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군에서 cpa 공부하고 있는 군인/회시생입니다. (10월초에 전역합니다) 세법 기본서를 11월말에 끝냈으나, 잘못된 방식으로 충분한 복습 없이 날림으로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풀어주는 문제만 나중에 한 번씩 풀어보는 정도였고, 연습문제는 손도 대지 않았으며, 개념 내용을 복습했어야 했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의 모든 개념이 다 휘발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중급회계도 비슷한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1월말에 세무회계를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만약 들어간다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혹은 기본서 강의를 다시 듣는 것까지 고려를 해야하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저랑 비슷해서ㅜㅠ
그냥 악깡버로 듣다보면 또 진도가 나가지긴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