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BS의 공연 방송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 G3 Thrash the Wall 공연 방청 당첨되었어요~!</p><p><br></p><p>스페이스 공감에서 G3라고 해서 장르별 국내 기타리스트 3인을 초대하여 공연을 하고 있는데요...</p><p>속주 기타, 재즈는 했고요... Thrash Metal 부문 공연이 다음 주 월~수에 있어요.</p><p>저는 이튿날인 화요일 공연이 당첨되었어요. 화요일이 방송 녹화 예정이라는 것 같던데... 으흐~</p><p></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67A184C27199EB2" class="tx-daum-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80" width="680" style="clear:none;float:none;margin-left:;margin-right:;" id="A_13367A184C27199EB2CC9C"/></p><p><br></p><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border-collapse: collapse;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2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2px; "><p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최근에 제가 무지 관심갖고 즐겨 듣는 METHOD란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나옵니다~!</p><p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으하하.</p><p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기대 만빵입니다~~~</p><p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br></p><p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EBS 스페이스 공감측의 이번 공연 설명... 연주 예정 곡 죽이지 않습니까?</p><p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br></p><p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b>G3 콘서트 다섯 번째 주인공<br>메서드의 김재하, 지하드의 박영수, 국카스텐의 전규호</b><br>스페이스 공감 G3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콘서트는 강력한 리프와 화려한 솔로, 극적인 서사와 폭발적인 서정이 교차하는 스래시 메탈 기타의 어울림이다. 한국 스래시 메탈의 현재이자 미래인 메서드의 김재하, 네오-클래시컬 메탈과 스래시 메탈 사이를 무진하는 지하드의 박영수, 그리고 한국 인디 록의 차세대 리더인 국카스텐의 전규호, 세 사람의 기타리스트가 협연을 펼친다. <br>세 사람이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도 그럴 것이 메서드와 지하드와 국카스텐은 결코 하나의 범주로 묶을 수 없을 만큼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밴드들이며, 김재하와 박영수와 전규호는 탁월한 플레이로 각자의 개성적인 접근법을 발전시켜온 연주자들이기 때문이다. 스페이스 공감 G3 프로젝트 그 다섯 번째 콘서트의 의의는 무엇보다, 그처럼 독자적인 연주자들을, 그들의 음악적 경험의 공통분모인 스래시 메탈을 매개로, 의기투합하도록 만들었다는 데 있다. <br>그러므로 그들이 1980년대 후반의 음악계를 맹폭했던 메탈리카와 메가데스와 테스터먼트의 곡들을 되살려 협연곡 목록에 올린 이유는 자명하다고 할 것이다. 특히 스래시 메탈의 상징적 존재인 메탈리카의 경우, 유일하게 두 곡 - ‘Master Of Puppets’와 ‘Orion’을 선택하여 연주함으로써 이번 협연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1990년대 이후의 이른바 포스트-스래시 세대의 걸작이라고 할 판테라의 ‘Cowboys From Hell’과 아치 에너미의 ‘Silverwing’을 포함함으로써 다양한 연주의 묘미를 더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비르투오조적 연주의 극단을 내포한 캐코포니의 ‘Speed Metal Symphony’를 선택함으로써 기타리스트로서의 역량과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기도 하다.<br>실로 오랜만에 스래시 메탈 사운드의 카타르시스를 재현해줄 공연, 일렉트릭 기타의 가장 난폭한 공격성과 가장 황홀한 서정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이제 스페이스 공감의 무대 위에서 펼쳐지게 된다.<br><br><b>출 연</b> : 김재하, 박영수, 전규호(기타) 外<br><b>프로그램</b> : Master Of Puppets, Cowboys From Hell, Speed Metal Symphony 外</p></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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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려요. 전에 이 프로그램 다른 가수 공연에 제 동생이 당첨되서 갔었거든요. 직접 가수들 보고 들을 수도 있고 운 좋으면 싸인도 받을 수 있어요.
Method 카페에 글 남겼더니 매니저(?)분께서 아는 척 해달라 하시네요. 기대됩니다.
축하합니다. 메탈리카의 곡을 연주한다니 어떻게 해 낼까 궁금하네요. 즐감하시고 오세요
김재하의 기타 연주로 연주할 Thrash 명곡들이 무척 기대되요. 후기 남길게요~!
당첨의 황제 ㅎㄷㄷㄷㄷㄷ
요새 당첨이 좀 됩니다! 하하.
수많은 응모 중에 이렇게 될 때도 있어요.
전 국카스텐 엄청 좋아하는데 진짜 좋으시겠어요..^^
전 국카스텐 잘 몰라요. 당첨되고 벅스에서 몇번 들어보고 있는데 살짝 적응 안 되네요.
축하합니다. 전에 어느 분은 도사님 글이 즐겁고 좋다고 하셨던데 거기에다가 덧붙여 도사님 글은 매번 신선한 자극이에요.^^
자극까지야... ^^
거기 당첨 쉽지 않던데요. 몇 번 해 봤는데 다 꽝. 진짜
드려요.
저도 몇번 응모해봤는데, 이번에 처음 되었네요. ^^
달리 도사님이 아니신듯. 다 들 알아보는 도사님!!
저 그렇게 공연장 다녀도 저 알아보는 사람 없던데요. -_-" 하하
^^ 음악 애호가를 알아보고 당첨의 행운이 주어졌다는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이 바닥에서 은근히 알려진 인물?? 하하
바로 내일이네요. 기다리는 마음도 즐거우시겠어요.
살짝 떨려요. ^
바로 내일이네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게 되셔서 부럽네요
앞으로 몇시간 안 남았어요. 공연장 들어가서 글 남길 수 있으면 남길게요.
헉 우리나라 음악 많이 들어야겠어요 하나도 모르겠네요 마치 39' 의 우주인이 된 기분이네요 기대되는데요 방송이라도 꼭 챙겨볼게요 도사님 잡히시면 캡쳐 부탁드려봅니다 살짝쿵요 ㅎ 실례가 많네요 ㅎㅎ
아내가 혹시 카메라 찍힐 줄 모르니까 티셔츠라도 갈아입고 가라고 하네요. 하하. 요즈음 몰골이 말이 아니어서 ... T-T
오늘이네요. 아마도 TV화면에 미남도사님 나오실 수 있을거 같아요. 이왕이면 있으시다면 록밴드 로고 티셔츠 입으시지 않을까요 ^^ 잘 다녀 오세요.
저 록밴드 티가 거의 없어요. CD 살 때 얻은 본조비, 머틀리크루 정도? 그나마 너무 오래 입어서 목 다 늘어나서 허드레로 입는다지요. ^^
앞으로 '당첨도사'로 닉네임을 바꿔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제가 '미친도사'로 응모를 할께요.^^
응모할 때 미친도사로 응모는 잘 안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