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니로 51회 슈퍼볼 광고 캡처
기아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18 니로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신규사양을 적용한 2018 니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 니로는 ▲통합 배터리팩 적용을 통한 트렁크 용량 증대 및 실연비 개선 ▲내외장 디자인
고급화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적용 등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8 니로는 트렁크 후면에 탑재됐던 12V 보조 배터리를 납산에서 리튬 이온으로 변경하면서
차량 하부의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에 합치는 통합 배터리팩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보조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9ℓ의 추가적인 트렁크 공간을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배터리 중량 감소를 통해 실연비까지 향상시켜 하이브리드의 경제성을 강화했다.
2018 니로는 LED 헤드램프 및 LED 실내등을 추가해 고급감을 향상시켰으며, 유채색 계열의
‘딥 세룰리언 블루’ 컬러를 추가해 개성 넘치는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2018 니로
이 밖에도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IMS)을 신규 적용하는 한편, 고객 선호도가 높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을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주행조향 보조 시스템(LKAS),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등 첨단 안전사양을 신규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니로는 지난해 국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모델로 출시된 이후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 왔다”며 “더욱 향상된
상품성의 2018 니로 및 니로 PHEV 출시로 판매에 보다 탄력이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8 니로 판매 가격은 ▲럭셔리 2355만원 ▲프레스티지 2565만원 ▲노블레스 2785만원
이다(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출처-데일리카
첫댓글 내수 차별하는 현기는 거른다
가격은 나쁘지 않은거같은데
개좋은데?? 티볼리사야지
타보니 괜찮았음. 트랙스 삼
싼건가
이 차 존나 위험함. 걸어가는데 뒤에서 차 소리가 안들림 차에 치어 죽던가 클락션 소리때문에 심장마비로 죽거나
이차뿐만아니라 전기차랑 하이브리드차 모두의 고민이죠ㅋㅋ
그래서 어떤 전기차는 녹음된 엔진소리를 틀어주는 차도 있죠
티볼리보다 훨씬 나음
여기에 현기 직원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