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 근교 소리실마을에 살고 게시는
김순복 어르신
거실문을 예전에 비바람이라도 막을려고
주위분이 거실문을 달아드렸는데
한쪽문 밖에 열리지않아서
생활하시는데 무척 힘드셨습니다.
우울증이 있는 어르신이라서 항상
마음에 걸려 여러군데 연계를 했지만 .....
이번말에 뜻하지 않게 완산 구청
집수리 사업단에서 김순복 어르신의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어르신에게 큰일을 해드렸구나 하는
보람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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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2동 김 순복어르신댁.드디어 거실문이 열리다
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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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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