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수리
비수리, 호비수리, 개싸리, 꽃비수리, 좀싸리....꽃모양이 비슷한 너석들이지요.
모두 야생에 자생하는 반관목 식물로 언뜻 보면 초본식물 같은데 목질화 되어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개싸리는 발견이 잘 안되는데 작년에 서울 하늘공원 올라 갔다 내려 오면서 월드컵공원 호수 옆에서 만나 보있네요.
호비수리도 전에는 여러 개체수가 발견이 되었는데 지금은 칡덩굴 등의 위협으로 개체수가 많이 줄여 들었어요.
호비수리 구분 요령
1. 비수리에 비해 키가 크고 가지가 갈라짐이 적다.
2. 잎의 길이에 비해 넓이가 더 넓으며 두텁게 보인다.
3. 잎은 3출엽으로 3개의 잎 중 가운데 잎이 잎줄기가 있어 2개의 잎과 떨여져 달려 있다.
4. 꽃은 잎줄기 가운데(겨드랑이)에서 올라오고 털 처럼 생긴 돌기가 자라나며 여기서 다시 꽃이 핀다.
비수리 구분 요령
1. 잎의 길이가 가늘고 여리게 보이며 윗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2. 잎은 3출엽이며 3개의 잎이 겨드랑이에 거의 같이 붙어 달려 있다.
3. 꽃은 잎줄기 겨드랑이에 붙여 피어 있다.
4. 호비수리에 비하여 키가 작은 편이고 갈라진 가지들이 가늘다랗고 여리다.
분류 : 쌍떡잎식물아강, 콩과 목본성 다년초.분포 : 한국(전북,충북 이북) ·일본 ·중국 및 시베리아 (학명 : Lespedeza daurica)
서식 : 산 기슭 이하 (높이 1 m 내외)
호비수리는 높이 1 m 내외로 줄이 있고 굵은 가지가 갈라져서 옆으로 비스듬히 선다.
잎은 3출엽이며 3개의 잎 중 가운데 잎이 잎줄기가 있어 2개의 잎과 떨여져 달려 있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둔하다. 잎자루가 길게 달린다.
꽃은 8월에 피고 백색이지만 기판의 중앙에 자주색 줄이 있으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폐쇄화는 꽃줄기 밑에 모여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4개로 갈라지고 뒤쪽의 것은 다시 2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3∼7맥이 있다.
꼬투리는 자줏빛이 돌고 그물맥이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한국(전북,충북 이북) ·일본 ·중국 및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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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수리.2017. 8. 31. 익산시 1번국도변 원수제 주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