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 반가운 손님.
오랜 친구인 렌세이상 부부가 찾아왔네요^^
관광차 왔지만 우리 렉스를 보러오는 것이 첫 목표여서 공항에서 바로 우리견사로 왔네요...
이 친구가 각종 험한 견들로 세계각국에서 최고혈통으로만 수집하는 친구인데,,,
최근에 알라바이에 꽂혀서 유럽을 많이 뒤지고 다녔다네요...
암컷은 맘에 드는 놈으로 유럽에서 한마리 구했고 숫컷을 찾는중인데....
렉스를 보는 순간...ㅎㅎ 자신이 본 알라바이중 최고라고 기분좋은 말을 하네요^^
많은 곳을 다녔지만, 가장 가까운데 있을거라고 생각 못했다는....
렉스는 노세일이라고 하니 무조건 강아지 나오면 1순위 초이스로 부탁한다고 사정하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친구 도사견이나 핏불, 도고등이 최고혈의 개들인데 앞으로 오히려 내가 더 필요할거 같은데...
그래서 일단은 대형 요코즈나혈의 도사와 바라쿠다혈의 핏불로 렉스 강아지 나오면 교환하기로 약조했네요^^
사진의 도사가 요코즈나 직자 2살에 69kg, 도고는 요즘 뜨는 산타에스메랄다 견사의 60kg수입견이네요...
첫댓글 세계각국에서 찾아오고 정말 멋지십니다!
제가 아니라 개 때문에 오는거죠.ㅋ
@이승주(dogo) 제말이 그말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