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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행사 후기 제699차, 갈팡질팡-걸멍쉴멍해도 재미있었던 밀양아리랑 축제길
아지강 추천 0 조회 147 24.05.24 01: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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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4 08:21

    첫댓글 빈트없는 기록
    대단하신 회장님의 기억
    과히 누가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미소지을 수 있음은 길사랑회의 자랑입니다.
    좀 쉬시며 다음 일 추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5 05:09

    옛날, 우리 딸이 하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아빠는 3가지 중독이 있다."고. 뭘까요?
    그 중 하나가 일 중독인데,
    한 가지 일을 맡으면 밤샘을 치더라도 꼭 해내고 말기에
    내 몸을 생각했던 딸의 말이 새삼 떠오른답니다.
    나머지 2가지는 다 암시롱.

    항상 고맙습니다.
    기를 돋워주는 사람이 있기에 없는 힘도 난답니다.

  • 24.05.24 18:57

    갈팡질팡 걸멍쉬멍~~
    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우리는 축제를 즐겼고
    밀양 속으로 빠졌습니다
    아름다운 밀양~~
    시민들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언제나 함께하면 좋은 길.
    길사랑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5 05:11

    "길사랑이 있어 행복합니다."
    저절로 힘이 나는 말입니다.

    제일 힘없어 보이면서도 제일 힘있게 걷는 모습,
    항상 좋습니다. 화이팅!!!!
    함께 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 24.05.24 21:55

    정말로 길사랑회의 자랑은 회장닝의 후기글 보면서 그 날의 스토리를 알 수 있듯이 나섰던지, 일 있어 나서지 못했던지 상세 기록에 감사할 따릅니다.
    특히나 도원 총무님까지 흔적을 늘 올려주시니 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맞습니다. 위에 글라디스님 말씀처럼 길사랑회가 있어 행복합니다.
    건강이 최고겠지요. 건강해야 나설 수 있으니깐요.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5.25 05:13

    헐, 다른 일로 불참했다면 애불을 좀 먹일텐데.
    폰 앞에 포즈 잡는 사람이 없어 영 서운하던데....

    어쨌든 빨리 회복하여 동행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힘이 나게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5.24 22:28

    회장님
    어쩜 이리도 세세히
    다 기억하셨는지
    그저 감탄감탄에
    입이 쩍~♡ 입니다
    👍👍👏👏👏

  • 작성자 24.05.25 05:20

    만약 당일 글을 쓰지 않으면 사진은 올릴 수 있지만
    글을 쓸 수 있는 기억력도, 시간도 없어
    영영 후기글은 쓰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도 당일 술을 적게, 아니 2차도 하지 않은데다가
    기차를 타고 오면서 잠깐 졸아서 그런지
    집에 와서 그렇게 피곤하지도 않고,
    별로 잠도 오지 않아 늦게까지 글을 썼답니다.

    항상 응원해주는 회원님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항상 감사드립니다. 모든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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