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김유승 기자 = 강달러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월 말 대비 60억 달러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4년 4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32억6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59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 분기말 효과 소멸에 따른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감소,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감소 등이 원인이었다.지난달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3706억1000만 달러(89.7%), 예치금 188억5000만 달러(4.6%),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146억4000만 달러(3.5%), 금 47억9000만 달러, IMF포지션 43억7000만 달러(1.1%) 등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23505?sid=101
4월 외환보유액 60억달러↓…시장안정화 조치 영향
강달러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월 말 대비 60억 달러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4년 4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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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0억 달러 = 약 8조 원
금리도 못 올리고..달러는 있으니 ....일단 환율은 막고 보자......정상적이라면 이미 1500원은 넘었어야 ....
첫댓글 60억 달러 = 약 8조 원
금리도 못 올리고..
달러는 있으니 ....일단 환율은 막고 보자......
정상적이라면 이미 1500원은 넘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