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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친목,사랑방) 수원 서호의 경관과 농촌진흥청 방문
주진복 추천 0 조회 15 10.09.06 19: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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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7 07:45

    첫댓글 아! 님이시여!...우리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거의 반평생을 봉사하셨구려...젊은 시절에 흘린 땀이 보람으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남은 평생 늘 건강하시길...자산...

  • 작성자 10.09.07 10:08

    요즘 공무원이 되려면 몇십 몇백대 일의 경쟁을 뚫어야 한다는데...혼인대상을 고르는데도 첫째로 꼽힌다고 하지만...당시는 쌀 두가마 정도의 박봉으로 시작하였답니다. 그래서 공무원을 기피하고 너도 나도 대기업에 취직을 하는 것이 꿈이었던 시절이었기도 하고요..."한 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이라는 해병대에서 제대를 하고 서울서 3개월동안 여러 직장을 알아보았지만 적성과 비전에 맞는 곳을 찾기에 힘들었고...그래서 해병정신으로 72년 농촌지도직시험을 합격해 놓았었기에...바로 강원도농촌진흥원에 발령을 신청하고 양구로 첫발령을 받았었지요...지금 생각하면 30~40년을 내다 본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ㅎㅎ

  • 10.09.07 12:47

    우리가 취업을 할 당시 교사나 공무원을 선택하는 것은 아주 下策이었는 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들어가기 힘든 직종이 되었지요. 공무원이 희망인 나라는 전망이 업다는 말이 있지요. 젊은이들이 꿈이 공무원이고 공무원이 선호되는 직업의 하나가 된 것은 나라 전체로 볼 때 바람직한 사회상은 아닙니다.

  • 작성자 10.09.07 13:18

    지금은 공무원에 매달릴 때는 아니라고 보며...지금 남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남보다 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시의 인기가 미래의 인기는 아닌 것이니까요...ㅎㅎ, 그간 경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0.09.08 09:31

    사진----------------구경---------------잘----------------허구--------------------쉬어------------갑니다...서호구경----한번---가야 되겠고-----나도 몇년 전에 교사 농촌 탐방..2박3일 연수로 수원농촌진흥청 다녀 오고 --그-- 당시 3-4명이 한방에서 쉬면서 대접을 잘 받은 기억이 있내 그려...저녁에는...나가서 --한잔들---허구 --한 생각이 새롭내 그려....그 때 찍은 사진이 몇 장 있는데....10.09.08.

  • 작성자 10.09.08 11:06

    이제 남은 직장생활에서 될수록 많은 구경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나오면 찾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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