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 우린 한베가족 서로 시기해고 물어뜯어서 이익될게 뭐가 있겟소..
이런들 어떠랴 저런들 어떠랴..비록 내맘에 안들드라고 둥굴게 사는게 인생인것 같소..
내가 옳은데 왜 내말을 듣지않나 이런것은 억지 아니겟소..
우리네 사는 세상 별게 잇겟소.. 그냥 주어진 삶 사는게 인생 아니겟소.
따지고 보면은 나나 당신이나 잘난것 없고 못난것 없고 내 삶 내가 사는것 아니겟소..
지지고 볶고 해도 우린 한베가족 인천공항에서 만나던 베트남공항서 만나던 웃으면서
손을흔들 여유는 가져야 하지 않겟소.
시기하고 미워해도 우리는 베트남 부인을 두고 있는이상 한베가족이 아니겟소..
설령 내맘에 안들드라도 그냥 저사람은 참 개성이 강하구나 하고 웃어 넘기는 여유도 가지는게 좋치 않겟소 ..
첫댓글 옳은 말입니다.
수원. 까마우[그네]님도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네님 말씀처럼 우리는 한베가족 입니다. 힘들더라도 서로를 먼저 배려한다면 다투는일은 없으리라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이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세요^^
마음먹기 따라 정말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관계인데 뭔가 보이지 않는 작은거 때문에 관계가 껄끄러워 지는군요.
앙금을 다 털어 버릴순 없지만 새해에는 더 이상의 갈등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말씀이네요!
모두들 형님 ,아우라고 부르면서 조금씩만 양보하면 다 무난하게 지낼수 있을텐데,,,,,,,,
앞으로는 서로 싸우지 않고 화기애애하게 잘 지내는 한베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넵 즐건 뗏 되세요
좋은 말씀이시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좋은 일 많으시기를 적어봅니다.. 꾸벅..
정말 옳은말씀 하셨습니다..설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정답이였어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