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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정보 베니키아/호텔예약] 천혜의 관광자원을 간직한 인천테마여행
음.. 오늘은 서울에서 가깝고도 멀은(?) 인천테마 여행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인천하면 바로 떠오르는건 역시 인천국제공항...ㅎㅎ 하지만 인천에는 국제공항 말고도 가 볼만한 곳이 엄청 많습니다.
제가 조만간 시간이 나면 인천여행을 해보려고 인터넷 보고 미리 숙지를 해 봤는데요....
혹시 저 처럼 인천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우선 인천에는 차이나타운이 유명하다는건 다 알고 계실꺼에요.. 거기서 자장면 드셔 보셨어요?? 저는 딱 한번 먹어 봤었는데 맛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우선 인천의 명소 차이나타운에 대해 알아볼까요?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건너편 자리잡고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패루는 차이나타운의 입구임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 문을 지나서 마주하게 된 거리는 금방이라도 왕 서방(?)이 달려나올 듯한 느낌이 납니다.
인천 '자장면' 거리로 불리는 이곳은 우리나라 '자장면'의 고향이자 '원조 중국요리'의 거리입니다.
'자장면 거리' 인 만큼 이곳에 가면 수많은 중국집이 즐비한데, 이외에도 각종 중국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들어서 있어 마치 중국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패루를 지나면 언덕 위로 중국 상점과 요릿집의 붉은색 간판과 황금빛 무늬들이 눈길을 끌어 마치 중국의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언덕을 오르면 값비싼 청요리가 눈앞에 어른거리지만 이곳이 자자면의 고향임을 생각한다면 우선 자장면 부터 먹어주는 센스~!
? 찾아가는 길
자~ 그럼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인천의 명물로 꼽히는 자유공원으로 가서 산책을 해 볼까요?
인천의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자유공원 정자에 올라가면 월미도 앞바다와 연안부두, 멀리 작약도와 영정도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터가 넓고 숲이 울창해서 자유공원은 인천시민들의 안식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공원 정상에는 1882년 우리나라와 미국 맥아더 장군을 기리기 위한 동상이 세워져 있으니 자유공원 까지 가셨다면 한번쯤은 보시고 오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자유공원에서 즐길수 있는 또하나의 볼거리~! 매년 4월이면 자유공원으로 오르는 길이 벚꽃으로 만발해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답니다.
? 찾아가는 길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자유공원 까지 산책을 마치신 후 저녁때에는 월미 전망대를 가셔서 인천의 야간 전망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월미 전망대는 월미도 중앙에 위치한 인천상륙작전의 전적지인 월미산에 있습니다.
그 동안 군부대가 사용해 민간인 출입이 불가능 했던 이곳이 2001년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50년만에 역사, 문화,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생태공원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수려한 주변 경관이 볼 만 하고 벚나무, 해송, 느티나무, 개나리. 진달래 등이 어우러진 울창한 수림대가 형성되어 있어 마치 오르는 길이 남산을 닮은듯 하기로 합니다.
원미 전망대는 25m 높이의 철제와 투명유리로 건립되어 인천항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고, 자유공원과 시내가 시야에 가장 잘 잡힙니다.
혹시 주말에 인천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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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관광공사, 베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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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란풍선 원문보기 글쓴이: 파란모자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