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안데르센은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 났습니다.
그는 철자법도 모르는 소년이었지만, 훗날
그의 장례식에 덴마크 국왕과
왕비가 참석할 정도로 크게 성공했습니다.
어떻게
아름다운 동화를 쓸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나에게 베풀어진 작은 복에 감사했습니다.
나의 가난도 복이라고 믿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역경은 나의 복이었지요.
나는 가난했기에 '성냥팔이 소녀'를 쓸 수 있었고,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기에
'미운 오리 새끼'를 쓸 수 있었으니까요."
그렇습니다.홀로
광야 길을 걷는다 해도 주님의 은혜를 기억한다면
고통과 아픔의 이야기는 사랑의 이야기가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원수까지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오히려 선대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죄인 된 우리는
종종 자신의 관점과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미워하며 원수 삼기도 합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이유나 조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무가치한 죄인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을 확증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사랑하고 선대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사랑하고 선대할 때
우리의 삶은
더욱 아름다운 터닝 포인트들을 만날 것입니다.
- 깊은 묵상에서 -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하루를
열심을 다하여 살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주는 온갖 시름과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
우리의 마음을 강하게 하셔서,
담대 함으로 이겨 나가는
승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불평과 불만의 커튼을 내려
우리의 이웃과 남을 비난하며
늘, 불평과 불만 가운데 살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에 만족과 평안을 허락하셔서
언제나 감사와 기쁨 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 살아감으로
우리의 삶에서
보람과 기쁨을 거둘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에서 나태함을 몰아내어 주시고
근면함과 성실함 속에
늘 감사하며 건강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4월 4일 목요일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운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하셨사오니
오늘 하루도
하나님 중심,말씀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살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주장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가
무슨 일을 하든지,어디를 가던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시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뭇 심령을 구원의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오늘 하루
눈에 보이는 세상만을 바라보며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선한 목자되시는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범사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거함으로
주님의 향기로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옵소서...
첫댓글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