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빅마마 - 연 (이영현의 미친 가창력)

[쎄븐]

빅마마 - 연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둔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수없는 인형된것 같아

아쉬운맘 접어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건
가슴 아파도 바보같은 나라서

아쉬운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건
가슴 아파도 바보같은 나라서

모두다 한번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건
가슴 아파도 바보같은 나라서

[퍼플]

이 기분
빈자리를 느끼는건 넘 슬픈거

[쎄븐]

제 생각엔... 빈자리 느낄새가 없으신듯...ㅎㅎ
아까 노래방에서 이 노래 예약해놨는데 시간이 다됐더군요. ㅋㅋ
담엔 꼭 도전~~~ ㅎㅎ

[퍼플]

그랬구나..........무척 아쉽네...

[여우탱탱이]

이노래는 첨들어요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줄 알았어 " 이가사가 제맘을 찡하게 하네요 혼자서 술한잔 먹구 들으면 참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드는 노래 가사인거 같아요,,

[쎄븐]

노래 좋아하는 분들은 배워서 부르는 곡중 하나예요.ㅎ
혼자서 술드시고 듣지만 말고 배워서 나중에 함께 불러요.^^

[다이나]

이영현을 "나가수"로 보냅시다~~~~~~~~~~~~~ ㅋㅋㅋㅋㅋ

[쎄븐]

다이나는 광명으로~~~~~ㅋㅋㅋㅋㅋ

[이안]

노래 정말 잘하네요..이 노래 배우고 싶어요...근데 넘 어렵당...ㅎㅎㅎ

[쎄븐]

끝까지 들으셨군요.ㅎ 정말 잘하죠?
미친 가창력이란 말은 제가 붙인게 아니라 저 당시 기사 제목이 그랬어요.ㅎㅎ

[새나]

이 노랠 들음 못된 생각이 들어서리...가사 디따 슬퍼요...
미친 가창력 인정 아무리 해도해도 흉내내기가 힘듬요...

[쎄븐]

가사가 슬픈건 맞는데 못된 생각은 왜 드는걸까? ㅎ
노래는 알고 있는거지?
담에 이 노래 번호 눌러놓고 시켜봐야지.ㅋㅋ

[새나]

;; 오빠 그러심 안됨요
못된추억이 못된생각을 하게하는 머 그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