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에 꼭 합격하고 싶어서 야간으로 넣거든요..
근데 교수님들이 무섭더라구요..ㅡㅜ
우선 제 얘기를 해드릴꼐요...
첫번째 문제가 개똥녀(?)등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것에 대해 명예회손으로 고발 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공공행위(?)를 어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것으로 인해 명예회손으로 고발하는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공행위란 법과 달리 뚜렷한 기준과 처벌이 없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공공행위의 정도는 개인의 사고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가지고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정도가 지나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공공행위를 어긴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사람을 명예회손으로 고발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헉스........ㅡㅡ 교수님 왈... 학생은 문제에 답을 적어놨놔,?? 구술을 할때는 면접관을 보고 하는 것이 예의라네..!! ㅡㅡ;;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하지않고 고개를 살짝 그덕이면 알겠습니다. 고치도록하겠습니다. 라고 했던듯...;*그후로는 교수님을 보고했습니다.
두번쨰 질문은 대체에너지에대해 장관이라면 어떻게 하라는 것 이었습니다..
에너지는 현재의 사회를 발전시키고 유지하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석유는 점점 가격이 올라가고 환경오염을 많이 유발하는등 현재 사회의발전을
저하시킬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제가 장관이라면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대체에너지,태양에너지,풍력에너지 등 고갈염려가 없고 환경오염이 없는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질문이 끝난후에 한 교수님이 옆의 교수님께 추가질문 없으십니까..?? 끄덕이시더군요..
ㅡㅡ 교수님이 나가라고 하셔서 감사하니다..!인가 수고하셨습니다..! 중 하나를 하고 나왔습니다..ㅡㅜ 정말 슬프던군요./.. 물리 수학 화학 등을 중점으로 했었는데..
교수님 반응이 너무 차가우셨어요..(800만점에 790인데... 어떻하죠..ㅡㅜ)
꼭 합격해야하는데..★합격당락좀 판단해주세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