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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1★ 둘째의 통곡
라일락 추천 0 조회 79 10.09.26 15:5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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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6 20:34

    첫댓글 좋겠다... 니는 울어 줄 딸이 있어서리......

  • 작성자 10.09.27 07:04

    맞네요..언니는 아들만 셋이구나~`ㅎㅎㅎ
    막둥이 기질이 살갑지 않나요?
    딸처럼 엄마를 잘 챙겨 줄 것 같던데....ㅎㅎㅎ

  • 10.09.27 08:24

    뭔일 생겼나 해서 깜짝 놀랐더니 효도의 통곡이내요 왠일인지 이글 읽으며 컴 앞이 흐려짐이 너무나 고운 둘째가 눈앞에 선합니다

  • 작성자 10.09.27 15:37

    나 토요일에 대구 서문시장 다녀왔어.
    울타리 생각나더군.ㅎㅎㅎ
    워낙에 바쁜 일정이라 전화도 못 넣고 돌아왔지만....
    늦은 시간이라 뭘 구경도 못하고 휑~~~

  • 10.09.27 18:41

    서문장 에서 울집 가까운대 서운 다음에 또 그러시면 저 삐짐니다

  • 작성자 10.09.27 18:56

    늦은 시간이라 걍~~왔어.
    담엔 낮에 가마.
    밥 주나?

  • 10.09.28 15:26

    괴기도 드리지

  • 10.09.27 09:21

    효녀들 땜에 행복 만땅 !!! 난 파마가 몸에 안 좋대서 생머리 쇼커트를 하고 있걸랑 ㅎㅎㅎ 흰머리도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인생의 한부분아니겄어유 ㅎㅎㅎ 덩치 있는 랄락은 중후한 멋이 좋아 보이지 않을까 ㅎㅎㅎ 나도 염색 안하고 걍 살려고 ㅎㅎㅎ명절은 잘 보냈죠^^*^^

  • 작성자 10.09.27 15:38

    중후를 떠나서 지저분할라 그래요.ㅋㅋㅋ
    더 희게 되면 또 모를까...
    얼치기 할매같아요.ㅋㅋㅋㅋ

  • 10.09.27 09:41

    워메 뭔소리다요 ....긍께 딸이 흰머리 땜시 펑펑 울엇다고라 ...그참 별일이네 세월이 준계급장인디 ....아가 울지말어라잉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잔머리를 마이 굴러서 그런디 ㅎㅎㅎ

  • 10.09.27 10:40

    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9.27 15:39

    잔머리는 어떤 머리다냐?ㅋㅋㅋ
    나 대글빡 엄청스리 큰디라~~ㅋㅋㅋ
    요라머 남도사람 같으까나???ㅋㅋㅋㅋ

  • 작성자 10.09.27 15:39

    올리브언니는 와 웃는데요?
    얼추리 말에 동감을 표한다..이 말씀이지라?
    우이쒸~~ㅎㅎㅎㅎ

  • 10.09.28 18:40

    올만에 얼여사 '잔머리' 에 쓰러짐, ㅋ떡실신

  • 10.09.28 19:32

    ㅋㅋㅋ푸하하하하 떡실신 잔머리 ㅋㅋㅋ

  • 작성자 10.09.28 21:47

    잔머리에 떡실신이라???
    얼렁얼렁 인나유~~~ㅋㅋㅋ

  • 10.09.27 16:53

    흰머리는 나이탓도 아니고 고생탓도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체질이지 싶어요. 저는 동생들보다 흰머리가 적어서 아직 염색을 안하고 버티는데 몇년 더 버텨보려고 해요. 염색이 한번 하기 시작하면 안 하고는 못 배긴다네요. 그냥 표정관리나 잘하면서 살면 되지 싶어요.

  • 작성자 10.09.27 18:58

    그러게요....표정관리나 잘 하고 살자구요.ㅎㅎ
    이렇게라도 위안을 얻을랍니다.
    갑자기 생겼어요.ㅠㅠㅠ

  • 10.09.27 17:28

    딸이니까..그렇치 울 아들들..내 흰머리 있는줄도 모른다.ㅎㅎ

  • 작성자 10.09.27 18:59

    자꾸 흰머리 들이대라.ㅋㅋㅋ
    안그라머 엄마 늙는 줄도 모린다 아이가...ㅎㅎㅎㅎ

  • 10.09.28 13:18

    시간 여유가 없더라도 염색하는데 찬성~
    자연스러운 현상을 한번쯤 거스르며 살아가도 좋을 듯...
    5분만 투자하믄 집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디~

  • 작성자 10.09.28 21:45

    한번 하면 계속해야된다잖아요...ㅠㅠㅠㅠ
    그래서 안하려고요.
    뿌리 부분은 허옇고 끝은 검고..
    흉하더군요.ㅎㅎㅎ

  • 10.09.28 20:29

    한 칠십쯤 되면 흰머리로 숏커트 해놔도 멋있어 보이는데......... 그전에는 이쁘게 염색하시와요~
    딸네미 울리지 마시고~

  • 작성자 10.09.28 21:46

    스틱이 있다던데 외출할 때만 바를까...도 생각 중입니다.ㅋㅋㅋ
    그래봤쟈 흰머리가 어디 가겠어요?
    잠시잠깐 눈을 속이는거지요.ㅋㅋㅋ

  • 10.09.30 10:36

    연하의 남자를 위하여? ㅎㅎㅎㅎ
    염색을 권하옵니다 아직은 피부가 한 피부 하는지라
    ~~~~아직 염색없이 오학년을 맞았다는 것이 더 신기 ~~~~~

  • 작성자 10.09.30 13:47

    오월이도 염색하는구나...ㅋㅋ
    맞지?
    앗싸~~~
    내가 더 동안이다~~ㅋㅋㅋㅋ

  • 10.09.30 19:21

    크하하하 동안?
    오월이 앞에서 동안을 논하다니
    나~~~~~ 서른 살 봅니다 ㅎㅎㅎ
    알았어? 뻥이 좀 셌다 그래 ㅋㅋㅋㅋ

  • 작성자 10.10.01 14:00

    서른살이라고라?
    나 숏커트하고나니 고등학생같디야~~
    믿거나말거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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