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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동호회(clubmercedes)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들 잊지않고, 기억하고, 담아두고...
연그림 추천 0 조회 725 10.07.15 01:30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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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5 11:20

    머리속, 가슴속에는 늘 품고 있어도 이렇게 글로 전달하는건 참 어려운 일이던데, 오랫동안 컴퓨터를 앞에 두고 글을 쓰다가 고치다가 했을 언니 모습이 떠올라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도 홍대에서 첫만남이 기억나요. 하얗고 쫙 말랐던 언니의 팔뚝이 특히요..........-_-;; 좋은 분들과의 인연을 선물해주는 것이 클메의 가장 큰 중독의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

  • 작성자 10.07.15 12:36

    언젠가부터 글을 쓰는 게 두렵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런 별 것 아닌 글에 이렇게 예쁜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이 있어 자꾸만 글쓰기를 누르게 되는 것 같아. ^^
    수라, 많이 만나서 이야기하진 못했지만 닮고싶었던 첫인상에 이미 내 맘 속엔 좋은 인연이 되었다우~ ^^*

  • 10.07.15 11:47

    그냥 주무시지 않고 결국 거하게 드시곤.... 이런 글을 남기시다니...ㅋㅋ

  • 작성자 10.07.15 12:38

    그러니까 말이지. ^^;; 일번가 돌아다니면서 튀김이랑 순대 살까 통닭 살까 고민하다가 튀김, 순대 샀는데 통닭 샀으면 맥주 죽도록 마시고 만취할 뻔 했어. 만날 바쁜척 해서 미안해. 누나가 직언해도 너 미워서 그런 건 아니라는 거 알지? ^^;;

  • 10.07.15 14:11

    ㅋㅋㅋ

  • 10.07.15 12:02

    나는 맨날 술이야기만... ㅜㅜ;;

  • 작성자 10.07.15 12:38

    걱정된다니까요!!! T.T

  • 10.07.15 13:27

    나도 언젠가는 기억하시겠지... 더 열심히 활동해야 하겠네... 연그림님 ! 많이 많이 즐겁고 행복하세요.. 청주 richard올림

  • 작성자 10.07.16 10:22

    아~ 리차드님!!! ^^ 천안 번개에서 뵙고 인사드렸던 기억 또렷합니다. 글 쓰면서 아이디를 기억해내지 못했는데 이제 확실하게 기억했어요. 건강하세요. ^^

  • 10.07.17 15:32

    연그림님,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기억을 하시네요. 진짜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모든 일에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구요.

  • 10.07.15 13:29

    부산에 둥지를 트신건지 아니면 출장중? 물이 바뀌면 탈이날수잇으니 조심?

  • 작성자 10.07.16 10:23

    서울에 둥지 틀고, 부산에 더 자주 내려가 있습니다. ^^;;
    탈 안 나게 잘 챙겨먹고 있는데 너무 먹어서 더 살찌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 10.07.15 13:35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있다는거... 참 좋네요.
    그때 그 부산의 한겨울 따뜻한 바람.. 깡 마른 당찬 한 여인....에잇, 나....... 짐싼다~~~ ㅋ

  • 작성자 10.07.16 10:25

    언니 본지 참 오래됐어요, 그쵸? 서울에서 뵙기 힘든 언니 부산에서 보려나요? ^^

  • 10.07.15 14:44

    우와 벤츠동호회가 무쟈게 따끈 따끈한 모임이군여???? 기억력 대단하시고~~~맥주2캔덕인가요??? ㅎㅎㅎㅎ
    이곳에서 아주 좋은짝을 만나시면 훨 더 행복해질꺼라보이네요~~~

  • 작성자 10.07.16 10:26

    적어도 제게는 클메가 그런 곳이에요. 이런 손발 오그라드는 글... 다시 읽어보니 술은 딱 1캔만 마셔야겠습니다. ;;;;;

  • 10.07.15 14:45

    연그림님 한번 뵈야되는데.. 하면서 이래저래 안되네요 ^^; 정말 저희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는데 참 오래 알고 지낸것 같아요.. 제가 꼭 좋은 인연 만들어 드리고 싶었는데.. 참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에 대해 조심스러워 지는것 같네요..
    잠자리와 식탁이 한군데가 아니면 배만 나옵니다.. 제가 그래요 ㅜㅜ 바쁜일정이 몸과 마음을 피곤하시겠지만 운동도 하시고 얼마 안남은 솔로의 자유도 잘 즐기세요~~

  • 작성자 10.07.16 10:31

    저도 그래요. 오래 전부터 알고있었던 좋은 벗 같은 느낌... 마음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여주셨던 믿음에도, 댓글 한 줄에도 기분좋아질 때가 많답니다. 좋은 인연은 이미 눈아파님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 (아, 운동... 이거 아주 어려운 숙제입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16 10:33

    누군 다 식은 튀김이랑 순대에 맥주 마실 때 진수성찬을 드셨군요!!! T.T 오늘 점심은 볶음밥으로 해야겠어요. ㅎㅎ~

  • 10.07.15 17:00

    오오옷~!!! 기타등등....에 1등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글 잘 보고있습니다. 언능 옆구리도 따땃해지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0.07.16 10:35

    기타등등이라니요!! 생각나는대로 이야기 늘어놓는데 계속 글 쓰다가는 밤샐 것 같아서 짧게 줄인 것 뿐입니다. ㅎㅎ~ ;; 하시는 일 잘 되시죠? 첫인상, 나중인상에서 '이 분은 뭘 해도 제대로 하시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제 예감 꽤 잘 맞는 편입니다. ^^

  • 10.07.15 17:46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사람을 그리워하지 마시고 그리운 사람이 생기시길 응원해봅니다^^

  • 작성자 10.07.16 10:36

    한 번만 봬도 누구든 완전동안님 기억하실 걸요. 응원 감사합니다. 사람이 그리운 건 본래부터 그렇게 타고난 부분인 것 같아요. ^^;;

  • 10.07.15 17:50

    저도 기억하세요?? 의외입니다 ㅎㅎ 얼굴안본지도 오래됬네요.

  • 작성자 10.07.16 10:37

    기억을 어떻게 못 하나요. 그 때 그 편의점 훈제닭맛도 잊을 수 없어서 그 후로 한강 놀러가서 맥주 마실 땐 무조건 구매1순위입니다. ㅋㅋ~ 겨울에 뵀는데 벌써 여름이네요.

  • 10.07.16 10:59

    밥을 먹읍시다! 쌀밥!

  • 작성자 10.07.17 15:54

    꼬르륵~ 하루종일 굶기 신공 중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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