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 오후 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세계를 제패한 국내 최고 비보이들이 모여 배틀을 펼칩니다. 비보이 출신 서울예술대학교 이우재 교수가 총연출을 맡고, 백석예술대학교 문병순 교수가 기획한 '시흥 브레이킹 배틀'. 저희 시흥타임즈는 시흥 지역 언론사로써 행사 주관 방송을 진행합니다.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올리고 있는 브레이킹 배틀이 시흥에서 개최된다는 점, 고무적입니다. 올림픽 선전을 응원하면서 흥과 꿈이 넘치는 시흥으로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