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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신박한 영상방 일본판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한국여성.
루리00 추천 0 조회 4,887 07.03.12 00: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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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2 04:15

    첫댓글 요즘 미녀들의수다보면 단점만 너무 나열해서.. 예전엔 모가 인상적이었따 이런거 위주였는데

  • 07.03.12 23:39

    아니요 주제가요.. 손요는 특히나 말을 조심하는거 같더라구여. 패널들은 조심해보이는것 같으면서도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부정적인 말들이 많이 나와서요

  • 07.03.13 02:42

    중국 대입시험은 너무어려워서 자기가 중국에서 시험봤다면 떨어졌을거라고 이야기하던 그 중국인인가요? 그전에는 제가 못봐서 어땠는지 몰라도 그런식으로 유치한 열등감을 드러내는게 훤히 보이던데, 그게 조심하는 거였나요? ㅡ.ㅡ..그전에는 어땠을지 상상이 가는군요. 악플이 싫고 괴로웠으면 일반인 입장에서 출연을 거부해도 될텐데 계속 출연을 하는 이유가 있나요?

  • 07.03.14 22:00

    저도 주제 좀 한국 유학생활하면서 좋은것도 많이 겪었을 텐데 자신들도 좋아서 온건데, 너무 한국 단점만 말하는것같아서... 뭐 한국 이런점 고쳐주면 좋겠다 이런 좋은뜻이겠지만, 그래도 .... 막 이래서 한국 너무 좋아!! 이런 소리 방송에서 듣고 싶음.ㅜㅜ

  • 07.03.12 04:54

    ....이것두 따라한거였어??? 이놈의 피디들.....근데 일본껀 미녀가 없네

  • 07.03.12 09:56

    저 분이 한국분? 어휴, 너무 오바하시는것 같다....

  • 07.03.12 16:41

    프로가 똑같네 ㅆㅂ짱난다

  • 07.03.12 19:57

    이런 프로그램 중국에 있습니다.. 일본보다 더 오래전 프로그램이고.. 근데 그건 외국인 남자 여자가 나와요.. 저 프로그램은 미녀들의 수다 처럼 문화차이나 그런거 대해서 이야기하는 컨셉이랑 다릅니다.. 아이치텔의 주제는 이거 이 프로그램의 메인이 되는 것은, 사랑의 상담에 대답하는 「여러가지 나라의 다양한 연애관을 가지는 경험 풍부한 외국인 여성들」이다. 그리고 심야 23:55분에 하는 심야방송이기떄문에 수위가 높습니다.. 일본이니깐 더하지요..

  • 07.03.12 20:04

    사랑의 고민은 만국 공통!외국인도 연애로 고민하고 있다! 「친구의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가 남의 앞에서 키스 해 주지 않는다」 「데이트중, 손에 입파이 땀을 흘려 곤란하다」 「그에게 이별 이야기를 잘라졌다…」etc … 언제나 밝고 적극적인 이미지가 강한 외국인도 사랑에 고민해, 사랑을 동경하고 사랑에 웁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그런 사랑에 고민하는 외국인의 방들이 등장! 그러나, 이 프로그램의 메인이 되는 것은, 사랑의 상담에 대답하는 「여러가지 나라의 다양한 연애관을 가지는 경험 풍부한 외국인 여성들」이다.과연 어떤 대답이 튀어 나오는지?일본인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진회답이 속출하는 것 틀림없음!!

  • 07.03.12 20:04

    이 일본방송의 프로그램의 주제입니다.

  • 07.03.12 20:07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 07.03.12 21:38

    그리고 루리00님 말은 잘못 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이 인식하며 일본을 알아가는게 아니라.. 외국인들 모아놓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에요.

  • 07.03.13 02:34

    미녀들의 수다. 확실히 여자들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것이라 여자에게 비우호적이더군요. 한국여성 이것이 대단하다(?) 1위가 욕잘하고 싸움잘한다 였는데, 그 뒤로도 비슷한 이야기가 계속 되더군요. 허영, 이기, 성형, 무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는 데도 불구하고 한국만 유독 그렇다 라고 몰고가는 분위기가 너무 불편하던데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후진국병에 걸린 사람들이 아직도 꽤 많은가 봅니다. 외국인들 모아놓고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나 들으며 일희일비하는 프로는 이제 사라졌음 합니다. 그들이 보는 한국의 단점들은 이미 우리도 충분히 지각하고 있는데....차라리 그 시간에 캠페인을 하는게 유익할 듯 합니다.

  • 07.03.13 17:19

    우리가 지적하면 용서돼고 남이 지적하면 불쾌하다는 닫힌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문제점은 패널들이 지적해주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인기 있는것이 후진국병이 걸린 사람이 많다고 폄훼하는 님을 보면 아무래도 뜨끔했나 보군요?

  • 07.03.14 00:41

    자신이 모르는 점을 지적받는것은 훌륭한 충고가 되겠지만, 스스로 알고 있는것을 일부러 지적당할 필요가 있을까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지적"당할 만큼 한국이 문제점이 많은 나라일까요? 후진국병이라는 의미를 쉽게 예를 들어 풀이해 드리죠. 독일이나 스웨덴 같은 나라에서 외국인들 데려다놓고 자기들 나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것을 듣는것을 좋아할까요, 아니면 인도네시아나 베트남같은 나라에서 외국인들의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할까요. 한국은 선진국 문턱에 있을 뿐이지 선진국은 아니죠. 하지만 더이상 후진국이 아닙니다.

  • 07.03.14 00:49

    이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제점을 "지적"당하는 상황에서 벗어나자는 거죠. 스스로 자정할 능력이 충분히 있으니까요. 균형잡힌 시각으로 한국에 대해 말하는 것도 아닌 그야말로 개인적인 차원에서 하는 수다를 공중파에서 쏟아내는 것을 듣기에 불편하다는 겁니다. 특히나 미녀들의 수다는 정말 쓸데없는 프로그램이지요. 한국여자에 대해선 온갖 나쁜말을 하면서 한국여성 패널은 한명도 없이 수긍하는 분위기로 한국여자의 보편성은 그렇다고 못박게 만들고, 한국남자에 대해서는 좋은말들을 쏟아내는것을 보고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 07.03.13 02:38

    외국인 모셔놓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들은 전통적으로 한국에도 특집때라더지 1회성으로 항상 있었죠.. 진부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그 다지 프로그램이 오래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한계가 있기때문에...

  • 07.03.13 08:34

    여러국적에 여자들을 모아놓고 한국에 대해 얘기하라면 각 나라마다 오는 문화차이는 당연히 나타나는 거죠.그러나 보편적 가치로 봤을때 잘못되었다는 것은 고치고 그들 생각엔 이상해 보일지라도 우리정서에 좋은 것이라면 지켜나가면 되는 겁니다

  • 07.03.17 01:10

    미녀들의 수다는 컨셉방향이 좀 이상한 듯. 작가가 미련한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주제를 던져야 시청율 오를 것이라는 생각때문인지 발전적인게 아니라 그냥 파헤치고 벗기기식 설문조사만 진행되더군요.

  • 07.03.20 13:02

    엠씨 유재석으로 바꿔주세요...엠씨가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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