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선명 한학자총재 가정연합 통일교＞참부모님 주관 효정 Family Blessing Festival in South Africa 2019 성료--(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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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주관 효정 Family Blessing Festival in South Africa 2019 성료

천일국 7년 5월 6일(양 2019.6.8. 토) 오후 6시 (남아공 현지시간 6월 8일 오전 11시) 올란도 경기장 (Orlando Stdium, Sweto)에서 효정 Family Blessing Festival in South Africa 2019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아프리카 국가정상 및 지도자, 종교지도자를 비롯해서 아프리카 부족 10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모루티 레드와바 바바 몰로이 목사의 사회로 식전공연, 개회선언, 창설자 소개(하데베 선지자), 주례 입장, 성수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반지)교환, 성혼선포, 꽃다발 및 예물 봉정, 축사(Hon. Gwede Mantashe, Representing President Cyril Ramaphosa 남아공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대신자, 만타쉐 아프리카국민의회(ALC) 의장 및 광물자원부 장관/H.E. Dr. Goodluck Jonathan, Former President of Nigeria 굿럭 조나단 前 나이지리아 대통령), 참어머님 특별기부금 하사, 참어머님께서 하데베 선지자에게 가정연합기와 현판 하사, 억만세 삼창(선창 바카리 카마라 신아프리카 총회장), 주례퇴장, 폐회선언,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효정 참가정 축복식행사는 축복을 통해 참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상속받는 의식으로 독생녀참어머님을 모신 가운데 펼쳐진 행사로, 특히 하데베 선지자의 참어머님 열렬히 소개하는것을 시작으로  본식이 시작됐다. 시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속에 축복식장인 올란도 경기장을 의전차량으로 한바퀴 도시자 참석자들의 힘찬 박수와 환호로 참어머님을 환영했다. 하데베 선지자는 참어머님을 소개 후 '독생녀, 참어머님 입장하십니다'라는 사회자 멘트와 함께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데베 선지자의 인도에 따라 단상으로 등단하셨다.

성수의식에서는 첫번째 정치계를 대표하는 지도자 12쌍, 그다음 종교계 대표지도자 12쌍, 마지막으로 족장 및 기타분야 대표지도자 12쌍, 총 36쌍이 대표가정으로 성수의식을 받았다. 성수의식에 참석한 대표가정들은 성수를 받을때 은혜속에 감격을 받은 모습이었고 참어머님의 성스러운 성혼문답에 '예스'라는 큰 대답으로 화답했다. 

이어 참어머님께서 축도의 말씀을 통해 " 당신의 창조이상은 당신을 대신할 수 있는 완성한 남자와 여자, 참부모가 탄생되어야만 하는 당신의 창조원칙을 놓고 볼 때,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한스러운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저희들은 6천년을 기다리어 오늘날 지상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탄생한 참부모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류가 감히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입장이었지만, 참부모의 축복결혼을 통해서 하늘의 자녀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오늘 이 순간까지 나오기까지, 얼마나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시었습니까? 하오나 당신의 수고는 오랫동안 이 아프리카 대륙을 놓고 당신이 끝날에 찾아야 할 섭리의 완성을 놓고 많은 의인들을 길러 나오셨습니다.

그 중에 하데베 선지자를 통한 많은 오늘 여기에 10만 쌍이 축복을 받게 되는 이 자리를 만들기까지 하늘의 수고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오나 아버님 오늘 여기에 새롭게 출발하는 축복가정들을 보시어서 기뻐하시옵소서. 

이제야 내 아들딸을 보는구나! 기쁨의 넘치시어 저희들과 함께 미래를, 전 세계 인류가 하늘부모님 앞에 자녀로서 설 수 있는 그 날을 앞당기는데 있어서 오늘의 축복받은 이 10만 쌍들이 그 책임을 다하고,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다함으로, 하늘부모님께서 품으실 수 있는 환경권이 넓혀지면 넓혀질수록, 그렇게도 인류가 소원하던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이 앞당길 수 있는 것을 우리는 오늘 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이 축복운동이야 말로 인류가 소원하던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상천국의 한 날을 앞당길 수 있는 이러한 운동이라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과거 어두운 역사를 갖고 있는 이 아프리카 대륙이 이 축복가정들로 말미암아 신아프리카로서, 아프리카 대륙은 물론이요, 전 세계 앞에 ‘나중 된 자가 먼저 된’ 자리에서 빛이며 등불이 될 수 있는 이 신아프리카 대륙이 될 것을 하늘부모님 약속드리옵니다. "라고 神아프리카를 축복하시며 오늘 축복받은 가정들에게도 종족메시아의 책임을다하도록 축복을 내려주셨다. 

축도가 끝나고 예물교환을 위해 단상에 올라온 대표가정들에게 참어머님께서 예물을 하사해 주실때마다 행사장에서는 함성이 울렸다.

이후 축복식에 참여한 선남선녀의 가정들이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의 은사로 천주앞에 성혼이 성립됨을 선포해주셨다. 이어서 모요가정이 올라와 꽃다발과 가브리에 토조의 예물봉정이 있었다.  

다음은 축사의 순서로 첫번째 축사자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의 공식 대행자로 그웨더 만타쉐 집권여당 아프리카국민희회(ALC)의장 및 광물자원부 장관이 등단했다. 그는 "남아공 대통령을 대신해서 한학자 총재님과 하데베 선지자를 비롯한 지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통령은 새로운 정부 구성의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가정의 역할과 그 중요성은 한 국가의 기본입니다. 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전진하기를 바랍니다. 보다 더 나은 아프리카 없이 더 나은 세상은 없습니다. 오늘 행사는 더 나은 아프리카를 향한 행사입니다. 한 총재님과 하데베 선지자의 꿈 아래 이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새로운 아프리카, 새로운 세계가 나타나는 이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라며 대통령의 축사메시지를 대신했다.

두번째 축사자는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무대에 올랐다.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UPF 창시자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사실 우리를 이 자리에 모이게 하신 분이십니다. 기독교 지도자들도 족장 등 지도자도 함께 하십니다.

저희는 더 나은 세계를 위해 더 나은 아프리카를 건설해야 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가정을 통해서 사회, 국가,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정 축복 축제는 하나밖에 없는 상징적인 행사입니다. 평화세계를 만드는 첫 단계 가정을 구축하는 특별한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과 생중계로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축복받은 모든 분들게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축복하실 것입니다. "라며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어머님께서는 3개의 단체에 특별지원금을 하사해 주셨고 이어 하데베 선지자에게는 가정연합 깃발과 마크가 그려진 현판을 하사하셨다. 이에 경기장을 가득 매운 참석자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하였다. 끝으로 박카리 카마라 아프리카 총회장의 억만세 삼창후 하데베 선지자는 참어머님께 특별한 선물(아프리카 빈곤퇴치를 돕기위한 프로젝트로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는 향수)를 봉정했고 이어 성령강림절을 맞아 비둘기를 날리는 의식을 가졌다. 이 의식으로 아프리카 전역에는 평화를 전하는 메신저와 같은 비둘기가 함께하길 기원하며 축복식행사는 막을 내렸다 이후 참어머님께서는 퇴장하셨고 이후 축하공연이 계속 이어졌다.

오늘 행사는 남아프리카 국영방송사를 비롯해서 인터넷을 통해 아프리카전역은 물론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기사 및 사진 =신한국가정연합>

<출처 신한국가정연합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