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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우정 그리고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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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토 크 행 시 방 나부터 모든것을 ~~ 회상과 상념
야인 추천 0 조회 31 23.12.04 17: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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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04 17:20

    첫댓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

    이 대목이 소생 가슴을 갈갈히 찢곤 합네다

  • 23.12.04 19:55


    희미한 촛불 불빛이
    그냥 그려져요 ~_~

  • 23.12.05 06:50


    여인도 보내고
    나도
    돌아가야지

    내 옷만 챙기지

    여인의 옷까지

    목월의 깊은 한숨이
    예까지 들리는 듯
    합네다~

  • 작성자 23.12.05 13:59

    @이렇게 소생도
    절믄시절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해 봤지요
    그 처절하고 가슴을 찟는 사랑
    꺼억 꺼억 우는 여인을 돌려 세우며
    목월님의 심정을 헤아리게 됐지요

  • 작성자 23.12.05 14:01

    @돌멩이 그양반
    참 사랑을 조금은
    이해 합니다

  • 23.12.04 18:45


    올 겨울
    따스하게
    지내시기 바래요~^^

  • 작성자 23.12.05 14:02

    고맙습니다
    낙엽이 겨울바람에 고삿에서
    맴돌이 하면
    또 아픔이 밀려오곤 합니다

  • 23.12.04 20:27

    야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05 14:04

    하이고
    정슨상 올만에 입궐하셨소
    가내 다 무고한지요 ?
    자주 오시어
    사는야그 헙세다
    고맙습네다

  • 23.12.05 00:08


    잠시
    회상의 시간
    돌아보며
    눈가에
    상념의 흔적을 남깁니다.

  • 작성자 23.12.05 14:06

    누구나
    아련한 추억이 가슴에 있을게요
    이 겨울
    따시게 보내세요

  • 23.12.05 14:10

    @야인
    날씨는 따신데
    연말이라
    다들 널러갔나 봅니다.
    장터가 한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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