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지난 주말 혼자 집에서 불키고 놀다가 그만
노즐이 (가출)떨어졌습니다. ㅜㅜ
까페 선배님 조언대로 열심히 송곳하나로 댐버로 석화된 녀석을 파냈습니다.ㅎㅎ
힘들었습니다. 초보라 공구도 없어 맨손으로 모든걸
흑흑ㅜㅜ
이양한거 사포로 황동색도 찾아줬습니다.
지기님표 노즐이 도착했습니다.
오랜 연인처럼 찰싹 찰싹 흔들림없이 도킹되었습니다.
지기님표 심지로 짜잔 어서 필드로 나가고 싶어집니다.
초보의 허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가압식랜턴이라 서툴지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ㅎㅎ
베이퍼룩스 320을 분양받기 위해 더 공부하겠습니다. 선배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마디님 안녕하세요?
번쩍이는 멋진 렌턴을 소장하고 계시네요!
훤한불사진이 없어 아쉽기는 합니다! ㅎㅎㅎ
이 렌턴은 좋은거라 멘더 없이 노즐이 고정되는가 보네요! ㅋ
앞으로도 즐거운 불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초보라 용어부터 열심히 배우고있습니다. 지기님표 노즐이라 한몸처럼 유격없이 고정되었습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시고 관심 감사합니다 선배님.
@마디(최선호) 저도 초보입니다. ㅎㅎㅎ
서로 잘 지내 보시지요!
@산적(양시철) 잘 부탁합니다
세상에 그어떤 공구보다 좋은 공구가 두손이지요... ^^
시간이 조금더 들고 약간에 통증이 생길수 있지만 그만한 넘이 없지요.
한땀한땀 열심히 즐겁게 했습니다.ㅎ 아이들도 불보기를 좋아해서 욕심이 생깁니다. ㅎ 건강 잘 챙기세요 선배님.
저도 페막쓰는데 내열본드 안바르고 쓰다보면 열때문에 다시헐거워지고 빠지더라구요 지금은 제치노즐 빼놓고 스텐노즐만쓰네요
한수 배워갑니다. 뎀버를 구해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는 랜턴 소장하심을 축하합니다.
하나하나 배우고 정비해나갈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가 넘치네요.
좋은 경험 배우고 갑니다.
정비의 중요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하나둘 늘어나면 공구도 장만해 보겠습니다ㅎ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