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족같은 모임..
" Noblesse Oblige 를 지향하는 Manner Alpine Club"
" 산과 그리움(Mountain & Missing You..) "
(신입회원님들! 환영합니다)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라 산이 가고플 때 산이 그리워지듯...
산을 같이 나눈 사람이 그리워지는.. 그런 곳이고 싶습니다...
★ 100대명산 태백산, 장군봉, 천제단, 망경사 초보 눈꽃산행 ★
▷ 태백산 [太白山] :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 이상 퍼온 글 ^^
※ 사전 입금제입니다.. 산행 신청은 아래 계좌로 입금하신 후 신청해 주세요 ^^
▷ 입금통장- 부산은행 308-01-001230-8
(예금주: 산과그리움)
※ 산행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는 회칙에 의거 우리 산악회에서 민,형사상 등의 어떤 책임을 질 수 없음을 알려 드리오니, 산행에 참가하시는 회원님들은 각별히 안전산행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산행 신청자는 위 사항에 동의한 것으로 보며, 동의하지 않는 자는 산행 신청불가)
◐ 아 래 ◑
[집합장소/시간] : 서면롯데백화점 건너편(지하철9번출구 앞 ^^) / 2009. 12. 27(일) 오전7시(정시출발-절대 기다려 주지 않음. 다른횐님들 기다리지 않게 모임시간 10분전까지는 오세염 ^^)
[산 행 지] : 태백산 [太白山] 1,566.7m
[전체일정] : 서면출발(오전7시)~유일매표소(오전11시)~당골(오후4시)~부산출발(오후4:30분)~부산도착(저녁8:30분)
[산행구간] : 유일사매표소~갈림길 오른쪽~유일사~장군봉~천제단~망경사~당골주차장(산행시간 : 약4시간 - 점심시간, 쉬는시간 제외) - 산행코스는 당일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준 비 물] : 등산화, 도시락(김밥말고 학교 도시락), 간식(배고프겠죠?? ^^) 및 식수(식수 1리터^^), 윈드쟈켓, 비상우의, 편의용품(젤깔창, 스틱, 발목, 무릎보호대 등), 방한용품(따뜻하게^^), 아이젠, 스패츠, 비상용랜턴
* 갈아 입을 옷(속옷, 샌달포함)은 각자 개인이 꼭 챙기세요
(땀 냄새 납니다 ㅋ 하산 후 양말, 옷 갈아 입으면 좋아요^^)
[회 비] : 25,000원(교통비)
0 1차 마감시간 이전 입금시 할인혜택
- 준회원, 정회원 : 22,000원
- 우수회원, 특별회원(초딩이상, 고딩자녀 포함) : 20,000원
- 운영진 : 12,000원
*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이상 할인 혜택은 1차마감 전 입금자에 한해서 적용되며, 마감이후에는 일반회비인 25,000원(여유 자리가 있을 경우 - 미리 입금하셔서 할인혜택 받으세요 ^^)
▷ 입금통장 : 부산은행 308-01-001230-8(예금주: 산과그리움)
* 정기산행 10번 참가하면 우수회원 될 수 있으니깐 열심 참가하셔서 꼭 우수회원 되세염 ^^
[1차마감] : 2009. 12. 24(목) 오후1시
[문의전화] : 멘솔 016-404-7965, 연우 017-269-5520
[기타안내사항]
0 차내에서 음주금지(게스트에게도 알려 주세요)
0 타산방 홍보 또는 언급을 금지
0 선두대장을 앞서 가서는 안되며 산행대장 등이 산행을 계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하산을 요구하는 경우 하산하여야 하며 산행 시 산행대장 의견에 절대 순종
0 1차마감 시간(매주 목요일) 이후에 개인 사정으로 취소, 불참할 경우 회비를 반납 받을 수 없습니다(단, 만차마감 이후 대기자가 있어 그 취소자의 참석을 대신한 경우에는 회비를 반납 받을 수 있습니다)
0 회비반납 시 별도 반납요청이 없을 경우 자동 적립되며, 1개월 이내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산그 발전기금으로 자동 귀속 됩니다- 총무님한테 쪽지로 계좌번호 보내셔서 왠만하면 반납 받으세요! ^^
(신입회원님들! 환영합니다)
[산행지 프로필] : 아래 내용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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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 이 : 태백산 [太白山] 1,566.7m, 문수봉 1,517m 위 치 : 강원 태백시 문곡동, 영월군 상동면 천평리,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
특징 및 볼거리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dl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1991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된 이 천제단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천제를 지냈고, 구한말에는 쓰러져가는 우국지사들이, 일제 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렸던 성스런 제단이다. 태백시에서는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태백제를 개최하며 천제를 올린다.
천제단을 중심으로 5분거리인 북쪽 300m 지점이 태백산의 주봉인 가장 높은 장군봉, 남동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멀리 수만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이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한 처사가 쌓고 있는 조그마한 돌탑이 있다.
천제단에서 유일사 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중간과 문수봉으로 가는 중간에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찰로는 망경사, 백단사, 유일사, 만덕사, 청원사등이 있다.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매년 1월중순에서 하순 사이 눈축제가 열린다. 눈축제가 태백산도립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눈축제에 앞서 눈조각 경연대회가 태백산 당골에서 개최된다. 또한 태백산은 일출산행으로 인기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첫 일출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태백산 철쭉은 가장 늦게 핀다. 철쭉 봉화가 중부권을 거쳐 태백산에 이르는 시기는 6월 첫 주부터 둘째 주까지. 유일사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정상부근에 주목과 철쭉밭이 어우러져 있다.
태백산 철쭉은 동해의 거센 비바람에 씻긴 듯 연분홍. 검은 주목과 연분홍빛 철쭉 대비가 일품이다. 강원도 태백시의 봄축제인 태백산 철쭉제가 6월 초순에서 중순경에 태백산도립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산정상 밑 해발 1,500m에는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비각과 한국명수 100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 절 입구의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 개천절에 올리는 천제(天祭)의 제수(祭水)로 쓰인다. 또한 당골에는 매년 개천절에 제를 올리는 단군성전이 있다.
볼거리 태백에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역인 추전역(해발 855m)과 가장 높은 포장도로인 만항재(1,340m)가 있다. 태백8승으로 천제단, 문수봉, 주목군락, 일출, 황지, 검룡소, 구문소, 용연동굴이 있다.
낙동강 1천3백리의 첫 여울인 황지에서는 하루 5천톤의 물이 솟아 드넓은 영남평야를 흘러 남해에 이른다. 금대봉골에 있는 검룡소는 1천3백여리를 흘러 서해로 들어가는 한강의 발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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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명산 100 9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인 태백산,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 속의 설경 같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늦겨울까지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은 등산로는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어 강원지역의 대표적인 눈 산행으로 1-2월에 집중적으로 찾는 겨울 명산이다.
철쭉이 만개하는 5월에도 인기가 있다. 두위봉과 함께 강원지역의 철쭉명산이기도 하다.
월별 접속통계 보기 |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예로부터 삼한의 명산이라 불리었으며 산 정상에는 고산 식물이 자생하고 겨울 흰 눈으로 덮인 주목군락의 설경 등 경관이 뛰어나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8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삼국사기에 따르면 산 정상에 있는 천제단에서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음. 망경사, 백단사 등이 유명 |
아름다운 우리 자연,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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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백에서 한 썰매 해야 되는데,,,, 에코햄 웨이크뽀드 비스무리한거 아직도 들고 있으실라나?? 속도가 지대로 나겠던데,,
난이도 궁금합니다~~^^
수빈이 갑니다.완만하게 한시간 반정도 오르고 나면 계속 하산입니다.당일 일기예보 참고하셔서 준비는 단디하셔야 .....
이번엔 초딩도 가능 합니다 ^^ 혹 있을 한파에 준비만 단단히 하면 됩니다 ㅎ
방학이라 나도 아들과 같이 가고 싶은데...내가 부실해서,,,고민중인 1인....
도전하세요.....운이 좋으시면 구두에 아이젠 차고 등산하는 사람도 뵐 수 있슴.^^;;;;
난 양복입고 가는 할아버지도 봤습니다~~~ㅋㅋㅋ
헐,,믿어도 될까요,,,,,우하하하....아들과 상담후 결정을 봐야겠군요,,,,ㅎㅎ 눈썰매로 꼬시야죠,,,,ㅋㅋ
헐~~! 양복입은 할배........
금정산 고단봉만 가본 1인으로써..(헥헥거리며^^)여쭙니당... 저기 도전 해도 될려나요? ㅋㄷ
요기는 난이도는 무난합니다...단 추위,장비에 잘 대비만 하신다면...!
저같은 초보도 몇번갔을정도로 코스는 무난한데 정상의온도가 마이너스20도 정도 되었서 방한준비하시구 아이젠 꼭 챙겨오셔요~
와~~ 그렇게 추운가용? 다운자켓 하나 입고갈랬는데 얼어죽겠군요...ㅠ
아이젠이랑 보온병에 물넣어오셔요~ 예전에 물이얼어마시지못하고 눈먹은기억이있어요~아이젠은 하산할때 도움이되구요~참좋은산입니다~ 저두 뭐하다가 이제 다시가게되내요~움직일때는 추운줄은모르겠든데 서있어면 무지추운기억이납니다~근데 맨발에쓰레바신고올라오는사람도봤어요~ 참 귀인이많은산이든데...
자리가로 없는 ㅠ,ㅠ 가고픈데 아쉽네요 차타는 시간이 많아서 뒤에 타면 멀머할거 같아서 다음기회에 갑니다
일단 신청해 놓고... 좋은자리 펑크나면....?? ^^
따라 가고 시픈데.... 따라 가고 시픈데.... X 2^10
가고싶다. 태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