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결산 | |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채희대)는 2005년 지역 81개 조합에 대한 결산 결과 301억7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지난해(268억 5900만원)보다 12.3%(33억1600만원)가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침체도 불구하고 지역농협의 책임경영제 도입 등 경영합리화에 따른 것이라고 충북농협은 강조했다. 충북농협 평잔기준 예수금은 지난해의 4조3373억원보다 4067억원이 증가한 4조7440억원, 대출금은 지난해의 2조4034억원보다 2962억원 늘어난 2조699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역조합 조합별 총회가 다음 일정과 같이 열린다. △17일 앙성농협 △18일 이월농협 △19일 삼승농협 △20일 덕산, 초평, 문백, 광혜원, 생극, 수안보, 탄부 농협 △21일 옥천농협 △23일 마로, 추풍령, 내수농협 △24일 안남, 산척, 옥산, 대소, 백운, 매포, 영춘, 단양농협, 옥천영동축협 △25일 부용, 미원낭성, 엄정, 강내, 보은, 삼성, 노은농협, 청주축협 △26일오창, 남이, 청주, 수한, 군자, 음성, 송학, 금성, 남제천, 단양북부, 영동, 가금, 금가, 동량, 회인, 오송농협 △27일 서청주, 황간, 청천, 살미, 소태농협 △31일 학산, 상촌, 감곡농협 △2월1일 불정, 음성축협 △2일 군서, 청남, 괴산, 서충주, 증평농협, 괴산증평축협, 보은축협, 충북원예농협, 충북인삼농협 △7일 주덕, 신니농협 △8일 안내농협 △10일 서충주농협 △13일 봉양농협 △21일 진천축협 △27일 충주축협. /백운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