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 [날씨] 태풍에 남부지방 최고 200㎜ 폭풍우…서울은 37도 '폭염'
■文대통령 "남북경협으로 평화경제 실현해 단숨에 日 따라잡겠다"
■日 '백색도발'에 직접 나선 이재용…'신중모드' 접고 현장행보
■'검은 월요일' 하루만에 국내증시 시총 50조원 가까이 증발
■위안화 '포치' 미국탓 中에 트럼프 "환율조작"…환율전쟁 불붙나
■日 아이치 지사 "공권력의 소녀상 전시 중단 요구는 검열·위헌"
■日관방장관, 文대통령 "적반하장" 발언에 "과잉 주장" 맞불
■日에 맞서 45조원 투입..20대 핵심품목 1년내 공급 안정
■피해기업 방어책만 총동원…반격카드 아직 '칼집에'
■日 아이치 지사 “공권력의 소녀상 전시 중단 요구는 위헌”
■정부 "日 대응조치, 주 52시간제 완화 등 서둘러 결정 내릴 것"
■정경두, 지소미아 파기 첫 시사…野 “北 대변인” VS 정 “취소해라” 설전도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 "日, 한국 백색국가 제외 취소해야"
■국내 재배 감귤 대부분 일본산.. 종자 끊기면 농사 못 지어
■"일본과 겹치는 산업 육성 안돼"..'야쓰기 안'에 담긴 일 속내
■내년 최저임금 8590원.. 월 179만 5310원 확정
■정경두, '北대변' 野공세에 격앙…"말씀 취소해달라"
■조국, '식민지 근대화론' 주장 이영훈 저서에 "구역질 나는 책"
■박맹우 “국방장관이 북한 변호”…정경두 “취소하세요”
■현실이 된 백인 우월주의 테러 플랫폼 ‘에잇챈’
■문 대통령 “남북경협으로 日 따라잡겠다” 극일 카드
■서울교육청, 9개 자사고에 지정취소 통지…행정절차 마무리
■한미, 하반기 연합연습 돌입…'동맹' 명칭 빠진 듯
■트럼프 압박에 싱가포르·UAE WTO ‘개도국 지위' 포기...韓 ‘난감’
■“한일 관계 악화일로, 방치한 트럼프가 동맹 간 문제 키워”
■폼페이오, 호르무즈 호위연합체 구성에 분주...日·유럽 소극적
■中, 트럼프 관세공격에 위안화절하 용인·농산품수입 중단으로 보복
■검찰 '차부품 담합' 日 미쓰비시·히타치 수사 착수
■日 '백색도발'에 직접 나선 이재용…'신중모드' 접고 현장행보
■이재용, 전자계열사 사장단 긴급소집…"긴장하되 두려워말자"
■핵심 소재부품장비 해외기업 M&A때 법인세 세액공제
■日정부, 유치원 무상화에서도 조선유치원 제외 방침
■정경두, '해병대 독도경비' 제안에 "국가 차원서 검토"
■문체부 "日 소녀상 전시 중단 매우 유감…정상화 희망"
■최재성 "도쿄 방사성물질 초과검출…최소 '여행자제' 조치해야"
■"후쿠시마서 올림픽 안전한가" 미 유력 주간지 '방사능 경고'
■한국 때리면서..아세안·대만은 노골적 끌어안는 아베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충격적인 '日 찬양'
■'한국은 적인가?' 서명 6천 명↑..SNS엔 좋아요_한국
■민주 "올림픽 보이콧 검토"..한국 "신쇄국주의"
■'韓 차세대 산업' 견제하는 日..수소 · 전기차도 타격
■'호날두 노쇼' 고발사건 1명 출국금지…축구연맹도 조사
■호날두 고발 변호사 인터뷰 "노쇼
몰랐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기죄 수사해야"
■'프듀X' 투표 조작 논란에도…엑스원 예정대로 27일 데뷔
■'양심적 병역거부' 여호와의증인 신도 징역형→무죄
■교단 재판국 "명성교회 부자세습 인정안돼
■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공식 연인…"호감 갖고 만나는 사이"
■부모와 다툰 여고생 '화난다'며 60대 노인 묻지마 폭행
■'주 105시간' 일하고 당직실서 숨져.."산재 맞다"
■여고생 의식불명 '독가스' 화장실..20년째 관리 사각
■그늘 하나 없는 '땡볕'..노동자 3백 명이 쓰러졌다
■안성 비공식 장비로 최고 40.2도…작년 이어 또 영상 40도 넘겨
■위력적 태풍 '레끼마' 경로 주목…"대만 또는 일본행 가능성"
■"태풍 초속 30m 강풍에 200mm 비"…한반도 관통 비상
■명성교회 부자세습 재심 오늘 결론 내나 "연기 없다"
■'北 목선 경계 실패' 동해안 부대…이번엔 음주사고 '기강해이'
■말끝마다 "다 죽여 버린다"..섬뜩한 '문자 폭탄'
■"1박에 41만원..행정기관은 뒷짐" 피서지 바가지요금 극성
■환경문제로 공장 못 세운 전범기업..'공해산업' 떠넘긴 정황
■일본산 공산품 등 '방사능 검사' 강화..산업 폐기물 정조준
■한국노총 "최저임금 제도 개악 논의에 참여 안 할 것"
■동물실험 대체할까…깜빡임까지 재현한 '눈 모사칩' 개발
■'호날두 노쇼' 고발사건 1명 출국금지…축구연맹도 조사
■검찰 '차부품 담합' 日 미쓰비시·히타치 수사 착수
■여야, 日경제보복 해법 공방…"지소미아 파기" vs "정책 대전환"
■정부, 일본산 석탄재 방사능·중금속 검사 강화 검토
■정경두, '해병대 독도경비' 제안에 "국가 차원서 검토"
■정부 "맞춤 관리로 2개월 내 추경 5조8천억 중 75% 이상 집행"
■고양 아파트 이틀 연속 정전 사태…폭염속 주민 피해
■ "1박에 41만원…행정기관은 뒷짐" 피서지 바가지요금 극성
■서울교육청, 9개 자사고에 지정취소 통지…행정절차 마무리
■당정, 분양가상한제 시행 속도조절…당분간 日대응 '올인'
■北 목선 경계 실패' 부대…이번엔 음주사고 도 넘은 '기강해이'
■ '목동 참사' 업무상과실치사 4명 입건…시·구청 직원도 조사
■'양심적 병역거부' 여호와의증인 신도 징역형→무죄
■가정폭력 피해자 노출 방지…등초본 교부제한 신청 쉬워진다
■모든 병원에 스프링클러 의무화…화재자동통보시설 설치도 확대
■작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 노인 67만명…14.6%↑
■트럼프 "총기난사는 惡의 공격"…신속한 처형법 추진
■ HSBC, 최고경영자 사임하고 4천명 구조조정
■필리핀 연락선 세 척 침몰 사망자 최소 31명…악천후에 참변
■ 北, '만경봉 92호' 외국인 관광객에 개방
■실적부진 쌍용차 자구책 추진…임원 20% 감축 검토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 인공대지에 미니도시…"땅값 제로
■ '술 덜 깼는데'…관광버스 기사 출발 직전 음주 적발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이틀 총파업' 선언…AS 차질 우려
■입법고시 17명 최종합격…여성 비율 처음으로 50% 넘겨
■빌린 돈 수억 '먹튀'에 임금 체불까지…50대 업주 실형
■거제서 신생아 공중화장실에 유기한 30대 친모 검거
■ 2019 미스코리아 전원, 일본 주최 국제미인대회 불참
■ '침체' 시흥 시화공단 재생 계획 밑그림 나왔다
■ 日 히로시마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제
■값싼 중국산 고추로 담근 김치, 인터넷서 국내산 '둔갑'
■ "왜 안 자냐" 한살배기 아이 손바닥으로 누른 교사 벌금형 확정
■ 메이저리거 추신수 두 아들, 대한민국 국적 포기
■ SBS '그알' 故김성재편 방송금지에 PD들 반발…"사전검열"(종합)
■ 미중갈등 속 11년만에 달러당 7위안 돌파…"美관세에 반격"
■日에 맞서 45조원 투입…20대 핵심품목 1년내 공급 안정
■日 2차보복 맞서 100대 핵심품목 1∼5년내 국내 공급 확보한다
■오른쪽 날개 출전 이강인, 특유의 탈압박 여전..수비가담도 활발
■이강인, 결국 싱거운 결말? 치열한 전쟁 이겨내야 한다
■프리시즌 마친 손흥민 "정말 열심히 준비, 새 시즌 기대된다"
■다저스의 반박 "휴스턴·보스턴, 불펜 약해도 우승했어"
■류현진 압도적 1위, 슈어저는 5위 밖..ESPN 사이영상 예측
■메이저리거 추신수 두 아들, 대한민국 국적 포기
■훨훨나는 금 가격..KRX금시장 日 거래량 200kg 첫 돌파
■증시 급락에 홀로 웃는 비트코인..비트코인 1400만원 넘어
■경제 불안에도 외환보유액 두 달째 증가
■글로벌증시, 무역전 우려에 증시와 위안화 급락
■'1달러=7위안' 돌파, 미중 환율전쟁에 '원화약세' 가속
■빚내서 주식 산 개미...코스닥 '손절매냐 보유냐' 고심
■코스피, 환율 급등·외국인 이탈 악순환…금융당국 "좀 더 지켜봐야"
■'블랙 먼데이' 코스피2%·코스닥7%↓…
환율 1,200원 돌파
■[코스피]51.15P(2.56%)내린1946.98
■[코스탁]45.91P(7.46%)내린569.79
■[환율]15.50원(1.29%)오른1216.00원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6일 오늘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거센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후
3시께 경남 통영 남동쪽 18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에 따라 6일 오후부터 다음
날까지 경상 해안에는 많게는
200㎜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에 경상도, 강원도,
충북에는 50∼150㎜, 전라
내륙과 수도권, 충남 내륙에는
10~60㎜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위험반경'인 태풍 경로 오른쪽의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순간 최대
시속 90∼108㎞(초속 25∼30m)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도 바람이 최대
시속 55∼90㎞로 불 전망입니다. .
산사태나 축대 붕괴, 토사 유출,
침수 등 비바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옥외 간판 등 시설물 관리
에도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또 계곡이나 하천은 물이
급격히 불어 범람할 수 있어 안전
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1∼27도로 곳곳
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이 37도까지 오르고
인천이 35도, 수원이 36도, 대구가 32도까지
올라 폭염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대부분 해상
에매우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남해 앞바다 파고는 1.0∼5.0m,
동해 앞바다는 0.5∼4.0m, 서해
앞바다는 0.5∼2.0m로 예보됐습니다.
먼 바다는 남해에서 2.0∼
6.0m, 동해 0.5∼4.0m, 서해
0.5∼2.5m의 파도가 일 전망입니다.
다음은 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서울 : [맑음, 흐림] (27∼37)
✦인천 : [맑음, 구름많음] (27∼35)
✦수원 : [맑음, 구름많음] (26∼36)
✦춘천 : [맑음, 흐림] (24∼36)
✦강릉 : [흐림, 흐림] (24∼29)
✦청주 : [맑음, 흐림] (26∼35)
✦대전 : [구름많음, 흐림] (24∼35)
✦세종 : [맑음, 흐림] (23∼35)
✦전주 : [구름많음, 흐림] (25∼33)
✦광주 : [구름많음,가끔 비] (26∼34)
✦대구 : [흐림, 흐리고 비] (24∼32)
✦부산 : [구름많음, 흐리고 비] (26∼30)
✦울산 : [구름많음, 흐리고 비] (25∼30)
✦창원 : [구름많음, 흐리고 비] (25∼31)
✦제주 : [구름많음, 한때 비] (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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