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한줄적고 또 접고 두줄적고 또 접고 다섯줄적고 또 접고 그러기를 반복합니다. 이제서야 글을 적어 봅니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쉼없이 앞만보고 달려왔습니다. 그러다보니 40대초반에 류마티스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참 많이도 울고 고생했습니다. 약 처방받아 먹으니 약 부작용으로 토하고 또 다시 바꾸고 그렇케 반복되면서 6개월이라 시간을 보내고서야 저랑 맞는 약을 만나서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온 뼈들이 아파서 걷지도 바닥에 앉으면 일어나지도 못했습니다. "약 " 만이 나의 살길이다.어딜가도 약은 나의 동반자. 남편은 없어도 살 수 있는데 약은 없으면 살 수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약은 나의 삶이 되었습니다. 그렇케 약에 의존하다보니 몸은 이상하게 변해갔습니다. 몸이 부어서 사람의 모습이긴한데 진짜 제가 아닌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두 약먹으면 겐찬타 그러면서 살아온 세월이17~18년이 되었습니다. 사람 많은곳은 갈 생각도 놀러가는것두 싫어라 했습니다. 그런데 2023년 3월쯤 남편이 코로나에 걸리더니 얼마나 제가 이뻣음 저한테도 코로나를 주더라고요. 하루 일을 편의점에서 11시간을 근무하는데 이쁘다고 코로나를 선물하더라고요. 참 많이도 원망했습니다. 남편은 입원시키고 전 가게에서 마스크 2장쓰고 근무를 했습니다.(가게에 진단키트가 있어서 병원가서 검사는 안했어요. 병원가서 결과 나오면 가게 문을 5일 닫아야해서) 아프고 죽을것 같은데도 11시간을 근무했습니다.(미련곰탱이입니다) 그때부터 제 몸은 몸이 아니였습니다. 밤새 잠도 못자고 기침과 숨을 쉬기가 어려운데도 또 출근하고 그러면서 제 병은 악화되면서 비염은 조금 있었는데...합병증으로 혈압,천식 오만가지 병들이 친구하자고 덤비더라구요. 6월엔 독감판정까지~~세상 살기가 싫었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디..진짜 죽을 준비를 하고 있는 저를 문득 봤습니다. 이러케 사느니 죽어야지 하고 있는데 진짜 죽지 말라는 건지 그렇케 힘들어할때 너무나 우연하게 하트감사님한테서 전화가왔었습니다.서로 안부를 묻는데 제가 너무 힘들다고 했더니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일요일날 자기 따라 가자고 하더라구요. 따라가는 차안에서 얼씨구 절씨구 별 히안한 소리를 백설님과 하더군요..이렇케 힘든 사람델고 얄궃은데 가는구나 으이구 속으로 겁나 욕했습니다..사이비네 사이비 ..시간낭비하는구나. 그래서 도착한곳이 원지 지원이였습니다. 그때 지원장님이 혜인지원장님 이였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다고 했더니 지원장님이 제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면서 앞으로 좋아질려고 여길 왓다고 잘 왓다고 그러시더라구요..울었습니다 많이도 울었습니다.너무나도 따뜻한 위로였습니다.감사했습니다.그리고 어떨결에 또 덕산분원으로 처음으로 그때 큰선생님을 뵈었습니다. 그날이 2023년8월6일입니다. 잊을수가 없는 날이지요. 큰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시작과 끝 조건없는 잠을 잤습니다. 오랫만에 꿀잠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기억은 없습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일사천리로 진행~~~전생치유,빛반교육비 빠르게 송금 정신없이 홀린듯 송금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뒷자석에서 잤습니다. 말로는 형용할수 없는 뭔가가 있는 듯 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아주 오랫만에 몸상태가 좋았습니다. 바위를 뚫코 지나갈 수 있을 용기가 생긴듯 했습니다. 전생치유 전 17~18년 먹었던 류마티스관절염약을 줄였고 전생치유 후 약을 멀리하면서 약을 먹지 않은 제가 있더라구요. 23년 8월 말부터 관절염약을 뚝 끊었습니다. 벌써 9개월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혈압약과 천식약은 몸상태에 따라 먹고있지만 조만간에 저것도 멀리할 마음입니다. 2024년 3월 22일 912호 기통했습니다. 지금은 하명지교 도과정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늘 동그라미를 만나지 않았다면 난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무섭습니다. 공부가 즐겁습니다.남들보다 천천히 더디 가더라도 열심히 열심히 공부해서 사랑전하기를 실천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하늘 동그라미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큰 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하늘동그라미 알게 해준 백설님 하트감사님 열심히 도와주시는 서울중부 선선지원장님 서울 중부 도반 가족여러분 복비가 인사올립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복비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체험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복비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복비님
축하드립니다
귀한 체험과 변화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밝고 명랑하신 모습이 떠오릅니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정한 마음 공부하는 이곳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류마티스약을 끊을 정도로 건강도 좋아지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복비님 축하드립니다
체험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