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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2001.11.01 (목) 한국 부산 롯데호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1년 11월 1일, 만 10개월을 지내고 새로이 열한 번째 맞는 새 달 이 아침에 경배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금년 일년 하나님의 왕권을 모셔 드린 이후에 열 달을 지내고 이제 새로운 2년을 맞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든 자리 위에 당신의 권위와 사랑과 영광이 충만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왕권 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에 천지부모를 모시고 이 땅 위의 비로소 축복받은 가정들은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천지의 중심을 대표한 중심가정으로서, 사랑의 혈족과 사랑의 이상에 천상 주권을 시봉하는 데 있어서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결하여 당신의 창조이상의 사랑의 목표이신 이상적 천국의 중심가정, 전권을 대신할 수 있는 이러한 자리에 가서 아버지의 사랑의 주권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본연의 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역사를 통하여 탕감이라는 한의 역사를 넘고 새로이 그 자리를 맞아 중심적 가정으로서 하늘 앞에, 땅 앞에 설 수 있는 택함 받은 가정이 얼마나 복되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 있는 것을 감사하고, 생애를 통해서 하늘 부모를 모시고, 또 생애를 통해서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사랑의 왕권 나라의 백성이 되고, 당신의 나라의 가정들을 가져 모든 천주에 일체권을 갖춘 대가족 이상을 완성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우리는 하늘의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은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인연을 길이길이 만세에 빛내면서, 형제지우애를 자기의 처해 있는 가정으로부터 온 역사시대의 이 세계와 천상세계에 영원히 연결시켜서 사랑화한 생활의 감정을 가지고 체휼할 수 있는 생활을 하늘 부모를 모시고 하는, 모든 전체의 영광스러운 시봉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천상세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를 믿다 간 모든 식구들도 일심일체가 되게 하시어 영계의 4대 성인과 4대 성인 이하 모든 성현 현철들을 규합해 가지고, 통일가의 전통을 교육하면서 시봉하면서 인도하는 모든 길이 일취월장하여, 당신의 뜻 앞에 있어서 자랑스러운, 이 땅 위에서 영계에 간 지도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상의 완성을 위해서 영계와 육계가 총동원하여 우리의 가정들을 중심삼고 협조하기 위한 영계의 모든 축복가정들이 지상에 재림하여, 일체권, 사탄권에 남아진 전부를 정화하기 위한 선도적 개척자들로서 있는 정성과 있는 성의를 다하여 이 땅을 맑히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그리하여 축복가정들이 주위에 있어서 그를 보호하고 하늘의 은사와 하늘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할 수 있는 택한 혈족으로서 하늘나라의 일체 본향에 선 권속들이 되시어서, 하늘나라의 사랑의 통치세계에 동량지재(棟梁之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번 이 한국에 있어서 순회 강연하고 있는 모든 전부, 천주평화통일국을 중심삼은 하늘과 땅 위에 새로운 건국의 이념을 설정하기 위한 모든 제도적인 내용까지 발표하고 움직이는 모든 뜻이 이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와 천상세계에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정성을 다하는 이번 순회 기간이 되고, 이 민족이 새로이 각성을 하여 이 나라에 마음과 몸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여서 입적될 수 있게 축복하시어서, 만국의 조국의 기지가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8개소를 중심삼고 이런 말씀과 더불어 새로운 개척 역사를 하고 있는 모든 전부가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고르게 퍼지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지금 정성스럽게 건립하는 평화대사관을 중심삼은 계획이 일취월장 승리의 천국으로 전진 전진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여기에 하는 모든 대회를 아버지께서 주도하여 주시옵고, 모이는 사람 사람, 마음 마음 위에 조상들과 영계의 협조 하에 모든 천군 천사가 옹위하는 가운데서 승리하는 이 한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것이 뜻하신 대로 성사하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자, 훈독회 해야지. 어제 하던 그거 하자. 다음에는 왕권 즉위식이야?「예.」이걸 읽어야 되겠구나.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
탕감 법은 불가피해
『……그러나 예수님이 해와를 복귀하여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 국가의 기준까지 이룰 수 있도록 준비했던 것이 다 깨졌습니다. 모두 깨져 나갔습니다. 이스라엘이 준비했던 그 터전이 전부 다 죽은 것같이 됐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는 없어지고 7세기에 들어 중동에서 회회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돌아와 축복받은 민족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회회교란 뭐냐 하면 실체 세계가 없이 영적 세계를 대표한 기독교의 원수예요. 영적인 것이지 육적 관계는 없어진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기가 막힌 거지요. 지금까지 그런 의미에서 연결되어 나온 거예요. 싸움으로 끝나서는 안 되는 거지요. 자!
『……아버지는 죽겠다고 하는데, 자기는 안 죽겠다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갈라져요, 안 갈라져요? 아버지가 하는 행동과 아들이 하는 행동이 갈라지면 지옥의 행동과 일체가 됩니다. 그와 같은 행동을 따라가는 손자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나중에 죽을 자리에 가 가지고, 로마에 가 가지고 일족과 전체가 아예 탕감을 해야 돼요. 탕감 법은 불가피한 거예요. 자!
『……오늘 즉위식을 함으로써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이제 뜻길을 위해서 걱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뜻의 선두에…』
그런 입장에서 섭리역사를 알아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어떻게 해서 흘러 나왔고, 어떻게 해서 되돌아간다는 내용을 다 교육하고 있다구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 위에 서야지요. 국가적으로 못 서게 되면 민족적으로 서야 되고, 민족적으로 못 서면 종족적으로 서야 되고, 종족적으로 못 서면 가정적으로 서야 천상세계에 떨어지지 않는 가정 형태와 종족·민족·국가 형태가 벌어져요. 불가피한 원칙이에요. 적당히 안 통한다구요.
결혼하게 되면 결혼 증서가 있어야 되고, 계약하면 계약 증서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공증할 수 있는 표준이 있는데, 표준에 일체 안 되면 모든 것이 파괴된다는 거예요. 파괴되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 내용과 일치될 수 있는 상대적 계약하던 사람 이상만 되면 그 일이 계속되는 거예요. 원칙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섭리는 계속되는 것입니다, 왕권 승리세계를 향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일국을 선포했으니 세계 각국에 대사관을 설정해야
그래, 심각하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습관적인 과거에 살던 생활 행태를 가지고는 못 돌아가요. 수평으로 가던 것이 이제 입체로 가야 돼요. 하늘을 중심삼고 돌아야 돼요. 동서로 돌아야 되는데, 도는 데는 하늘을 축으로 해서 동서로 돌아야 돼요. 하늘 축도 도는 거예요.
역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그 위에 하나님 왕권이 수립됐다는 것입니다. 그게 간단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위해서 수많은 역사와 수많은 인류와 수많은 나라가 피를 흘려 왔어요. 피의 제단 위에 서 가지고 그 피의 제단이 부활한 실체의 제단이 돼야 됩니다.
아담 해와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으로부터 아담 일족, 하나님의 국가, 지상 천상을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의 부활이 그 승리의 핏줄을 위해서, 성약시대에 축복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피와 일체 되기 위해서 꽃과 같이 피어나야 돼요. 그래서 천사장으로부터 사탄으로부터 전부 찬양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얼마나 길이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뭐예요? 천주평화통일국을 발표했기 때문에 대사관을 설정하는 거예요. 대사관은 밀사예요. 가정을 확대한 세계 군대, 하늘나라 군대 의용군을 모집하기 위한 밀사의 단체라구요. 그래서 축복가정들을 옹호해야 돼요. 어디에 국민이 퍼져 있더라도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영사관이에요. 어디 먼 데에 있더라도 보호해 줄 수 있는 연관관계를 맺은 거예요.
그것이 이렇게 수많이 갈라져 있더라도 이리 들어와 보호해야 돼요. 그것이 수직으로 연결돼 가지고, 가운데 와서 하나로 연결돼서 붙었다가 다시 퍼져 나가야 된다구요. 탕감복귀해서 세계를 다시 해 놓아야 사탄세계 주관하던 이상의 수직이 달라진 그런 입장에서 그것이 지상 천상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장자권이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천지개벽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가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자, 다 했나?「조금 남았습니다.」저 내용을 훤히 알게 된다면 자기 갈 길이 환해요. 자, 읽어요.「예.」(끝까지 훈독 계속)
하나님을 아버지로 느끼며 사는 체휼적 생활을 해야
그러면 사도 바울의 증언 가운데 30번, 상헌 씨가 보고한 왕권 즉위식 한 이후에 얼마만큼 영계가 달라졌다는 내용을 읽어 줘요. 시간이 얼마나 됐나?「30번요, 아버님?」그러면 15번부터 읽어도 될 거라. 15번부터 하라구.
15번은 사도 바울이 자기 생애에 지내던 모든 고개를 영계에 가 가지고 다시 시련 받고 넘어가는 내용이에요. 그것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 어느 누구든지 자기 생애 과정에 간 그냥 그것 가지고 천국 못 들어가요. 남긴 모든 죄 값을 용서받더라도 흠이 남고 벽돌 짜박지 남고 담이 찌그러져 남아진 것을 다 처리하기 위해서 지옥에 들어가서 헤매면서 가려 나오는 역사를 거쳐야 돼요. 사도 바울의 증언 가운데서 세밀히 그 내용이 나오는데, 누구든지 참고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에게 필요한 거예요. 외적인 일반 지옥에도 가고, 하나님 집 가운데도 지옥이 있어요, 여호와의 집.
문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는 거지요. 아버지 하게 되면, 자기 아들이 아버지가 고생하면 언제나 그걸 생각하고 체휼적인 생활을 느끼면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주를 창조하신 대주인 되시는 양반이 우리 아버지라면 대우주의 주인이 느끼는 심정권 내에 상대적 기준이 되어야만, 또 그렇게 살아야만 상속자가 되지, 생각도 안 하는데 상속자가 돼요?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거기 지옥 가 가지고 훈련해야 돼요, 천년 만년이라도. 그걸 알아야 돼요.
15번부터는 말이에요, 여호와의 집에 대한 내용도 나와요. 거기서 읽어 봐요. 지금 몇 분 됐나?「여덟 시 10분입니다.」자!
그런 걸 다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일과 증언된 모든 사실은 나날의 생활권 내에서 자기의 수평적, 타락하지 않은 평면적 기반을 다시 이루어야 돼요. 여러분도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정비하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필요해요. 자, 15번부터 읽어 봐.「예.」
자기를 중심하고 살면 저나라에 문제가 돼
『15. 바울의 개종.
바울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것을…』
개종을 하기까지 바울이 얼마나 고민한 줄 몰라요. 개종하기 전에 상헌 씨를 만나 가지고 고민하는 것이 나와요. 여호와의 집에 있어서 개종의 왕초로서 지금 상헌 씨를 위하고 있다는 거예요. 가르쳐 주고 있는 거지요. 자!
『바울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것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고 그곳에 초점을 맞춰 나가기로 결정하고, 오직 한 방향과 테두리에서 활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도 바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자신 있게 사도 바울이 된 것을 자랑하며 살아 왔던 지상의 생애가 너무도 부끄럽고 너무나 교만하고 자만하였다는 아픔 때문에 견딜 수가 없었다.』
교구장이니 뭐라고 자기를 중심삼고 살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걸 말해요. 자!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 잘 가르치지 못하고, 영원한 세계의 실상을 전연 이해하지 못하면서 부분적인 면만 가르치면서도 그것으로 인생의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처럼 가르쳤다. 서신은 항상 한 부분만 다루어 왔다. 그러나 정말 바울은 몰랐다. 영원한 세계의 실상을 너무 몰랐다.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알았지만 우리 모두의 부모이신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걸 다 알고 있다구요. 알고 있으면서 실천 못 하고 구름 잡고 춤추고 구름 가운데서 살면 큰일나요. 선생님은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홀로 개척해 나왔어요. 부모도 없고 누구도 없어요. 아무도 없어요. 홀로 나왔어요. 딱 그래요. 자!
『그리고 그냥 크신 존재 앞에 무한하신 능력에 따라 작은 인간은 미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의지하고 살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만 인식되었고, 그렇게 가르치고 바울 자신도 그렇게 살아왔다. 바울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신성이나 능력을 이해하면서, 그리고 인간의 창조주이신 것도 알면서도 부모와 자녀의 관계라는 사실은 상상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게 문제예요. 무엇을 믿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핏줄로 엉클어진 실체, 그 실체 하나의 부분이 오관인 눈, 입, 코, 사지 백체예요. 어느 한 지체를 보더라도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이 거기에 차이 없게 동화되어야 됩니다. 그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곡을 하고 하나님을 알게 되면 뼈가 녹아나는 아픔을 느낀다구요. 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는 그런 경지를 거쳐 가지고 자동적으로 심정 일체를 이뤄야 된다구요.
그렇게 살게 되면 밤에라도 자기 몸에서 빛이 나요. 눈감고도 발이 걸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경지가 얼마나 멀어요? 그러니 교만이 뭐야? 쉴 사이가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태평양에 돌을 던져 가지고 육지가 되는데 돌이 물에서 찰랑찰랑할 때 거기에서 쉬겠어요? 세상에 뭐 아까울 것 없이 전부 다 갖다 퍼부어 가지고 육지를 만들어서 거기에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태평양의 육지가, 그 하나 표지를 중심삼은 태평양 땅이 앞으로에 있어서 지진이 나 가지고 솟구치면 그 사람의 땅이 되는 거예요. 심각해요. 자!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 인도함을 따라 생활하고 있음을 알아야
『성도들이여! 바울을 용서해 주시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십니다. 이곳 여호와 하나님 집에서 철저히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면서…』
여러분도 영계에 가면 바울의 실수와 같이 지난날에 어떻게 살았다는 것이, 자기가 마음으로 두고 말하지 못한 것이 고개로 되어 있던 그건 반드시 지옥에 가 가지고 그런 사람들한테 이기고 가야 되는 증거적 사실들을 다 기록했다구요. 알겠어요? 좋은 것만이 아니에요.
『……많은 날 동안 바울은 사도 된 것에 교만과 자만으로 살았구나 하는 아픔 속에 고민했지만, 여호와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이 바울을 자녀로 덮어 주시며 용서해 주셔서, 지금은 감사의 마음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다짐하며 노력하고 있다.』
그런 입장에서 교구장이니 무슨 장이 영광과 자랑이 되어야 될 텐데 부끄러움이 되면 안 돼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고. 참부모 이름이 무슨 도둑질한 거예요? 자기 것 만드는 그 과정을 완전한 것으로 때워 가지고 완성을 이루어야 돼요. 동서남북에 결여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천신만고 끝에 해 놓고, 또 그걸 감정하고 감정하고 그래 가지고 그걸 해 놓고 사방을 맞추고 상하를 맞춰 가지고 이렇게 나가야 된다구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따라오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책임자가, 주류에 선 그 책임자가 소행에 대한 것을 자기가 한 대로 저나라에 가서 책임 추궁을 받아요. 차이 있는 만큼 책임 추궁을 받는 것입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예요. 자!
『16. 하나님의 인도 따라서
나 바울은 항상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과 인도함을 따라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새롭게 느꼈다. 그 누구도 체험하지 못한 오직 하나님의 인도함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
예수가 인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도 하나님 여호와가 인도해야 된다구요. 바울도 마찬가지예요. 형제지권 내에 들어간다구요. 예수를 암만 불러도 나타나지 못한다구요. 하나님의 허락을 맞고, 하나님이 동역할 수 있는 환경 밑에서 기독교권 내의 사도니 무엇이니 대하게 되어 있지, 하나님 보호권 내에 가서는 예수를 대하지 못해요. 그 기독교에서 뭐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큰 혼란이에요. 자!
『바울의 생활 모든 것까지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간섭하신다는 사실을 새롭게 느끼고 감격했다. 어찌 이렇게도 자상하시며, 어찌하여 이렇게도 바울에 대한 배려가 관대하신 걸까? 하루하루 새롭게 느껴지는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 앞에 바울은 또 한 번 감사를 느끼며 감사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진리란 것은 또 무엇인가?』
2천년 동안 모르고 지금까지 지나 온 얘기예요. 알겠어요? 이동이 벌어진다구요, 이제부터. 구약시대, 신약시대 2천년, 생명체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직접적 관리 체제로 넘어가기 때문에 새로워지는 거예요. 전부 다 새로워야 돼요.
영계의 보고를 자기 생명줄로 알아야
『……시간이 흘러서 바울의 괴로운 마음이 좀 정리되어 갈 무렵 또 한 사나이와 이상헌이란 사람이 찾아왔다. 그리고 그들은 안내하지도 않는데 그냥 들어왔다. 바울은 이곳에서 사람들과 많은 모임이나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정중한 대접인지 잘 몰라서 처음에는 좀 어색했다. 처음 보는 한 사나이는 이상헌 선생을 자세히 소개해 주었다.
이곳에 와서 많은 곳을 두루 다니면서 누구보다 구석진 곳까지 자세히 살펴 가며 하나님께 보고드리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강의와 메시지도 전하는 하나님 앞에 정말 효성스런 자녀라고 소개했다.』
영계의 실상을 보고한 사실이 다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2중, 3중으로 전부 증거인까지 다 얘기했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사건이에요. 역사적인 처음과 나중이에요.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제 알아야 할 것은,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영계의 실상을 자기의 생명줄로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어떤 교리 문서보다도. 선생님이 그걸 중심삼고 지금까지 살았다구요. 그걸 근본으로 해 가지고 모두 풀이하는 거라구요. 이것은 역사에 어떠한 단체나 나라나 종교권이 갖지 못한 유일한 통일교회 재산이에요. 알겠어요? 종교, 국가권을 넘어서 천국의 보좌에 직접 속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라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몰라 가지고 지상에 그 박자를 맞추지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심각하게 보고하는 거예요. 사도 바울을 그렇게 훈련시키는 것은 지상 기독교인들이…. 사도 바울이 기독교에 유명하잖아요? 기독교가 바울의 종교예요. 예수의 종교가 아니라구요. 바울이 잘못한 거예요. 절대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그런 어리석은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의 심정적 기준에서 주체성이 없으니까 미분명해요. 아들인지 아버지인지 모르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가려 가기가 쉽지 않다는 거예요. 여기서 판 박힌 그 마음을 저나라에 가면 지우기가 힘들어요. 그래, 지옥에 가 가지고 뒤넘이치고 고생하고 나서 울고 울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자!
지상에서 준비하여 영계에 가서 교육해야
『……바울은 원리교본을 가슴에서 내려놓지 않았다. 그리고 또 만지며 ‘메시아 구세주로 오신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 열심히 살면 여기에 오실 때 바울도…’』
여러분도 바울보다도 원리를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24. 기쁘다 구주 오셨네
바울은 이제 모든 것을 체념하고 오직 재림주가 오셨다는 사실을 널리 전하기 위해 흩어진 성도들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각오했다. 그리고 여호와의 사랑 안에 왜 우리 성도들이…』
여러분도 지상에서 일족을 구하기 위해서 바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자기 떨레들을 구해야 돼요. 이제 그 책임이 남은 거라구요. 다 돌아가서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자!
『‘……바울은 이제 메시아 구세주를 만나고 오는 길입니다. 성도들은 모이시오. 주님이 오셨습니다’ 하며 그냥 미친 듯이 외치고 다녔다.』
‘미친 듯이!’ 해봐요.「미친 듯이!」미친 듯이 눈을 뜨라구.
『……사도 바울은 총장에게 강의를 양보했다. 이곳엔 주로 여성들이 많은데 그 동안 김 총장이 활동하여 만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강의를 시작하자마자 김 총장은 어디서 나오는 목소리인지 모르지만 너무도 매력적이요 아름다운 목소리로 강의를 하였는데, 청중들은 매혹이 된 것처럼 강의에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사도 바울은 총장을 바라보며 계속 감동했다.
김 총장의 강의는 강의가 아니고 한 맺힌 하소연 같았다. 그래서 청중들 모두가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강의를 마치고 기도를 하는데 여기저기서 통곡이 벌어졌다. 그 기도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여러분도 잘 준비해야 저나라에 가서 해먹어요. 수많은 이들을 가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심령의 도가 얼마만큼 두텁고 입체적으로 돼 있느냐 하는 그 차이에 따라서 환영받는 환경이 달라진다구요. 할 게 없어요. 이제는 그것밖에 없다구요. 성인들도 전부 출동해 가지고 원리를 공부하고 지상에도 이제 교육해야 된다구요. 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김영순보고 전부 다….「예.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종파 원로들을 해야 된다구.「예.」그래서 그런 미지의 사실을 자기들 종교의 한 분야에서 역사에 기록된 사실들이 맞음으로 말미암아 부정할 수 없게끔 돼 있는데, 거기에 맞추어서 이제부터 워싱턴에서 방송국, 언론기관을 통해서 해야 된다구요. 인터넷 신문까지 만들어 가지고 다 준비되어 있다구요. 세계가 반대할 사이가 없어요. 자!
『27. 로마 교황청에 보내는 사도 바울의 메시지
나 바울은 로마 교황청에 새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의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사도 바울이 될 것을…』
로마 교황청을 찾아갈 수 있지요? 교황 이놈의 자식! 지상에서 나라만 가지면 그 법이 돼 있기 때문에 안 지킬 수 없어요. 나라가 필요해요. 알겠어요?「예.」일방통행으로 전부 정비할 거라구요. 자!
『……성직자 여러분! 나는 바울이다. 바울이 사도 바울이 되었던 바로 그 사나이가 지금 미치도록 여러분에게 외치고 있다. 여러분의 성도들을 책임지라. 지상에 오신 재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도록 인도해야 하며, 천비의 내용이 숨겨진 원리교본을 정독하고 정확하게 가르치기 바란다. 지상의 삶은 순간이다. 만군의 여호와 집에 머물 준비는 지상 땅에서 해야 한다. 부탁하오.』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은 지상이 귀한 것을 다 알지요, 임자네들보다도.
『……30. 이상헌 선생님이 보내신 왕권 즉위식과 영계의 변화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잘 들어 보라구요. (훈독 계속) (김봉태 회장 기도)
총생축헌납을 하여 사탄까지 축복하는 해방적 기원을 만들어야
부산에 왔구만, 부산. 부산스러운 게 부산이에요, 뭐예요? ‘가마 부(釜)’ 자지? ‘가마 부(釜)’ 자라고 그래.「예.」모든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이 가마라구요.
여기에 범일동 성지도 있고 다 그렇지. 그때 시절이 엊그제 같아요. 그때 선생님은 30세, 31세였다구요. 지금은 팔십이 되었으니까 50년이 지났구나. 그때 기도하던 것이 다 생각난다구요.
네 시 반에 또 대회 하는 거야?「예. 네 시 반에 시작합니다.」그래? 뭐 1천5백 명?「아닙니다. 1천2백 명입니다.」대구 대회가 1천5백 명이던가?「예.」
여러분은 천주평화통일 나라의 백성이에요. ‘천(天)’ 자하고 ‘통일(統一)’ 자하고 천일국(天一國)이에요. 이런 이름으로써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뭐라고 그랬나, 이제?「천일국!」하늘의 하나밖에 없는 나라다 그 말이에요. 그 뜻이에요.
저나라에 있는 상헌 씨도 전도를 해야 되고, 다 그래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입적 축복식을 하지요? 국가 시대에는 해방식을 해야 돼요. 이제 세계가 총생축헌납, 완전히 세상 물건이든 모든 땅 전체를 총생축헌납을 함으로, 거기에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탕감을 해 가지고 사탄이 물어뜯지 않고 사탄까지도 축복할 수 있는 해방적 기원을 만들어야 돼요.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방송국을 통해 하나님과 영계에 대한 내용을 발표해야
곽정환이는 그것 얘기해 줘요,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교육하던 얘기. 12월까지 전부 하려고 하던 것 말이야.「예.」그것 안 했으면 왕고 총회가 벌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유엔에 발표한 것도, 유엔이 지지하는 엔 지 오를 통해서 지금 시작한 거예요. 대사관도 그런 의미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기 다 교구장들이지요?「예.」똑똑히 알아야 돼요.
(곽정환 회장이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2001 총회’에 대한 보고)
선생님이 그랬는데 여러분도 이제 영광 받을 수 있어요. 얼마만큼 뒤넘이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지만 어렵지도 않아요. 환경도 이제 언론계를 통해서 보도할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도하고 남미는 남미대로 티엠포스델문도라든가 우리 방송국이 있어요. 미국의 중요한 방송국이 있는데, 1천4백만의 기독교의 오피니언 메이커, 그런 지도요원 되는 사람들이 보는 방송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이 목적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다구요.
사람들도 초종교초국가연합이기 때문에 세계에 이름 있는 사람들은 전화 한 통이면 어디든지 달려오게 있어요. 꼬리를 빼고 그런 사람들도 한번 방송에 나가면 자기들이 뭐라고 할까, 나라에서 훈장 받는 거와 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상당히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방송을 하는 데는 영계의 소식과 자기들 원고가 있으면 원고 내용에 대해서 시정해 가지고 새 천년 시대에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고 방송하는 거예요. 하나님에 대한 소개, 영계에 대한 소개를 중심삼고 자기 종단과의 관계, 현재 입장이 이렇게 어려우니 영계의 자기 종주가 지령을 하는 그 메시지가 있기 때문에 그 메시지를 읽겠다고 하면서 발표하는 거예요. 계획적으로 발표하는 거예요. 초종교적으로 한번 해보라는 거예요. 꼭대기 순이 다 달아나요. 순이 다 꺾어지고 가지들 중심삼고…. 가지라는 것은 동서남북으로 바람이 불게 되면 한 방향으로 다 가는 거예요. 그걸 다 준비했어요. 막강해요.
하나님의 왕궁 이상을 가정에까지 연결시키는 시대가 됐다
미국의 뉴스 같은 것은 5대 방송국이 우리한테 완전히 달려 있어요. 최고의 꼭대기에 딱 자리잡았다구요. 언론계에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워싱턴 타임스>하고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 옛날의 뉴스 월드 그것이 하나의 재단이 되어 있는데, 일반인들이 말하기를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은 뉴스 월드 엠파이어(뉴스세계의 제국)라고 말하고 있어요. 모든 방송 뉴스 가운데서 최고의 자리에 가 있다구요.
그리고 전자매체를 중심삼은 인공위성을 활용하는 데도 최고의 기준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인터넷도 최고예요. 인터넷 신문을 할 수 있는 것을 완전히 준비했어요. 인터넷은 매일매일 세계의 아는 사람들은 다 보고 있는 거예요.
이건 지방뿐만 아니라 어디든지 아는 사람은 세 집만 있어도 다 들어가 있는데, 신문을 하게 된다면 그 세 사람까지도 매일같이 봐야 된다는 거예요. 보더라도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인맥들 관계를 중심삼고 인터넷 내보내는 비용을 수금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손 못 대는 거예요, 세계적 조직이 아니면.
우리가 초종교초국가 왕고 조직까지 다 했기 때문에, 앞으로 한 사람이라도 여기에 가담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교회 조직을 중심삼고 초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든지 퍼질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조직을 해 가지고 완전히 돈을 받고 하기 시작하면 하나의 신문사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 리버럴한 신문,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다 어려우면 못 쓰는 거예요. 단 하나의 신문사가 됨으로 말미암아 3년만 되면 완전히 기반 닦아요. 거기에 우리 왕고라든가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고 세계에 천주평화통일국을 중심삼은 대사관을 설정하면 유엔에 가담 안 할 수 없어요. 완전히 유엔에 가담하게 되면, 이것이 이름대로 된다면 전세계의 국가 대사, 평화대사들이 전세계에 그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관, 2백이면 2백 전체에 파송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 기반을 닦아 주려고 그러는데, 초종교초국가 왕고가 갈 수 있는 주류 사상, 영계가 하나의 주류에서 연합되어 가지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왔다갔다하지 않고 완전히 일방통행으로써 결정지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궁이상을 가정에까지 연결시키는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천상천국은 자동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훌륭한 인재들을 길러 사상무장을 시켜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 한국에 있어서 제일 빠른 것이 초종교초국가니만큼 국가의 최고 정상급들, 종교의 최고 정상급들을…. 암만 기독교가 반대하더라도 종교협의회에 참석 안 할 수 없다구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그것을 움직여 나갈 수 있는 인맥이 필요하니, 여러분이 거기에 훈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대학가를 중심삼고 선문대하고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이걸 준비하는 거예요.
졸업생은 절대 한 사람도 내버리지 말고, 초종교초국가연합에서 정치, 경제, 문화가 있으면 정부 부처에 방학 때 관계를 맺게끔 다 할 수 있다구요. 종교권 내도 다 할 수 있고, 문화면이라든가 모든 전부, 우리 문화 체육 분야가 있으니 그 분야에 훈련시켜 가지고 하나의 방향으로 묶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하나의 목적을 정해 가지고 묶어 나가야 돼요. 그거 준비해요. 알겠어?「예.」
그래서 문제는 뭐냐? 이걸 감당하기 위해서는 대학교 중심삼고 교수들 중심삼아 가지고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 대학원까지 석박사들을, 새로이 출중한 사람들을 많이 길러 내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수십만 수백만 박사 만드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다 동생들이 있든가 사돈의 팔촌 젊은 사람들이 있으면 강제로라도 고등학생부터 잡아다가 사상 무장을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하면 그 노력한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의 지도자들은 그 김 씨만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가 존중하는 역사적인 인물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안팎으로 자기가 준비해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영계가 협조하게 돼 있으니 선조들 꼭대기에 설 수 있어야
내가 여기 부산에 와서 기도하던 것이, 혼자 와서 기도하던 것이 엊그제 같다구요. 6·25동란 때 배가 보통 30, 40대 모이더니, 많이 모일 때는 백 대까지 수송 유통을 했어요. 그걸 바라보고 ‘아하, 삼팔선 전세가 어떻게 움직이는구나!’ 하고 알았던 거예요.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는 우리가 손바닥밖에 없었잖아요? 하늘은 수송선 같은 큰 배, 세계를 유람하는 그 배를 타고 오는, 영적으로 그럴 수 있는 것을 바라보며 기도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내가 닦은 것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호하사! 알겠어요?「예.」
틀림없는 실력을 가지고 일반통행으로 절대 행보를 갖추어 나간 선생님을 협조하던 하늘이 그냥 그대로 협조할 수 있는 체제를 다 완비해 놓은 거예요. 하나님뿐만이 아니에요. 이제 조상들이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이런 식을 10월 8일에 했다구요.
여기가 뭐인가, 이게? 서면이지?「예.」서면이면 서면 여기에서 태어나 살던 사람은 말이에요…. 맨 첫번 사람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를 중심삼고 둘째, 셋째 여기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재림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축복가정으로 훑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구상에 인간들이 살고 간 그 지역은 빠짐없이 협조할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있다구요. 전체가 재림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이 지역에서 산 과거의 어떤 선조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돼요.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성인·성자의 정성을 가지고 하면, 모든 영계가 그분을 밀어주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성자까지, 예수님까지 교육해야 한다구요. 그러한 실적을 거두려면, 기독교면 기독교 교주가 예수님인데 예수님을 교육하려면 역사시대에 기독교를 믿다가 희생해 간 사람들…. 얼마나 잘 믿는 사람들이 많겠어요? 그 사람들은 등차, 등외의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 꼭대기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은 부모인데 부모의 나라를 위해서 정성들이는 것밖에 없다구요. 그 사람들은 다 나라를 못 가졌어요. 그런 의미에서 특권적 권위를 가지고 그들 앞에 앞으로 선도적인 책임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는데, 그 길을 지키는 주인들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밤이나 낮이나 때를 잃지 말고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을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임지는 대신자를 세워 놓고 고향에서 종족 메시아 책임을 하라
이제 이 대회가 끝나면 여러분은 다 돌아가야 돼요. 뭐 세계가 문제가 아니에요. 각 나라를 책임지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전도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또 자기 일족의 축복받은 사람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선교사라는 공적인 자리에 있으면 선교사를 대신 내보내고, 국가 메시아가 되었으면 국가 메시아를 대신 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여러분은 고향에 가서 지도해야 돼요. 김 씨면 김 씨의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실적이 있어야지요.
세계에 나갔던 사람이 돌아와 가지고 그런 기반을 닦은 것을 가지고 면 대회, 군 대회, 도 대회, 전국 대회를 해 가지고 조직 편성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여러분 부하들을 김 씨면 김 씨를 교육해 가지고 ―축복가정들이 많을 거예요.― 부처별 전국 조직을 해서 배치해 가지고 김 씨면 김 씨로서 하늘나라의 대통령 자리에는 못 나갔더라도 국장의 자리라도 해 가지고 걸어놔야, 어떤 단체가 대통령이 되면 그 하나의 나라가 돌아갈 때 거기에 가담하지, 그 기반을 못 닦게 되면 못 가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차관, 국장, 과장, 계장까지 있으면 그 부처에 자기를 중심삼은 기반이 있어야 돼요. 그 기반이 무엇이냐 하면, 선생님이 이루었던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까지예요. 그 조직을 딱 해야 입적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부모의 날이 선생님 중심삼고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부모의 날이 아니고 자녀의 날이 흘러가는 자녀의 날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그러한 식으로써 부모의 날에 참석하겠다고 하고, 자녀의 날에 그냥 그대로 무슨 정성도 안 들여 가지고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몇십 배, 몇백 배 정성들인 입장에서 지금까지 부모님을 중심삼은 기념일들을 등한히 했던 그런 생각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부모님 이상 정성을 들인 자기 부처들, 자기 김 씨 종족이 갈 수 있는 평지를 만들고 레일을 깔아 기찻길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편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430가정은 4천3백년을 탕감하는 국가 기준이에요. 777가정은 세계 기준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이렇게 하게 되면 축복가정들이 더블이 되기 때문에 순식간에 국가 전체를 결의해 가지고 거국적인 조직 편성을 해서 대통령, 국회와 연결해서 총생축헌납을 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국가, 천국의 국가로서 입적하는 거예요.
문평래,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런 때가 왔어요. 그것 못 가지면 앞으로 여러분은 국제무대에 못 나가요. 그 기반을 닦아야 국제무대에 나가요. 진짜 국제무대에 나갈 수 있는 이건 세계적이에요. 탕감시대가 아니에요. 4차 아담권 시대, 천주평화통일 왕권시대의 주역이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자기 일족이 해방의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놀라운 때를 놓치지 않게끔 준비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 동생들이라든가 전부 길러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빨리 신학교를 보내야 돼요. 앞으로는 신학대학원 못 나오면 지도를 못 해요. 앞으로는 신학대학원을 나온 사람들이 장관도 해먹고 다 그래요. 대학과정 4년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석·박사의 과정을 거쳐야 국정에 참석할 수 있고, 세계지도자가 될 수 있어요. 못해도 전문분야 대학을 나오면 자기 나라 말 말고 두 나라 말을 전공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우리는 자기 나라까지 네 나라를 전공해야 돼요. 네 나라를 알아야 돼요.
여행하며 살 수 있는 시대를 맞아 국제적 자매결연을 많이 맺어라
이런 훈련을 해 가지고 외국에 가지 않고도 그 나라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어야 돼요. 불란서권 내면 불란서에 갈 수 있는 것을 여기서 불란서 말을 하고, 또 스페인권 내면 스페인어로 말하고, 영어권은 영어로 말하고, 소련권은 소련어를 공부하면서 다 만나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대등한 학위를 줄 수 있게끔 세계적으로 하는 것도 문제없게 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기 한국 사람이라도 소련의 행정부처에 가 가지고 일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자기 분야 부처에 동등한 계열이 있기 때문에 그 계열 계열끼리 바꿔 가면서 세계를 일생 동안 여행하면서 살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한 곳에 정착해서 사는 시대는 지나가요.
그러니까 국제결혼을 많이 하라는 거예요. 또 국제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자매관계를 많이 맺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전체가 초국가적으로 하나로 연합해 가지고 취미산업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이런 환경적 세계를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취미산업이 그렇잖아요? 레저산업도 마찬가지예요. 관광사업으로부터 호텔로부터 그 다음엔 모든 횡적인 유흥지 환경을 전부 품고 거기와 전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준비를 해 놓고, 어디 가든지 그 나라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조직편성을 해야 돼요.
그걸 지금 시도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이 160개국에 배를 나눠 준 거예요. 벌써 몇 년째예요, 이게? 8년이 되는구만. 낚시 훈련을 해 가지고 지방에 취미 있는 사람들을 교육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말도 안 들어 가지고 그때는 배를 안 가져가더니 요즘에는 배 만들어 달라고 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사야 돼요. 각 나라가 헌드레이징 팀을 20명이면 20명으로 만들어 가지고 총 관리 밑에서 배를 살 수 있도록 교육도 해야 되겠다구요. 옛날에 국제기동대 만든 것 알아요? 미국에서 지금 양창식이 기동대를 만들듯이 가미야마를 총수로 불러다가 그 일을 또 시킬지 모르지요.
그래 가지고 공적 일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교회가 경제적 지원을 못 하니까 우리가 벌어서 대신 물어줘 가지고 기반을 닦아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해야 되겠다구요. 그런 와중에 앞으로 국가가 지원하면 일시에 평균적 기준을 무엇이든지 2중, 3중으로 할 수 있는 입장이 됨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우리 판도권 내에 자동적으로 흡수돼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들이 일하게 되면 일이 될 수 있게끔 개척하고, 돌다리를 놓고 징검다리를 놓아야 돼요. 돌다리를 놓아야 나무다리도 놓지요? 쇠다리를 놓아 가지고 고속도로를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준비, 훈련이 필요한 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자기들이 환경에 맞게끔 조성해 나가야 된다구요.
누가 도와주지 않아요. 알겠지요?「예.」선생님한테 바라지 마요. 기반 다 닦아 줬는데 못 가게 되면 전부 빼앗겨 버려 가지고 어디 가서 종이 되든가, 한 나라가 되게 되면 다 부하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불쌍하지요.
자, 그렇게 알고…. 지금 몇 시야?「아홉 시 15분 전입니다.」아홉 시, 몇 시?「네 시 반이니까 시간은 넉넉합니다.」자, 밥 먹고 하자. (경배) 이제 나라는 문제도 아니에요. 다 닦아 줬는데 못 하면 다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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