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청(청장 전주언)은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학습기회 제공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별로 유명강사를 초청해 "행복서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4일 서구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구청 2층 회의실에서 행복서구 아카데미 첫 번째 강좌로 한국 웃음요가 창시자 김영식 강사를 초청해' 행복을 부르는 웃음요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 강사는 현대 한국인물사전에 한국 웃음요가 창시자로 등재되었으며 MBC빛고을 지금, BBS김영식의 웃음세상, 교통방송김영식의 웃음특강에 출연 중으로 요가 분야에서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 삼성병원,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암환자 웃음치료와 모든 암환자를 위한 "웃음꽃 피어날 때 희망의 날개를 달고 웃음콘서트"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행복을 부르는 웃음요가"로 웃음을 통한 리더십 개발, 웃음요가와 직장인의 건강관리 등을 강의함으로써 소중한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서구 관계자는"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복서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