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 경북북부 제1, 3 교도소(청송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과 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가
청송 1,3교도소 천주교 자매상담을 위하여
맛있는 바나나와 단팥빵, 소보로빵과
과자, 사탕, 커피, 쥬스 선물꾸러미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2024년 6월 12일 - 포항교도소
오전 6시, 서영남 교정위원님이 정 미카엘 형제님을
베로니카님이 김 베드로 형제님을 일반접견 하기 위해 포항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6명과 먹으라고 후랑크소시지, 떡갈비, 사발면, 비스켓,
빵, 두유, 맛김, 초코바 등 넣어주었다. 그리고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박00, 김00, 최00, 이00, 황00, 김00, 백00, 양00,
이00, 도00, 정00, 김00, 윤00, 박00, 조00, 신00,
김00, 유00, 정00, 최00, 배00, 노00, 김00, 이00,
이00, 전00, 최00, 오00, 김00, 박00
생일 또는 축일인 사람, 아픈 사람 포함 총 30명에게 영치금을
각각 3만원과 생일.축일인 자매님들께는 5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김00, 이00, 박00
총 3명에게 각3만원씩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서울구치소 한00
2. 서울남부교도소 강00
3. 서울남부교도소 최00
4. 목포교도소 오00
5. 목포교도소 김00
6. 공주교도소 정00
7. 원주교도소 백00
8. 원주교도소 최00
9. 천안교도소 박00
10. 여주교도소 김00
11. 여주교도소 이00
12. 포항교도소 김00
13. 포항교도소 정00
14. 경주교도소 최00
15. 경주교도소 홍00
16. 청주교도소 이00
17. 청주교도소 김00
18. 군산교도소 우00
19. 군산교도소 채00
20. 의정부교도소 안00
21. 의정부교도소 서00
22. 인천구치소 배00
23. 인천구치소 최00
24. 광주교도소 양00
25. 광주교도소 최00
26. 광주교도소 박00
27. 청주교도소 김00
28. 안동교도소 이00
29. 대구교도소 허00
30. 대구교도소 최00
31. 마산교도소 조00
32. 대전교도소 김00
33. 순천교도소 손00
34. 순천교도소 채00
35. 순천교도소 박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 ~ 10만원을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8년이상 지원했다.
청주교도소 김 라파엘이 성경책과 서예에 필요한 책을 부탁하여
선물로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책과 서예책, 성경책을 선물로 보내주었다.
의정부교도소 안 베네딕토에게 학사고시에 필요한 방송통신대 참고서 6권과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책을 선물로 보내주었다.
마산교도소 김 안드레아가 부탁한 성경필사에 필요한
성경책 3권과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책을 선물로 보내주었다.
이번 여름 휴가땐 정말 많이 더웠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운 여름날 쉬지 않고 교도소를 방문해
제소자들을 도움의 손길로 보살피시는 모습에 존경심이 듭니다
많은 제소자들이 대표님과 사모님의
따듯한 마음에 교화되어 사회로 다시 나왔을 때에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도 자신의 생활을 영위하며
그들이 민들레 교정위원님들께 도움 받았듯,
그들도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로 다시 태어나기를 희망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걱정을 나누며 희망을 찾아나가는 하루하루가 감동의 연속입니다.
따뜻한 온정을 전하시는 민들레 가족의 마음 정말 감동입니다
사람이 희망이다 :) 가장 세상에서 그늘진 이곳에서
외로움은 더할텐데 교도소 형제님들을 손잡아 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시니
저도 교도소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나눈다는 것.. 사랑한다는것.. 저에게 참 어려운 과제이지만
민들레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을 보면서 삶의 가장 아름다운 방식을
조금씩 조금씩 배우며 익혀갑니다.
천국을 짓는 벽돌은 아마도 사랑일 겁니다!
♥민들레 공동체 풍경에서 참 행복을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일기를 보며 자주 감탄합니다~
등불 같은 희망이 캄캄한 진흙 밭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의 외로움.. 절망, 슬픔을 사랑으로써 치유해주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작은 기쁨들을 많이 만들고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베풀며 진정 행복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사람들
사랑의 힘에 한번 놀라고~ 한결 같음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위원님들의 실천하는 삶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겠다는
것을 민들레사랑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의 이기를 쫓아 삶을 살아가는데
이런시대에 사랑을 쫓아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네요~
참사랑을 나누고 사람대접 해주는 아름다움을 지닌 이곳,
다시 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되어주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
흘러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두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