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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섬강 발원지를 찾아서 101km(지겹고 힘든 섬강)
배병만 추천 0 조회 795 17.08.02 08:5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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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2 09:59

    첫댓글 3m정도의 폭포아래서 알탕
    시원하셨겠습니다
    강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8.02 18:41

    알탕하고 곧바로 축축한 산행을 이어가죠
    지루하게만 느껴지던 강줄기도 어느새 두 정거장만 남겨 두고 있으니
    이제 또 다른 길 찾으러 가야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수도권지부 활성화 감사드립니다.

  • 17.08.02 13:26

    우리 배방장님 이 무더위에 ㅎ
    언제나 안전한 걸음 하십시요
    저는 휴가겸? 해서 고흥에서 장작가마 불 댕겼습니다

  • 작성자 17.08.02 18:43

    이더운날 뜨끈한곳에서 일하시면 ...겨울에 한번 불러 주시면 못난이 도자기 만들어 집으로 가지고 오고 싶습니다.
    잘 계시죠 조용한날 연락 한번 드릴께요

  • 17.08.02 15:20

    봉복폭포가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길도 없는 길 헤쳐가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나중에 가실 분들의 소중한 자료가 되겠네요~~~

  • 작성자 17.08.02 18:44

    1대간 9정맥 완주 축하 드리며
    운동 열심히 하시고 10월에 국공 꼭 이루시기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 17.08.02 15:49

    감탄감탄~ 배방님이 아니고서는
    강행하기 힘든 강행길~
    그 길을 발품으로 열어보이심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7.08.02 18:47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죠. 처음 낙동강 할때만 해도 5대강만 하려고 햇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판이 커져서 이렇게
    돌아 다니게 됩니다.
    모두가 회원님들 덕분에 전국의 강을 직접 찾아보는 행운을 누리게 되네요
    소중한 한국의 강 우리모두 아껴야 하는데 인구가 늘어날 수 록 강은 오염되니
    안타까울 뿐이더군요
    소중한 글 힘이 됩니다.

  • 17.08.02 16:09

    발원지 찾기가 다리 품을 많이 팔아야 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방장님 물따라 길따라 살 너무 탐니다 쿨토시라도 한장하시지
    강태공들 견지낚시가 확 들어옵니다 담기회되면 들고 갔으면 하는데 갈수있을런지
    땡볕 폭우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8.02 18:49

    강태공들의 견지 낚시 그곳에 앉아 구경을 하고 지났는데
    장마철이라 그곳의 물도 깨끗하지만 장마철 끝나고 나면 다시 드러워 진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얼굴봐서 좋았구요 지맥길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7.08.02 16:18

    그저 무탈하게 다니시길 빌어드릴뿐 잔챙이는 뭐라 댓글을 달아야 될는지..고마 멍 하니 읽고맙니더...근데예..억수로 멋져보이는건 아시지예?..ㅎ 뵙는날까지 강건하시길...^^

  • 작성자 17.08.02 18:51

    이번 지리태극 종주길 축하드리구요
    10월 국공길도 멋지게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산길을 통해서 휼륭한 산꾼이 되시기 바라구요
    이번주에 얼굴 한번 볼까요

  • 17.08.02 18:59

    @배병만 헉..토요일 셀파선배님과 금백야산이..ㅡ,,ㅡ;;

  • 작성자 17.08.02 19:46

    @종호 안 오시면 후회 하실텐데 ^^

  • 17.08.02 17:11

    빗물꼭지점에서 계곡길로 비오는 날에 내려오는거 가슴이 조금 쫄깃할텐데요. 정말 무시무시하네요.ㅋㅋ
    강행기도 알바를 많이한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슬퍼네요.
    다음은 소양강이라.....기대가 큽니다.방장님 항상 조심하삽시요.

  • 작성자 17.08.02 18:53

    다른곳의 강과는 다르게 섬강은 원주지역의 군부대 철조망 때문에 너무 힘들더군요
    돌고 돌아 간현을 찾아가는길 ...강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중간에 포기할뻔한 강으로 기억 남을것 같구요
    내성천은 조금 선선할 9월초에 다시 기획 하도록 하겠으니 그때 보도록해요

  • 17.08.02 18:29

    배 방장님은 통하여 산수를 보고배웁니다 늘 안전 강길 되십시요

  • 작성자 17.08.02 18:54

    강줄기도 어느새 북한강과 홍천강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1년을 기획했는데 꼭 1년이 걸리는군요
    글 감사드리고 설악산 가면 얼굴 한번 볼 수 있죠

  • 17.08.02 18:51

    이끼가 낀 계곡을 내려오기가 쉽지않을테지만 웅덩이에서 알탕하는 순간 만큼은 세상 부러울게 없겠죠.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8.02 18:55

    웅덩이에 알탕하는 순간 선녀들이 내려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운 여름날 즐길 수 있는 알탕 이제 한번 만 더 즐기면 될듯합니다.
    대장님 글 감사드립니다.

  • 17.08.02 19:17

    형언할 수 없는 님의 모습에서 한계를 배웁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 작성자 17.08.03 10:42

    그동안 지난 강줄기 보다 섬강은 원주의 군부대.비행장을 돌아 가느라
    힘들더군요
    다른강은 몰라도 이곳 섬강은 군부대 돌라간것때문에 일부구간은 다시 가봐야 할듯합니다.
    여름 휴가 잘 보내고 계시죠

  • 17.08.02 19:53

    삼복 더위에 노고가 많습니다. 건강 잘챙기셔서 남은구간도 즐겁고 행복한 걸음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8.03 10:43

    이제 남은건 두개 남았구요 이달 말이면 강줄기 졸업하게 됩니다.
    그동안 지루하게 걸은 강도 이제 끝나게 되니 좋으네요

  • 17.08.02 20:42

    비오는 이끼낀 계곡 어찌 내려왔을까???
    넘무리마시구요 주말봐요

  • 작성자 17.08.03 10:44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는 좋죠
    누님의 태극길 축하 축하 드리구요
    좋은 시간에 한번 봐요

  • 17.08.02 21:49

    방장님의 후기를 보고있으면
    제가 뒤쫓아가는 느낌이드는 후기입니다
    수고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8.03 10:45

    강줄기 졸업이 다되어 가는데 오시라는 말은 못드립니다.
    홀로진행은 홀로 홀가분하게 마치는게 예의겠죠
    언제나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알프스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 17.08.02 23:05

    방장님의 발이 어찌생겼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나 할수없는 강길...
    항상 건강 잘지키시고 조심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7.08.03 10:46

    발도 무릅도 많이 망가져서 강줄기 끝나면 조금 쉬어야할듯 합니다.
    이번 정맥길에 만나서 무지 반가웠구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17.08.03 08:06

    " 지겹고 힘든 섬강 " 제목에서 부터 개척자의 고충이 느껴집니다. 쉬이 힘들다는 말씀을 않는지라 더 그러합니다.

    이번구간은 전남의 섬진강과 같은 蟾섬자를 가진 섬강이군요.
    원주의 젖줄인 섬강은 강수량이 많은 지역을 통과하는지라 수량이 풍부한 하천이라고 하는군요.
    비가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같은날 정맥5차팀은 비 그림자 구경도 못했는데 빗속에서 진행을 하셨군요.
    섬강서지맥, 섬강남지맥... 강을 기준하여 강을 감싸고 흐르는 산줄기들의 명명은 위치(?) 파악이 쉽고, 일관성이 있어서 좋습니다.
    어설픈 눈입니다만 이번 방장님의 강탐사에서 가장 큰 업적(?)은 강줄기를 기준한 산줄기들의 명명일 듯...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8.03 10:48

    섬강이 힘든게 아니라 비오는날 원주시내 투어하듯 돌아다니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이제 강줄기도 다끝나가니 홀가분해서 좋으나 짧지만 몇몇곳은 가봐야 할듯 한곳이 있네요
    이번주 정맥길이시데 날이 더워서 걱정아닌 걱정을 해봅니다.
    잘 댕기 오셔요

  • 17.08.04 07:33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가 고행길입니다.
    차편에 도착지까지~~

    횡성군 청일면 율실리 봉복산 봉복샘에서 발원되는 "蟾江"~~
    "섬(蟾)뚜꺼비 섬자"를 쓰네요!
    아마도 간현유원지 뚜꺼비 모양의 바위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굽이굽이 또 다른 물줄기와 만나고,남한강으로 흘러드네요!

    101km 그 시작점 부터 빗속에서 홀로 길 없는 길 찾아서
    고독한 걸음에 고생이 어마마 합니다.
    산과 강 그리고 역사가 공존하고,사람들이 살고있는 터전이 있는 강행기에
    수고 하셨습니다~~^-^

  • 17.08.04 00:09

    섬강,,, 이름 자체가 볼품 없는 강인듯 하네요, 물 안개 자욱한 계곡길 내려 오기가 쉽지 않을덴데~~!
    우중 산행이라 알탕 해봤자 바로 땀 흐르고, 물속에 있을때만 시원함을 느끼 겠지요, 비 맞으며 다리품 파시는
    방장님, 넘 고생 많이 하시네요,,, 요즘은 비만 내려도 산행도 안하는 일인입니다,,, 젊어을대 비 맞으며 산행하면
    멋져 보였는데, 나이들어 비 맞고 산행하면 왜 이렇게 초라해 보이는걸가요,,,ㅠㅠㅠ 소낙비 내려 바위가 폭포가 되어도
    한손으로 우산 쓰고 바위에 오르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죠...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몇구간 무탈 완주 하시길....
    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17.08.04 01:51

    우중의 섬강 고생 많으셨습니다.
    알탕을 하고 나도 높은 습도에
    땀인지 비에 젖은것인지 모를지경이었을것 같네요.
    그래도 방장님의 발길을 따라 섬강 한바퀴 잘 둘러보았습니다.

  • 17.08.04 11:42

    요 구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네 분들이 보면 이상하다고 한참 쳐다 보겠습니다..ㅎㅎ

  • 17.08.05 23:57

    지리산에서 만난 빨치산 귀신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귀신이 몇 시간이나 따라 다녔는지...

    섬강 하면 서울 살 때 예전 군복무 때 생겼던 발가락 무좀이 재발하여 발이 퉁퉁 부었고 그래도 암벽등반은 하고싶어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간현암까지 걸어갔고 의외로 암벽등반은 무난하게 잘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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