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간 신부 줄거리" 청년 농부인 제니크는 부농의 딸 마렌카와 연인입니다. 그런데 케잘이라는 중매쟁이가 미렌카의 아버지를 찾아가 부추겨 부농인 미셔의 바보 아들인 바세크를 소개해 사례금을 받아낼 속셈이었습니다. 케잘은 제이크를 속여 미렌카와의 사랑을 단념하게 만들고 돈을 주면서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밪아 냅니다. 미렌카는 중매쟁이의 계획대로 바보 바세크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때 미셔 집안에 행방불명 되었던 아들이 제니크임이 밝혀져 미렌카는 사랑하는 제니크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립니다. ★ ★ ★ ★ 팔려간 신부(체코어: Prodaná nevěsta)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가 작곡한 두 번째 오페라로, 3막의 희극 오페라이다. 스메타나의 《보헤미아의 브란덴부르크인》(Braniboři v Čechách) 대본을 작성했던 카렐 사비나가 체코어 대본은 완성하였다. 이 오페라는 4개의 판본이 존재한다. 처음 원래의 판본(1863–66)은 2막이였고, 첫 번째 수정판은 1869년, 두 번째 수정판 역시 1869년에 3막으로 수정되었고, 마지막 수정판은 1869년과 70년 사이이 완성되었다. 이 마지막 판본의 초연은 1870년 9월 25일 프라하의 임시적인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메테르니흐 공주의 노력으로 "팔려간 신부'는 1892년 빈에서 공연되어, 상당한 인기를 얻었고, 이는 스메타나의 오페라들 중에서 유일하게 체코 지방을 제외한 국가의 공연 상연 목록 중 하나가 되었다. 이 오페라의 서곡과 3개의 춤곡은 관현악곡 레퍼토리의 일부가 되어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