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님 가방은 고문님 뒷좌석에 끈으로 묶었네요~~
어렵게 마중을 나와주신 주찔짱님께 유회장님께서 답례로 선물을
준비해 오셔서 전달하셨습니다.~~
점심 먹을 국밥집앞에 도착하였습니다.
무척 더운날이네요~~헉헉~!!
유회장님~~
순대국밥집으로 이동~~
오늘 점심을 먹을 그 유명한 순대국밥집니다.
무봉리 토종 순대국~~!!
역쉬~! 손님으로 꽉차있네요~~
다행이 자리가 비어 가게로 진입~!!
주칠짱님께서 맛있는 순대수육과 순대국밥을 대접해주셨습니다.
맛있는 순대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거제오시면 멋지게 대접해드려야겠습니다.^^
유회장님~~
모두 기대하면서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중~~
더뎌 나왔습니다.~ㅋㅋㅋ
우왕~~~
맛있는 모둠 순대~~ 냄새도 없고 맛이 아주 끝내주네요~~
이제것 먹어본것중에 쵝오~!!!
국밥입니다.~~
부글부글ㅡ
식사를 마치고 주칠짱님께서는 창원과 밀양으로 갈라지는 갈림길까지 배웅을 해주셨습니다.~~
지난번 목포 투어시 펑크~~
이번에 핸드폰을 잃어 버렸네요~~TT
다행이 연락이되어 주칠짱님과 박대감님과 함께 다시 장유로 고고~~^^;;
선발대??는 밀양으로 출발하고, 낙오팀이 되어버린 박대감님과 할라이더~~ㅋ
핸드폰을 찾아주시고 주칠짱님과는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덕분에 핸드폰도 쉽게 찾을수 있어 고마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낙오?된 박대감님과 저는 밀양 얼음골 주차장까지
째고 달렸습니다.~~
얼음골 주차장에 도착해서 다시 핸펀으로 사진질하고 있네욧~ㅋ
째고 달린 덕분에 박대감님 머리카락이 많이 날렸네요~~ㅋㅋ
시원한 계곡~~
9월이지만 아직도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네요~
고문님께서는 시원하게 계곡물에 발을 담그셨네요~
세수도 하시고~~
유회장님고 합류~
고문님~~
첫댓글 ㅋㅋ 사고쟁이 할라이더님!!! 담엔 제가 한번더 챙겨 드려야겠습니다.^^
요즘 정신을 어따팔고다니는지 자주 깜빡합니다.~~^^;;
헨드폰 찾으로 같이 달려준 박대감님께 감사드리고, 담에 통닭에 생맥주한잔 콜~^^
모두들 넘 시원하겠습니다. 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