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설프게’ 대학나올바에는 빨리 취직하라는 이유는
앞으로 우리가 직접 일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시기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AI시대는 이미 와있습니다. 그저 무시하고 살아갈뿐.
이미 대학에 있다면 최대한 빨리 졸업하며, 기술을 연마하고,
되도록 인턴쉽에 올인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인턴쉽에 몰빵한 케이스죠.
그렇기에 저는 취준생이라는걸 해본적이 없습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실리콘밸리 초봉
(*연 7천만원...근데 미국물가 고려하시면 반값으로 계산하면 대충 한국 체감연봉입니다.
(룸메이트랑 같이사는데도) 집세만 한달에 150만원씩 깨지고 50만원가지고 생활했습니다.)
아껴서 살면서 60%이상 저축률, 투자 & 재테크공부, 그리고 (운좋게도) 회사스톡옵션도 가파르게 오르며
빠르게 순자산 3억을 학교나온지 3여년만에 달성했습니다.
AI시대를 대비하는법:
1. 내가 학구열이 강하다 =>기초코딩을 배운다.
2. 난 그런 공부 하기 싫다 => AI회사를 볼 줄 아는 안목을 만들어 집중투자한다
3. Universal Basic Income을 마냥 기다린다
결론: 프로그래머가 되거나, 투자자가 되거나 둘 중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
— 빌리 조 (Billy ₿. Jo) (@BillyJoTimes) April 29, 2021
단, 저의 케이스는 대학원 같은거 신경안쓰고 오직 취직에 몰빵을 했던 케이스입니다. 전 돈버는게 더 재밌었죠…학교공부보다.
그러니 대학교 학점도 좋지않습니다. 졸업만 간신히 했지만 이제는 저보다 학점 좋은 친구들 면접관으로 면접을 보는 위치죠.
선택과 집중을 했고, 선택하기전 포기할건 포기해버렸죠. 투자에도 적용되는 말이기도하죠.
제 자금만 운영할 땐 하나의 기업에 제 순자산의 75%이상을 쏟아 부은 적도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면 사양하지 않고 양껏 먹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선택과 집중이죠.
— 워렌버핏 (@buffettlove) September 29, 2021
회사생활 오래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열심히 하는건 아무도 알아주지 않죠.
잘해야 남이 알아주고, 잘 포장해야 하죠…사내정치싸움이라 치부하기에는 전세계적으로 공통되는 현상입니다.
즉, 효과가 효율적으로 하는 것보다 중요하죠.
바꿔말하면, 뭐든 무작정 열심히 하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삽질 열심히해도 삽질은 삽질이죠.
남자라면 어쩔수 없이 가는 군대에서 다들 배웠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인생이라는 링위에서 한대 맞는걸 두려워하시지 말고, 연타를 안맞으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남아야 되는거 같습니다.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살아도, 남들이 구덩이에서 힘들게 서로 밀쳐낼때 그 구덩이를 봐라볼 수 있는 여유라도 생기죠…연타를 안 맞아야 합니다.
돈이라도 있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돈에 대해서 쉬쉬 하지 마세요.
돈에 대해서 터부시 하지 마세요.
좋은 얘기하자면서 돈 얘기는 나중에하자는 사람을 멀리하세요.
돈 얘기를 가장 먼저하고 가장 중요하게 논해야합니다.
돈 앞에서 당당합시다.
— Oh Hahm Ma (@ohmahahm) September 29, 2021
경제적자유의 최종목적지는 금액이 아니라 자유, 그 자체입니다.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면 달을 봐야되는데 손가락만 보게 만드는 영상 및 책을 보는건 아닌지 의심해야 합니다.
자유란 내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안하는 자유입니다. 돈이 모든걸 할 수 없더라도, 선택권이 넓어지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아니죠…
그래도 선택권이 넓어지니깐 학창시절에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교 본인 머리로, 본인환경에서 최대한 잘 갈 수 있는데 가라고 하는거죠.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도 있으면 행복을 보장하지 못하더라도 선택권이 넓어지죠. 내 시간을 어떻게 쓸 그 선택권요. 그게 제가 지금 보는 자유입니다.
선택권이 여러분의 마음의 여유를 만들겁니다.
경제적자유라는 거창한 말보다 ‘경제적여유’를 위해 지금 저축하고 투자하신다고 마음 편히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특히 씨드가 1억미만일때 조급해 하는데 천만원씩 모으다보면 어느새 1억이되고, 복리땜에 더 빨리 모입니다. 차근차근히!
부의 척도는 자유.
건강의 척도는 가벼움.
지식의 척도는 판단능력.
지혜의 척도는 조용함.
사랑의 척도는 평화로움. https://t.co/1KlhOffQtK
— 빌리 조 (Billy ₿. Jo) (@BillyJoTimes) September 28, 2021
제가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부자 되는 법은 쉽다고 생각합니다.
덜 쓰고, 더 모아서 불리면 되죠.
살빼는 법도 쉽죠: 덜 먹고, 더 움직이면됩니다.
요행을 찾아다니지말고 기본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물리학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합니다.
기본원칙을 이해한다면 그 어떤 문제도 그 속에서 풀어지기 때문이죠…이런 즐거움을 왜 대학다닐땐 몰랐을까 안타까울뿐!
자본주의도 그렇습니다. 원칙을 깨우친다면 굳이 온갖 투자방법을 안외워도 된다고생각해요…이것을 객체지향적 사고라고 하죠.
만약 본인이 문과생이시고 대학을 다니시는 중이라면,
양질의 독서 많이 하시고, 발표 및 글쓰기 꼭 잘배워서 나오시면 어떨까 생각들구요...
파이썬 같은 기초코딩도 짬짬이 배워보시면 어떨까도 생각해요 (*그저 취미수준으로만 배우셔도 상관없어요)
사실 코딩은 법대학생들이 더 잘할겁니다...논리싸움이거든요 ㅎㅎ
예전부터 구독해온 포프님채널이라고 있는데 그분도 연세대 법대 다니시다가 캐나다 오셔서 프로그래머로 전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호사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마 프로그래밍 좀 배우면 정말 잘하실거같아요...물론 흥미가 있어야 밥먹고 살아가지만요 (계속 바뀌거든요).
참고로 저는 프로그래머가 아닙니다. 그저 대학에서 깔짝배우고 지금은 데이터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구요.
코딩은 간간히 제 업무 자동화시킬거나, 제가 만들고 싶은거 있음 구글링해서 대충 만드는 '취미코더'입니다. 오해없으시기를...
‘어설프게’ 대학나오지 말라고 했으니 ‘확실하게’ 대학 나오는 법도 소개드립니다.
제가 겪어보니 이런 것들을 더 하거나 덜했으면 어떨까 한 것들입니다. 그냥 애교로 봐주세요~
0. 남자라면 군대먼저 가서 사람되서 나오세요...소년에서 청년이되어 나오세요
1. 어디든 이공계열로 들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
2. 학교 과동아리 활동을 하며 선배님이랑 친하게 지내세요...선배님이 어디 취직될지 모르거든요
3. 1학년 여름방학때나 시간날때 코딩학원에서 코딩교육 몇 달 받아보는것 추천드려요 (저는 학교에서 배웠습니다만...학원이 더 빨리 가르쳐주더군요)
4. 1학년 겨울방학때부터 인턴쉽이나 학교다니면서 알바말고 '번듯한'인턴쉽 구해보세요...스타트업에서 특히 젊고 굶주린 대학생인재들 뽑을 수 있어요. 저도 군대가기전 1학년때부터 스타트업에서 인턴했습니다.
5. 인턴쉽하면서 재테크공부를했으면해요. 미국주식 인덱스부터 공부시작하시고요
6. 인턴쉽하면서 직장동료 및 상사들에게 기술뿐만아니라 회사생활 그 자체를 배워보세요. 소셜인텔리전스 (또는 '사회눈치')라고 하죠 ㅎㅎ
7. 대학교에서만 잘 배울 수 있는걸 배워보세요..예를들면 서양미술사 같은 교양과목…피와살이 되는 철학, 인문학도 좋습니다
8. 추억의 찐한 연애를 하자...연애를 통해 가슴아픈 시련을 당할지라도 어렷을때 좌절을 맛보는게 특히 돈덜들이고 실패할 수 있는 아니 그때의 아련한 추억이 되는게 연애니깐요^^ *저는 지금도 대학에서 만난 '아련한' 여인이랑 3년이상 교제중입니다 ㅋㅋ
9. 수업시간 한번쯤 째고 피시방, 당구장말고 교내 잔디밭에 구르면서 미래를 생각해보세요...하늘이 참 맑다는 생각에 정신이 맑아지며 미래를 구상하게 됩니다...캠퍼스만의 낭만을 즐기세요
10. 외국어학연수 또는 외국유학생 친구는 한명 꼭 사귀시면 어떨까 싶어요...인종, 문화, 언어가 달라도 사람끼리 통하구나도 느껴보셨으면해서요
이제부터는 좀 웃자고 하는소리에요 ㅋㅋ 가볍게 봐주세요 ^^
12. 철학시간에 와인 몰래 들고가서 마시며 소크라테스 수업들어보기 ㅎㅎ 원래 그리스인들이 그렇게 술마시며 했던 얘기를 대학에서 철학이라고 부르는 학문으로 만들었으니까요…ㅋㅋㅋ
13. 대학에서 공짜로 가르쳐주는 체육활동도 하면 좋아요. 요가 수업들었는데…사실 여학생꼬시러갔는데 ㅋㅋㅋ
요가에 맛들려서 한동안 계속했던 기억이…대학교에서 주짓수도 가르쳐주면 호신술도 배우면 좋고…테니스도 좋고 뭐든지.
체육활동 하나 본인이 평생할수 있는거 습관만들어서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
14. 여학생 하니깐 생각나는데 스타벅스가서 희희덕거리며 커피를 마시더라도 세계1등주를 사든, 테슬라 주식을 사든 비트코인을 사든 꼭 조금이라도 투자 하세요…
저의 눈물의 사연이 있으니…학교수업과제가 투자 아이디어일 줄이야…하아...
끝으로, 2030 여러분...지금부터 지레 겁먹고 포기하신다면 앞으로 기회는 영영 없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인구피라미드 때문이죠.
인구통계는 다른 통계와 다르게 (특히) 한국의 인구는 '주민등록번호'제도와 출생신고 의무화땜에 확실한 데이터에 기반합니다.
조던 소장님 인강 첫 부동산 강의에서도 비슷한 말씀하신걸로 기억해요. (저는 인강 3기 수강생이였습니다 ^^;)
2030여러분, 본인이 4050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때 대부분 (확률적으로) 자식 하나는 있을거고 배우자도 있을건데...
그때되서 부랴부랴 돈공부하고 준비한다면 그땐 '경제적자유'가 문제가 아니라...
생사땜에 어쩔 수 없이 돈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아침에 일어난 늑대가 오늘도 사냥을 떠납니다.
오늘 움직여서 사냥감을 못 얻을 수 있고, 나보다 못난 늑대가 내걸 가로채갈 수 도 있죠.
근데요...아침에 일어나지도 움직이지도 사냥도 안하는 늑대에게는 100% 확률로 오늘 굶습니다.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다면...도전해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P.S) 저도 인터넷 공간에서 제 신상 말하고 순자산, 나이, 학벌, 다 까니깐 좀 두렵기도 하지만...
"타에 모범이 되어 이끌라"는 한 미해병대 장교분의 말씀이 생각나서 이렇게 주절주절 풀어봤습니다.
좋게 봐주시는 분이 더 많기에 용기내어 제가 걸어온 또 걸어가고 있는 길에대해 기록남겨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출처: https://billy-jo.tistory.com/171 [빌리조의 생각]
첫댓글 40대지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 감사합니다
빌리조님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군요. 박수늘 보내드립니다 젋은 나이에도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은 누구보다 큰 자산인듯 합니다. 그걸 모르고 뒤늦게 시작한 1인이다 보니 빌리조님의 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특히 선택과 집중, 효과와 효율 이야기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감사드립니다 ^^
충고가 아닌 경험에서 오는 진삼어린 조언이군요 ! 감사합니다 !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입니다 .
50대지만 넘 공감합니다
저희 애들도 두번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저 재학생 때 누가 이런 조언 해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도 대학생 아들과 '공유'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스톡옵션 받으며 일할 회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Develper가 되거나 Investor가 되거나 둘 다 돼야 살아남는 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는 둘 다 준비중이구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론적인 학문보다는 실용적인 인턴쉽에 올인해야겠어요. 현재 군대 전역 한 후 휴학 중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글입니다. 앞으로 2030세대에게 해주실 말씀 있으시면 과감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예전에 군대에서도 1등주 투자가능한지 물어보신분 같군요 ㅎㅎ 전역하고나서 마린스팀팩 받듯이 쭉쭉 열정을 가지고 실용적이면서도 인문학도 많이 배워서 대학생활 잘 보내세여~~
@빌리조 마린 스팀팩 ㅋㅋㅋ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열정이 빛나는 빌리조님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자하는 선한 마음이 멀리서도 느껴집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빌리조님 전 30대후반이지만, 좋은글 넘 감사해요. 스승의 척도는 나이가 아니다!!
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감사드립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누구가 거쳐가는 일상삶 속에서 아이디어를 만들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삼아 실천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20대 중반 대딩 아들 놈이 이 글을 봤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자식들은 부모의 앞모습이 아니라 뒤모습을 보며 자랍니다.
부모들이 건강하게 길을 걸어 가야 자식들도 길을 건강하게 갈 수 있습니다.
아들놈 유치원 다닐 적에 같은 동네 친구 꼬맹이가 욕 잘하고 또래들을 겁박하고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어쩌다 그 집에 놀러 갔었는데, 부모들이 그 아이를 그렇게 훈육하고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 저희 부모님덕에 잘 자란거 같습니다...물론 할머님도 잘 케어해주셨죠 어렸을때...참 복받은 사람입니다..저라는 사람..감사함이 다시금 느껴지게 만드는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다행히 간호학과라서 취업에는 문제가 없는데 진짜 문제는 몸이 좋지 않은 제가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지, 더 나아가 간호사 일을 얼마동안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목표는 페이가 가장 좋은 병원에 취업해서 최대한 빨리 파이어족이 되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페이가 적고 일하지 않아도 되는 병원에 취업하고 이 월급과 배당금으로 다시 조던룰로 불릴 생각입니다. 생각대로만 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
빌리조님 글을 읽으면서 왜 나는 좀더 빨리 이렇게 살지 않았을까 하고 반성해봅니다 ㅎㅎ 얼마전 추석연휴 기간 유튜브 라방 방송때 뵙게되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ㅋㅋ (아쉽게도 담날 제사 때문에 일찍 자야했던;;) 꼭 투자 얘기 아니여도 종종 또다른 풍미가 넘치는 글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와 깜짝 놀랬슴돠 ㅋㅋㅋ 다음에 라방하면 또 와주셔요~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사람은 평생 배워가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살아가는 일인 입니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주위에 스승이 있다는 것은 복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빌리조님의 글 읽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영화 매트릭스를 다시 보니까 모피어스가 이런 명대사를 날리더군요.
"너도 곧 알게될거다.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의 차이를"
돈 버는 것도 원리는 쉽습니다. 오랜시간 지속하는게 어렵지..
서울대 가는 것도 얼마나 쉽습니까? 국영수 교과서 중심으로 열심히하면되지..ㅋㅋ
그렇죠 ㅋㅋㅋ 진리는 쉬운데 계속 요행을 찾아다니죠
San jose 집값은 어떤가요?? 5년내에 한국에서 이민가는게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저희 자식세대는 정말 한국이 헬게이트 열리는건 명확해 보이네요...
산호세집값은….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ㅋㅋ 비싸요…서울강남 못지 않게요.
Zillow.com가셔서 보세요. 산호세 케바케인데 안 좋은 곳은 정말 안 좋습니다…총 맞을 수 도 있어요
훌륭한분 작은 성공이 더 커져가는 성공과 행복이 꾸준히 유지되길 바래요
요즘은 정말 공부 할수있는곳이 많아요 양질의 유튜브 교육 세상돌아가는 통찰력 과 실행용기에
칭찬합니다
멋진글 잘 읽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사시는 분 같아요.저는 어영 부영 하다 나이만 먹었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군대에 들어간 아들과 사회 첫 발을 내딛는 딸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부의 척도는 자유.
건강의 척도는 가벼움.
지식의 척도는 판단능력.
지혜의 척도는 조용함.
사랑의 척도는 평화로움.
- 빌리님 멋져요 +_+
글도 잘쓰시고 배울점이 참 많은 분이라고 느낍니다:-)
전 자유롭고 가벼워지고 싶은 디자이너입니다ㅋㅋ
포장으로서의 디자인이 아닌 UX 및 디자인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려하고 합니다. 디자이너는 어떤 코딩공부를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남편이 호텔 수쉐프였는데 개발자로 커리어를 바꾸려 합니다. Mbti가 INTJ라 성향에 맞고 똑똑해서 흥미를 보이고 잘합니다. 데이터사이언스 관심있고 자동차 광이라 배워서 자동차 회사 취직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잘 모르는 저의 의견상에는ㅋㅋ) 선배님의 조언이 필요해요ㅠㅠ
환경은 캐나다 토론토 삽니다. 집없고, 돈 별로없고 부모님 도움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근성!은 좀 있습니다
파이선 공부중이고 좋아합니다..C++배운다고 합니다
엔지니어와 데이터사이언스는 좀 다르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엔지니어와 데이터사이언서가 되는 길은 전혀 다른건가요? 초면에 염치 불구하고 여쭤봅니다ㅠ
ㅎㅎ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분이 코딩을 배우신다면 일단 남편분처럼 처음엔 파이썬을 배우시는것도 좋구요...HTML & CSS를 배우시면 좀더 UX/UI쪽이라 좋아하실거 같아요.
데이터사이언스는 코딩뿐만아니라 '수학'(통계)도 많이 필요해요...그래서 수학을 좋아하시는지 볼필요도 있구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 엔지니어는 '만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 하시면 좋긴해요 ㅎㅎ 요리도 만드는 거니깐 코딩도 처음엔 그렇게 접근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빌리조 댓글 감사드립니다~~~ html & css는 공부를 했는데 까먹어갔고 워드프레스로 주로 혼자 작업을 했어요ㅎ 다시 공부해야겠네요ㅋㅋ 그래서 요즘 중딩 수학을 다시 공부하자고 남편에게 말하는 중입니다. 데이터를 다루는게 결국은 통계에서 인사이트를 뽑아 기업에 도움이 되는것이겠죠. 감사합니다~ 담에 궁금한거 여쭤볼께요 힛
@수달가족 ㅎㅎ 엄청 밝은 분이신거 같네요. 이민생활 잘하실거라 믿어요~!
귀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피가되고 살이 될거 같네요^^
우리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글이에요
저는 40대지만 빌리조님 멋져요 10대인 제 아이를 위한 조언이네요 계속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ㅎㅎ 참고로 5학년 큰 아이 코딩 학원 보내고 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