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식물원에는 많은 야생화가 있으나 요즈음은 여름꽃은 지고
가을꽃이 피기 시작하는 계절이라 많지는 않으나
아래와 같은 꽃들이 제각기 아름다움과 향기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 허 브 나 라 ****** 허브나라는 오대산 자생식물원에서 메밀의 고장 봉평을 지나 약 1시간 30분 거리에 떨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오래전 개방된 허브농장으로 이도순, 이두이 부부가 수년간 고생하며 일구었다고 합니다 현재 입장료는 개인(성인)별 3,000원 받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이번이 5번째 방문으로 여름철에는 처음으로 갔습니다. 주로 봄에 찾아갔는데.... 역시 봄에피는 꽃이 많더군요 물론 요즈음도 제법 여러종류가 있으며 중간중간에 우리꽃도 섞여서 피어있어 보기에는 좋더군요 그리고 허브나라에는 각종 허브용품 판매장도 있는데... 허브비누, 허브오일, 허브향수, 등등 있으나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므로 구입에는 신중을 기하심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