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쯤 도착해서 지린성가려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한일옥갔어요.
여기도 40분대기하고 갔는데,,,
유명한 소고기무국을 시켰어요.
개당 8천원. 건더기보다 국물이 넘 많아서 좀 실망했어요. 하지만 국물맛은 인정~~!!^^
바로 앞에 초원사진관이있어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군산지도있으니 동선 참고하세요~^^
히로츠가옥 갔다가 바로 앞에 있던
츄러스집이에요. 오리지널과 인절미 두가지맛 시켰는데 애들은 오리지널을 더 좋아했어요~
이성당가려했으나 군산사람들은 영국빵집을 더 많이 간단 말을 듣고 간 영국빵집.
애들피자 소시지빵 단팥빵 야채빵 그리고 사진속 이 가게의
베스트빵을 샀어요. 제 입맛엔 쏘쏘^^
라마# 호텔로 갑니다.
라고는 조식뷔페먹을 곳이라 가서 미리 찰칵^^
온돌룸으로 하고 조식패키지로 가서 아이들 2명꺼만 현장결제했어요.
다음 날 가보니 거의 다 아이들있는 가족들이
앉아있더라구요^^
온돌방이에요.
막~~~~뜨겁진 않고 온도가 적당히 좋았어요.
깔끔 욕실^^ 욕조가 없어 좀 아쉬웠어요.
아이들 욕조에서 놀게 하고팠는데^^;
다음 날. 철길마을 갔다가 전주로 넘어갔어요.
항상 전주가면 가는 떡갈비식당이에요.
애들 주려고 떡갈비 순한맛으로 10개 포장해왔어요.
첫날_한일옥 무국
초원 사진관
히로츠 가옥 (앞 츄러스)
고우당
근현대사 박물관
영국빵집
저녁식사는 장미칼국수.
둘째날_조식먹고 철길마을
전주 한옥마을 성당
전주떡갈비식당.
군산은 처음가봤지만 정말 다 가까이 있어서 당일치기로도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첫댓글 총경비 궁금해요ㅎ
앗. 계산을 아직 안해봤어요.ㅠ
계산기 두드리고 말씀드릴게욤.
@긍정이샘솟는맘 ㅋㅋ네
군산여행 계획 해봐야 겠네요.
전주만 다녀왔는데 날 좋을때 군산도 다녀오고프네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도 아이들과 가기 좋았어요.
저는 이성당가서 줄서서 먹었는데 단팥빵 괜찮았어요~ 저 빵집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