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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클 뮤클러 뮤클부산 http://cafe.daum.net/mukle
프로그램
※ 본 공연은 프로그램의 특성상 공연 시작 후 지연입장 및 중간 입장이 불가함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스타프 말러 / 교향곡 제3번 라단조 Gustav Mahler / Symphony No.3 in d minor (1860-1911)
Part 1 I Kräftig. Entschieden Part 2 II Tempo di Menuetto. Sehr mässig III Comodo. Scherzando. Ohne Hast IV Sehr langsam. Misterioso. Durchaus Leise V Lustig im Tempo und keck im Ausdruck VI Langsam. Ruhevoll. Empfunden ◈지 휘 / 리 신차오 (Li Xincao 李心草) 중국 중앙음악원을 졸업하고 23세의 나이에 중국국립오페라발레단 상임지휘자로 재직하였다. 이후 레오폴트 하거의 초청으로 빈 국립음대 지휘과 고급 과정을 마쳤으며, 수학 당시 빈 슈타츠 오퍼에서 하거의 부지휘자로 활동하였고 브장송 지휘 콩쿠르에 입상하기도 했다. 빈 국립음대 수료 직후 중국국립교향악단(CNSO)의 상임지휘자로 위촉되었으며,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 CNSO 수석지휘자, 중국국립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밖에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로 초청받으면서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교향곡, 오페라, 발레 등 폭넓은 레퍼토리에 대한 탁월한 해석은 물론, 천재적인 감각과 신선한 열정으로 인상깊은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
◈ 메조 소프라노 / 김 선 정
메조소프라노 김선정은 함부르크 음대에서 리트와 오라토리오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Giesella Litz와 Hanna Schwarz를 사사하였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Opern-Studio음대를 졸업하였으며, 재학 중 Brahms-Stiftung과 Oscar & Ritter-Stiftung에서 장학생으로 후원을 받았다. 체코 프라하 극장에서 “피가로의 결혼”으로 오페라에 데뷔 후, 독일 브레멘, 카셀, 플렌스부르크 오페라극장, 함부르크 알레 극장, 미국 플로리다 극장 등 세계 각지에서 오페라와 오페레타 공연을 하였으며, 함부르크-그로세-무지크할레를 포함한 여러 콘서트홀과 수많은 교회에서 모차르트의 미사곡과 레퀴엠, 멘델스존의 엘리야, 바흐의 오라토리오와 미사곡, 브람스의 알토 랩소디 등을 연주하였다.
한국 무대는 2000년 예술의전당과 베를린 오페라단의 공동 기획 공연인 윤이상의 “심청”으로 데뷔하였으며, 그 후 2002년과 2003년 예술의전당과 영국 로얄 오페라 하우스와의 기획 공연인 “오텔로”, “리골레토”와, 2005년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앙드레 셰니에”에 출연하였다. 2006년에는 성남아트센터에서 “마술피리”를 공연하였고, KBS신작가곡 음악회를 비롯한 많은 가곡 연주와 다수의 독창회를 비롯해서 여러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했고, 2007년 국립오페라단에서 “보이첵” 공연, 10월 성남아트센터에서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 11월 예술의전당 “카르멘”에 출연하였으며, 2008년 국립오페라단에서 5월 “예프게니 오네긴”, 7월 “카르멘”, 11월 “살로메”를 공연하였다. 현재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단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중국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China National Symphony Orchestra)
중국국립교항악단(China National Symphony Orchestra ; 中國國家交響樂團, 이하 CNSO)은 모든 면에서 세계 정상을 노리는 중국의 야심작이다. 중국 정부에서 창단한 최초의 서양 관현악단이라는 이유로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은 CNSO는 1956년 중국중앙교향악협회 산하의 중국중앙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창단되었다. 1996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며 중국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과 뼈를 깎는 노력을 거듭한 결과, 현재 CNSO는 14억 중국을 대표하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CNSO는 중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라는 명성에 걸맞게 ‘중국의 카네기홀’로 불리며 최고의 음향 조건을 자랑하는 베이징음악청에 상주하고 있었으나 2007년 12월, 국가대극원이 개관하면서 대극원 음악당으로 옮겨 활동하고 있다. 마오쩌둥, 류사오치, 저우언라이, 장쩌민 등 중국 지도자들이 즐겨 이들의 연주회장을 찾는다. 현재 CNSO는 2명의 뛰어난 수장이 이끌고 있다. 금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지휘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리 신차오(Li, Xincao)가 상임지휘를 맡고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인 관샤(Guan, Xia)가 단장 겸 음악감독직을 맡고 있다. 여기에 중국 안밖의 유명 음악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한 최우수 연주자들이 단원으로 구성되면서 CNSO는 높은 수준의 연주 실력을 갖춘 교향악단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난 반세기동안 CNSO는 다양한 클래식곡을 비롯하여 동서양의 작곡가들이 쓴 현대 창작 교향곡을 청중들에게 소개해왔다. 과거 중국중앙필하모닉오케스트라 때부터 중화인민공화국 최초로 베토벤 9번 교향곡, 드보르작 9번 교향곡, 말러 2번 교향곡을 포함하여 넒은 범위의 교향악 레퍼토리를 선보였으며 중국 창작음악을 중국과 세계 각지에서 초연하며 중국 교향악의 발전에 앞장섰다. CNSO는 그동안 카라얀을 비롯한 오자와 세이지, 샤를르 뒤트와, 쿠르트 마주어, 오먼디, 로즈데스트벤스키와 같은 저명한 지휘자들과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예후디 메뉴인, 미샤 마이스키, 랑랑, 요요마, 아이작 스턴, 마르타 아르헤리치, 길 샤함, 윤디 리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서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지휘자 샤를르 뒤트와는 CNSO와의 연주 후, “나는 중국 오케스트라의 높은 수준을 발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중국국립교향악단은 매우 큰 잠재력을 지녔다. 몇 년 안에 분명히 큰 성장을 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음악 비평가들은 ‘CNSO는 세계 음악 무대의 고결한 일원이 되었다’고 평했으며 유럽의 비평가들은 ‘어느 위대한 오케스트라가 오케스트라 계의 왕들 사이에 나타났다’, ‘세계의 가장 신비스러운 교향악단이다.’, ‘대륙적 웅장함이 느껴지는 생명력 넘치는 소리다’라는 말로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등 미국,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호주, 멕시코, 한국, 말레이시아와 일본 각지에서 열린 성공적인 연주 투어를 통해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아왔다. 현재 CNSO는 세계 각지의 순회공연 외에도 중국 내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음악회, 베이징 대학에서 개최하는 캠퍼스 콘서트, 부속 단체인 중국 중앙 합창단과 개최하는 합창곡 연주회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CNSO의 많은 공연들이 프랑스 레코드 회사와 Philips사의 협력에 의해 녹음되어 세계적으로 출판되고 있다.
◈큐슈 심포니 오케스트라 (Kyushu Symphony Orchestra)
1953년 창단, 1973년 전문 오케스트라로서의 모습을 갖춘 큐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현재 큐슈 지역을 중심으로 연간 100여 회에 달하는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초대 수석지휘자 이시마루 히로시(현, 종신명예음악감독)를 비롯하여 모리 타다시, 야스나가 타케이치로(현, 종신명예지휘자), 폴커 레니케, 쿠로이와 히데오미, 고이즈미 카즈히로, 야마시타 카즈후미, 오야마 헤이치로에 이어 2004년 4월에는 아키야마 카즈요시가 음악고문 겸 수석지휘자로 임명되었다. 1996년 4월 고바야시 켄이치로가 수석객원지휘자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 4월부터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저명한 첼리스트 다비드 게링가스가 맡아 활동 중이다. 1983년 도쿄와 오사카 공연, 1991, 1998, 2001년 도쿄 공연 및 2004년 도쿄와 리다에서의 창단 50주년 연주회 등 수많은 순회연주회를 펼쳤으며 특히, 2006년 도쿄 공연에서는 수년간 축적된 큐슈 심포니 distinctive presence 로 뜨거운 찬사를 끌어내었다. 1990년 부산 연주회를 시작으로, 1991년부터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도 힘을 쏟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뉴질랜드의 오케스트라들을 초청하는 등 아시아의 관문으로서 후쿠오카를 널리 알리고 있다. 소노다 타카히로가 협연하고 오야마 헤이치로가 지휘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집과 아키야마 카즈요시 지휘의 차이코프스키 만프레드 교향곡(2010년 4월)이 음반으로 발매되었으며, 후쿠오카시 문화상, 서일본 문화상, 문부과학성 지역문화공로상, 후쿠오카현 문화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부산시립합창단
1972년 창단된 부산시립합창단은 현재 70명의 전문성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대지휘자 임종길에 이어, 강기성, 이규택, 김광일, 유봉헌, 이상열, 그리고 현재 제7대 지휘자로 김강규가 이끌고 있는 부산시립합창단은 항상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곡, 폭넓은 합창음악의 세계를 펼치고 있는 국내 정상급 합창단이다. 특히, 시립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CD출반을 기획, 제1집 ‘봄을 위한 환상곡’, 제2집 ‘한국가곡과 민요창작곡 모음’, 제3집 ‘한국가곡과 민요모음’, 제4집 ‘한국창작곡 모음’, 제5집 ‘성가합창곡 모음’, 제 6집 ‘헨델과 메시아’, 제7집 ‘한국가곡합창곡집’, 제8집 ‘부산창작합창곡 모음’을 발매하며 명실공히 합창음악을 연주하는 한국최고의 전문단체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였다. 부산시립합창단은 창단이래 130회의 정기연주회, 400여 회의 초청공연 및 순회연주회를 통한 다양한 무대와 각급 학교 및 기업체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통해 청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997년 창단이후 처음으로 가진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연을 통해 부산시립합창단의 음악성을 세계에 알렸다. 오클랜드 공연에서는 한국이민사에 처음으로 2,000여명의 현지 관중들이 참여하여 열광적인 커튼콜을 10여회 받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런 연주력의 기록은 지난 2009년 1월 독일의 번스타인으로 불리는 유명지휘자 유스투스 프란츠(Justus Frantz)가 이끄는 독일 연방 필하모니(Philharmonie der Nationen)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독일 4대 도시 -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뮌헨 - 순회 신년음악회에서 현지 언론과 현지인들에게는 완벽한 음악과 경이로움을, 재외한인들에게는 조국에 대한 향수와 감동을 일깨우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오페라 음악극 “윤동주”를 무대에 올림으로 또 다른 시도와 시립합창단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면서 매 공연마다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합창단이다.
◈경성대학교 합창단
지도 김성규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경성대합창단은 지휘자 김성규 교수의 지휘아래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각종 연주회를 가진다. 모차르트 레퀴엠, 구노 장엄미사, 베토벤 장엄미사, 푸치니 미사, 슈베르트 미사곡과 한국합창곡, 흑인영가, 한국민요, 교회음악 등의 편곡으로 다양한 합창 레퍼토리를 공부하고 있다.
◈소리바람 중창단
감독․지도 김형주
○ 2004년 결성된 동요 부르미들의 모임
○ KBS창작동요제, 국악동요제, MBC창작동요제에서 우수상 및 인기상수상
○ 2004 나훈아 효(孝)콘서트 오프닝 공연
○ 2006-2008 부산시립교향악단 금관5중주와 동요공연
○ 2008 DIMF 뮤지컬 페스티벌 초청공연작 뮤지컬 공연
○ 2009 MBC목요음악회 출연
○ 2010 KBS창작동요제 “겨울바람” 우수상 입상
○ 2011 서더출 창작동요제 “골목길 행진곡” 입상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미래의 음악계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음악인을 발굴, 육성하고 부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1994년 창단되었다. 총70여명의 음악 전공 중,고,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6~8회의 정기, 특별, 순회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2001년, 2003년, 2009년, 2011년에는 일본 유수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함으로 현지 언론의 찬사와 호평을 받았고, 그 외 대만, 미국 등 여러 해외공연을 통해 문화사절단으로서 민간외교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미래 촉망받는 젊은 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
◈부산시립교향악단 (Busan Philharmonic Orchestra)
1962년 창단된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연간 100여 회의 정기, 특별, 기획, 순회 연주회를 통해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연주인시리즈, 찾아가는 음악회, 시민클래식교실, 웰빙콘서트시리즈, 악기가족이야기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현대 관객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해외 순회연주회를 통해 저명한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음으로써 부산의 음악적 수준을 널리 알리고 있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제10대 수석지휘자 리 신차오(Li Xincao)의 젊은 리더십 아래 국제적 해양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 사절단으로서 세계적인 수준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하고 참신한 무대의 친근한 음악으로 부산 시민 곁에 존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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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공연은 인터미션이 없습니다. 공연시작후 입장이 불가하니 이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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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3매/22500 입금완료 /임시금고 3000원사용할께요/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현영/2매/17000원/입금완료
유선영/ 1매 / 8500원 감사합니다.
박지은 / 1매 / 8500원
김희성 / 1매 / 8500원.. 올 한해도 무한감사^^
배수정/2매/17000
김성욱/ 1장/ 입금완료/ 연락처는 아시죠?
*** 마 감 ***
대기라도... 혹시 공석이 생기면 부탁드려요. 그런데 정말 빨리 마감됐네요.ㅎ
기다리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마감이네요..;;
헐! 마감이네ㅜㅜ
허거덩덩.. 마감...?? 벌써요???
앗 놓쳤넹ㅠ 혹시 못가시는분 저한테 넘겨주세요ㅠ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