현충일의 의미도 주말에 껴서일까?
체감이 적은듯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효소 이야기 하는것도 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 한것 이지요.
사자발 쑥이 귀해서
야생 채취는 어렵기에 재배하는곳에서 의지와 상관없이
채취을 하기위하여 현장으로 향했다.
강화군 하점면,,,인근
재배라 하지만 야생을 변한것 같다.
쥔장의 보살핌이 적은것이 우리에게는 다행 일것이다.
인위적인 재배 보다는 방치에 가까운것은
가장 자연스러운 것 아닐지요?
햇살은 뜨겁고 바람은 없지만
여기저기 눈에 띠는 효소거리들~~~
곰보배추,,,질경이,,,몇 그루의 한련초
소나기의 예보도 있지만 강화도의 햇살은 아주 좋았습니다.
쑥은 낮으로 골라서 베고
질경이는 괭이로 캐고
곰보배추는 꽃대가 올라와서 안스럽지만 뽑고...
늦은 점심을 먹고 이물질(잡초,참쑥) 골라내고,,,
멀리서 나 보고 싶어서 오셨는데 작업에 함께 도움을 주신다.
8단계로 물을 바꿔가면서 세척을 합니다.
잡초들의 씨앗들이 보여서 세척에 신경을 쓰면서
흔들어서 다음통으로 옮겨지고
또
옮겨지면서 깨끗이 세척이 됩니다.
지져분해 지면 물 바꿔보고
묵은 쑥으로 모기불 피워가면서
큰통으로 5개 준비가 되었습니다.
밤은 깊어가고,,,
사자발 쑥 효소의 준비는 다 되어가고
어제의 작업으로 준비된 사자발 약쑥의 전단된 양 입니다.
중량: 92.3KG
**발효 테스트용 1KG(유리병 2개)
목욕재개하고 준비하고 있는 강화도의 명품 사자발 약쑥~~
버무려진 쑥~~ 항아리에 잘 넣는지?
몇개나 떨어 뜨리는지 감독하시는 분~~ 누구신지요?
설탕과 얼마나 잘 버무리는지? 감독도 하시고~~
맛이 얼떨까?
숙성이 되면 명약-? 좋은 효소가 되것이지만....
차곡차곡
15KG 항아리 두개...
12KG항아리 다섯개...
합: 91.3KG
사자발 약쑥
강화군 하점면
91.3KG
항아리 6개 비율1:1
삭제된 댓글 입니다.
키로당 5천원 정도 입니다... 저흰 직접 채취 하는 조건에 저렴하게 구입 했어요...
저렇게 많이 효소를 담그셔서 다 어데 쓰나요...전 엄두도 안나는데...
효소 담는것 배울려고 열심히 합니다... 반쯤은 버려요... 잘못 되서요.. 실패 했을때 다시 효소로 환원 하는 방법도 모색 할려고 하니 반쯤은 이도 저도 아니고 합니다..
좋은 효소가 탄생되길 바랍니다..........
호산님!!제가 알기로는 쑥은 단오쯤에 담가야 약성이 좋다고 알고있는데 시기적으로 괜찮은가요?
조금 늦은 감이 있어서 채취시 상단 부분만 했지요... 단순 식용은 단오 전후가 좋고요.. 효소용은 원래 전초가 좋은데 재배 하는곳이라 보드라운 윗쪽만 배는 얌채짓좀 했죠...
와완 전 공장이군요 저많은 효소을 다 어디에 쓰십니까 좋은약성 보시길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기술 축적해서 완전한 효소가 되면 제조 공장이나 할까요..ㅎㅎ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지금 향기가 아주 끝내줘요... 뚜껑열면 닫기가... 싫어요
효소가 잘못 된것은 어떻게 알수 있나요
자주 살펴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꾸준한 보살핌과 관심이 있어야 좋은 효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