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소매몰도
산행일 : 2023년 11월 12일(둘째주 일요일)
출발일 : 한벌초등학교 후문 오전 06시 출발
회 비 : 70,000원(식수, 떡, 찰밥, 하산주, 회, 배값 포함)
※ 신청방법 : 신한은행 110-402-869771(예금주 : 김형숙)
다음카페.밴드나 문자로 주시면 됩니다.
*회비는 입금제를 시행합니다.
*준비물:점심반찬,스틱,바람막이,우의, 무릅보호대,간편간식,쵸골릿
과일,마스크
※ 주민번호 앞자리, 이름, 휴대폰번호 산행 떠나기 2틀전까지 총무님한테 알려주세요!
청마산악회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11월 산행도는 섬 산행입니다. 쉬엄쉬엄 걸어도 3시간 안되는 거리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대도시의찌든 스트레스를 소매몰도에서 힐링하세요
* 산행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은 필히 지참바랍니다.
* 내가 건강해야만 다른사람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연락처*
산악회장 : 홍진양 010-5469-6304 산악회고문:원유동 010-5468-6282
산악회고문:정태욱 010-6317-3498
산악회1대장:이성용 010-5468-3355 산악회2대장:김성진 010-4356-3656
산악3대장 김강우 010-7302-9753
산악회총무 :김형숙 010-3461-0705 수송팀장:한마음관광 정인찬 010~6418~9700
*회원협조사항*
1. 본 산악회는 청마산악회 산하에 있는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회원님들 의 비영리 순수 산악회(단체)입니다.
2. 본 산악회 집행부 및 운영진들은 회원여러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도와 드리지만, 개인의 안전산행은 스스로 도모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안전사고 발생시 본인의 책임임을 명심하시기 바라며, 본 산악회에는 일체의 모든 민.형사상 책임이 없습니다.
3. 산행시의 개인 행동은 자제하시고, 안전산행을 위하여 산행대장 또 는 리더(선두,후미)의 지시(통제)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단, 개별행동 할시는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4. 질병(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기타 합병증 등)이 있는 회원님께는 완주산행 하지마시고, 몸에 맞는 적당한 코스로 산행을 권장하며, 만약 사고시 이 또한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 입니다.
5.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중 흡연 및 음주는 본인의 안전을 생각하여 스스로 조절합니다.차내에서 음주 가무는 금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만약에 대비하여 산행지도 및 휴대폰과 예비 밧데리는 항상 준비 합니다.
(산행지도는 필히 지참 하세요!)
7. 산행 취소는 늦어도 3~4일전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행하고 싶어하는 회원님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8. 산악회 사정상 또는 기타 부득이한 경우에는 일정 및 코스가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습니다.
9. 본 산악회의 산행 슬로건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산악회 "
"활기차고 배우고 얻는 것이 있는 산악회"
"규칙를 잘 지키고 질서가 있는 누구나 한번오면 다시오고 싶은 산악회"
"발전하는 산악회" 임을 명심 하시고 안전산행에 만전 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끝으로 혼자만 앞서 달려가기 보다는 힘들어 하는 동료 회원님들을 도와주며 함께하는 산행이 더욱 즐겁습니다.
&산행지도&
※ 산행코스 ( A코스 ) : 한벌초등학교(06시 출발) → 통영여객선거구항터미널(10시 10분 도착) → 소매몰도 여객선 탑승(10시 40
분) → 소매몰도(12시 도착) → 체조 및 단체사진 촬영 후(12시 15분) → 소매몰도 트레킹-선착장-남매바위-갈림길-망태봉-등대섬-엣매물도분교-선착장(4,7km)3시간코스
(현지 사정에 따라 산행또는 시간이 변경 될수 있습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등반부 선두보다 먼저 가는 것을 자제하여 주시고 즐 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 산행 시 불의에 사고 시 민, 형사상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하며 여행자 보험은 각자가 가입을 원칙으로 합니다
차안에서 음주가무 금지입니다.
※ 소매몰도 소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대미를 장식하는 섬. 바다와 섬이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해 그린들 이만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은 감흥에 벅찬 숨을 토하게 하는 곳이다. 대도시의 찌든 현대인이 꿈꾸는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소매물도가 바로 그곳일 것이다. 비취빛 바다와 초원 위의 하얀 등대가 투명한 하늘과 만난다. 섬 주변의 기기묘묘한 갯바위들이 그 아름다움을 절정에 달하게 한다.
등대가 있는 섬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소매물도 등대섬. 푸른 초원이 펼쳐진 언덕, 그리고 하얀 등대와 푸르른 바다는 한껏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이국적인 멋이 가득한 등대섬 전경은 소매물도 제1의 볼거리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등대섬 가는 길의 몽돌밭은 하루 두 번, 본 섬과의 길을 열어준다. 신비로운 "모세의 바닷길"을 소매물도에서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한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조금 깊은 곳에서 스쿠버다이빙도 가능하다. 배를 타고 섬 전체를 돌아보는 것은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이다. 불쑥 솟아오른 갯바위 사이로 부서지는 파도, 바다 안개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등대섬은 또 구석구석이 절경이다. 해금강에서처럼 진시황의 신하 서불이 3천의 동남동녀를 거느리고 불로초를 구하러 왔다가 이곳의 정취에 취해 '서불과차'라는 글을 남겼다는 곳이 '글씽이 굴'이다. 이 굴 주위에는 용바위, 처바위, 촛대바위 등이 저마다 사연을 안고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소매물도를 찾는 관광객들 중에선 이미 이곳의 정취를 느껴본 사람들이 많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의 진한 감동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소매물도나 등대섬은 어디랄 것도 없는 천혜의 갯바위 낚시터다. 봄여름에는 참돔, 농어, 볼락, 돌돔, 가을. 겨울에는 삼치, 감성돔 등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1870년경 김해김씨가 소매물도에 가면 해산물이 많아 굶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거제에서 입주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섬의 이름은 말의 형상을 하고 있다는 뜻에서 마미도라 불리었고 마미도는 매미도로, 매미도가 매물도로 변음되었다고 한다. 당산제와 중당제로 이어지는 당제의 전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슬픈 남매바위 이야기의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관광자원으로서는 한려수도의 경관과 남매바위를 비롯한 기암과 등대섬이 있다. 청정해역으로 해산물이 풍부하다. 소매물도에 이웃하여 매물도(이상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와 어유도, 대덕도, 소덕도 그리고 홍도(이상 경상남도 통영시 송산면)가 있다.
◆응급구조팀◆
산악회장:홍진양 010-5469-6304 산악부회장:오명숙 010-3285-6667
산악선두대장:이성용 010-5468-3355 산악2대장:김성진 010-4356-3656
산악3대장: 김강우 010-7302-9753
산악총무 :김형숙 010-3461-0705 수송팀장:한마음관광 정인찬
*차량번호:충북70바6031
*비상구급약이 필요한 회원은 응급 구조팀에 연락 하세요.
**청마 회원님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청마산악회 회장 홍진양★★
★ 참석한 회원님
홍진양, 김형숙, 이성용, 김성진, 김수정, 김강우, 유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