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보다 위험한 복부 비만에 효과적인 단월드 기체조

[건강지킴이]

나이가 들면서 배에 유독 살이 많이 찌고 있다고 요즘 느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복부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씨앗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뱃살은 다른 부위보다 살이 찌기 쉽고 빼긴는 어렵다고 합니다.

복부 비만은 활동량이 적고 에너지 섭취량이 많아 생긴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은 필요한 에너지 이상의 음식을 섭취하면 남은 영양소를 지방으로 축적한다고 합니다.

보통 온몸에 전체적으로 살이 찌지만, 오랫동안 앉아서 생활하거나 

활동량이 적으면 복부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배는 늘어날 수 있는 공간이 커 지방이 쌓이기 쉬운 부위라고 합니다. 

복부 비만이 일반 비만보다 위험한 이유는 복부 비만이 근육량은 적은데

배만 나온 형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근육이 부족한 체형이므로 비만보다 건강에 해롭다고 해요.

똑같은 양의 영양분을 섭취해도 복부 비만은 근육량이 적어 

지방이 덜 소모되고, 내장지방이 더 많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몸속 장기 내부나 장기 사이 공간에 쌓인 지방으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뱃살을 빼기 위해선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과 탄산음료, 흰 밀가루가 들어간 빵이나 과자를 삼가는 게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야식도 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자기 전에 먹는 음식은 에너지로 쓰이지 않고 수면 시간 동안 바로 지방으로 쌓인다고 합니다. 

반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많이 먹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줄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고 해요.

닭 가슴살, 생선, 콩, 두부 등 고단백 식품을 하루 두 끼 이상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도 내장지방을 없앨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근력운동보다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유산소운동은 산소를 효울적으로 흡수해 중성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게 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3번, 하루에 20-30분씩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등에 땀이 흐를 정도의 강도로 반복하면 좋다고 합니다.

비만보다 위험한 복부 비만에 효과적인 단월드 기체조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장운동

어깨와 가슴에 긴장을 풀고 양손을 아랫배 단전 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배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배를 등안쪽으로 최대한 당겼다 밀었다 반복합니다.

배의 움직임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지며 숙변이 제거됩니다. 

[건강지킴이]

아 저도 복부비만인데...단월드기체조로 정말 열심히 관리해야겠네요!ㅠㅠ

[건강지킴이]

장운동하면서 장건강 챙기고 숙변제거하고 있어요~ ㅎㅎㅎ

[하늘하늘]

모관운동 매일 하고 있는데 효과 참 좋네요
스스로 매일 꾸준히 한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날마다 웃음]

단월드 기체조 복부비만 문제없어요~

[인순]

언제나 할수 있는 장운동도 정말 좋네요 복부비만 문제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