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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후기 ː 밤배로 떠난 일본 여행 (큐슈의 아소 ,뱃부 ,유후인...) ː
best 추천 0 조회 484 08.07.09 19:5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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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9 20:06

    첫댓글 저도 23일 이곳으로 여행 가는되 앉아서 미리 구경 다 하고 갑니다 ^^*

  • 작성자 08.07.09 20:17

    아~ 코스가 비슷하니까요. 또 다른 느낌의 멋진 여행 하시기를 ^^*

  • 08.07.09 20:22

    아름다운 여행 다녀오셨군요. 몽골에서 돌아온지 이제 겨우 이틀째인데 불현듯 또다시 길 떠나고픈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08.07.09 22:02

    초원에서의 여행~ 바람 소리, 야생화의 수줍은 미소, 하늘을 바다로 만든 별들... 부럽습니다. 여행의 중독성 우리 앓는 사람들만 아는 불치의 병 입니다..

  • 08.07.09 21:22

    일본 여행은 그 뒤끝이 참 상큼하지요? 감정적으론 아직도 찌꺼기가 남아있는 일본이라는데, 만나보면 얄미울 만큼 완벽한 모든 것들에 감탄을 하고 말지요? 작은 것조차 섬세하게 풀어주신 여행기에 저도 여행에 함께 했던 듯 싶네요.

  • 작성자 08.07.09 22:06

    나일 먹어 호호 백발이 되면 영감 할멈 손잡고 온천이나 갈까했습니다만 의외로 좋더군요 금련화님이 표현 역시 입니다.하긴 떠나는 데 어딘 들 좋지않겠습니까마는요 ㅋㅋㅋ

  • 08.07.10 22:30

    벳부 온천장의 자욱한 김서림,오래전에 다녀온 아소산 분화구의 모습이 기억납니다.기모노를 입은 여인,거리 풍경에서 일본 냄새 물씬나는 사진이 best님의 특별한 출사여행길이 상상됩니다요. 머무르다 갑니다.

  • 작성자 08.07.10 23:56

    공유할 수 있는 추억들 그래서 여행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더 진한 끈으로 이어주나 봅니다.

  • 08.07.09 22:49

    海地獄 에서 온천에 삶은계란 사먹던..(먹은것만 기억나나 ㅋ) 분화구는 못들어가게해서 멀리서만 바라봤죠.잘보고갑니다 ^^

  • 작성자 08.07.11 00:00

    해지옥도 가보고 싶었습니다만 뱃푸에 유명한 지옥 순례만 해도 하루 해가 짧겠더군요

  • 08.07.10 00:22

    일본은 " 마쯔리 <축제 > " 의 천국 이라고 할 만큼 각종 마쯔리가 많은 나라지요 . 옛날부터 천재지변이 많아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경외감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의 표현인 것 같아요 . 저도 일본에 살았을 때 잉어 깃발을 매 달아 본 경험이 있는데 아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하는 뜻 이라고 해요 . best 님 덕분에 40 년 전 추억을 들쳐봅니다 .

  • 작성자 08.07.11 00:04

    스스랑님이 늘 부럽습니다. 뜨내기~ 흥분해서 겉돌다 보면 정작 놓치고 오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 08.07.11 17:14

    스스랑님은 규슈에 사셨나봅니다. 방울꽃을 '스즈랑'이라고 하는데 닉이 특이해서요. ㅎㅎ

  • 08.07.11 19:35

    아주 젊었을때 규슈가 아니고 고베에서 2년간 살았었지요 . 일본은 지방마다 독특한 마쯔리가 많더라구요 .... 미션님 , 반가워요 !!

  • 작성자 08.07.11 20:04

    고베요~지진의 흔적은 남아 있어도 멋진 범선이 떠있는 항구도 아름답고 활기찬 거리도 아름답더군요...^^*

  • 08.07.11 17:14

    세계최대의 분화구 아소산 칼데라는 가까이서 바라보면 아래가 코발트 빛이더라구요. 참 신비했습니다.

  • 작성자 08.07.11 19:55

    순간으로 볼 수 있고 없고가 정해지는 곳이 더군요.인생사 다 그런 것이라 해도 무척 섭섭하드라고요..

  • 08.07.11 18:47

    일본을 여러번 여행했어도 best님이 다녀오신 벳부온천은 아직 못 가보았네요 여행길에따라 붙었다면 좋았을텐데... 욕심만 부리지요? ㅎㅎㅎ 언제나 깔끔하고 셈세한 글과 사진속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08.07.11 20:00

    담엔 같이 가죠. 온천마다 특징이 있고 녹아 있는 성분이 다르겠지요마는 아직 변별력이 없는 저는 그곳이 그곳 같아요 ㅎㅎㅎ

  • 08.07.26 01:27

    오랜만에 들어와 반가운 글을 보네요. 잘 지내지요? 일본 여행을 같이 하고픈 마음이 들어요. 깨끗하고, 음식 맛있고, 정다운 친구가 있다면 더 없이 좋은 여행일테니까...

  • 작성자 08.07.26 17:16

    그래요 같이 갑시다 거리도 짧고 어쩌니 저쩌니 해도 정서도 생김새도 비슷하죠~ 웬만하면 미국 생활 접고 빨리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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