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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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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산행기 스크랩 오선녀 날개옷이나 주워볼까 하고! - 의성/안동 봉암산(452.7m)~오선당(봉)(353.6m)~문필봉(255m)
뫼들 추천 0 조회 34 18.02.16 23: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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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17 05:13

    첫댓글 ㅎㅎㅎ 멋진 산행하셨군요
    모처럼 대산 형님도 함께 하셨네요
    선배님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항상 선배님의 산행기는 웃음을 주시는 멋진 산행기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8.02.17 11:02

    올망졸망한 낮은 산이지만 오랫만에 박대장하고
    발을 마차가 토닥토닥 재미났심다!~ㅎㅎ
    대꾸바꾸도 그리없고 호젓한 산이라
    우리끼리 독채 전세낸듯한 기분으로
    살방살방 다녀왔심다!~^^
    특히 전설이 깃든 오선당과 오선굴,
    문필봉이라는 새로운 봉우리를 찾아낸 것도 수확이었고요!~ㅎ
    설을쇠러 내리온 수원 큰넘이 오전에 서울에서 이란 바이어와
    약속이 있다케가 아침 일찍 동대구역에 태아주고 왔는데
    아직은 폭풍전야 조용합디다!~^^
    명절이 뜻깊은 날이었으면 좋겠네요!~
    새해에도 즐산 안산 하시길!~^&^

  • 18.02.18 04:37

    @뫼들 그러셨군요
    선배님께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다음에 편히 다녀 올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제는 부산 대운산 한바퀴 하고 왔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과 다른 내용들이 많아서 산행후기 쓰기가 두려워
    아직 못 올리고 있습니다
    선배님 오늘도 상쾌한 아침 맞으시길 바랍니다

  • 18.02.17 23:33

    쉬지않고 계속 달리기만 하더디만
    언제 메모를 다했는지 산행기가 아주 상세합니다,,
    나이를 거꾸로먹는지 예전보다 더 젊으진것같고
    산도얼마나 빨리 다니시는지..
    대단합니다,,모처럼 함께한 산행 즐거웠심다,,
    앞으로도 가끔 함께산행할수있는 시간을 가졌어면 좋겠습니당ㅇ..

  • 18.02.18 04:45

    형님 어제는 대운산 한바퀴 산행하고 왔는데
    산행 후기 쓰기가 두려워 아직 못 올리고 있습니다
    1. 대운산 1봉은 지도대로 찾아 갔는데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제가 잘 못 간 것 같구요
    2. 맨발님의 본명이 윤상대 인 것으로 알고 있고, 홀대모에서 한번 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운산만 매일같이 오르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 2봉과 대운산 사이 상대봉이란 정상석을 만들어 놓았고
    3. 오룩스 지도에 불광산과 삼각산 위치가 전혀 다른 곳에 표시되어 있었고
    4. 서래야는 비싼 돈 버리고 여기까지 와서 불광산 2봉이라 만들어 놓았고
    제가 아는 상식이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산행후기 쓰기가 두렵습니다

  • 18.02.18 04:44

    @도요새 예전에 박성태님의 산줄기 책이 잘 못 되었다며 글을 썼더니
    박성태 선배님께서 도요새가 어떤 놈이냐고 물어 셨다고 하셨답니다 ㅎㅎㅎ
    근데 그 다음 홀대모에서 만난는데,
    준희 선배님하고 같이 앉아 계시길래, 도요새 입니다 하고 인사 드려도 아무말도 안 하시더군요 ㅎㅎ

  • 작성자 18.02.19 10:47

    같이 산행을 해보니 박대장 엄살도 디기 시데요!~ㅋㅋ
    예전 같지는 안해도 아직도 발걸음에 힘이 넘치는듯!~^^
    사진을 200장 정도 박으랴 사진으로 표현 불충분한 것은 가끔
    메모도 하다보니 일행들 보다 항상 늦어 제일 꼬바리에서 감미다!~^^
    오가는 내내 차 안에서 꼬로박는기 수요산행 주특기인데
    그날은 박대장 재미난 사설을 듣니라꼬 말똥말똥한 상태로~ㅋ
    명절 잘보냈지요?~ 담주 수요일 시간나마 또 보입시다!~^&^

  • 18.02.19 17:36

    @뫼들 ㅠㅠ 담주는 삼수산악회 가는날 이라 함께못하겠습니다
    잘다녀오세요~

  • 작성자 18.02.19 11:08

    요새 산줄기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데 소생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산줄기에 대한 기본 자료인 여암 신경준의 산경표도 문자학의 대가인
    신경준이 운해훈민정음등 한글 음성도를 섭렵하는 과정에서 지리학 계통
    서적을 접하게 되어 부전공으로 발표한 논문 정도인데 그것을 후세에
    산줄기를 탄다는 사람들이 자기 기준을 고집해서 정답이네 주장하는 것을
    보면 답답한 생각이 드네요!~^^
    자기가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기준을 보면
    어떤 부분에서는 웃음이 나오는 대목도 있고~
    남의 것을 틀렸다고 하기보다는 다르다고 포용하는 소통도 필요할듯~ㅎ
    새해 좋은 꿈 마이마이 꾸시길!~^&^

  • 18.02.20 12:04

    박대장님도 이제 수요번개산행팀 회원이신강... 한분 더 보태시니,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자주자주 함산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옵소서~^^

  • 작성자 18.02.20 17:37

    정회원은 아이고요!~ 정원 미달시 핀치히터 입미다!~ㅋㅋ
    담담님도 설 명절 스트레스 안받고 잘보내심미까?~^^
    요새는 100대 명산 이바구도 안 올라오고 곰 죽은듯 조용하네요!~ㅎㅎ
    새해에는 건강한 몸으로 100대 명산 시마이 하고요 연이어 200대 명산도
    입문하기를 바람미다!~^^
    좋은꿈 마니마니 꾸시기를!~^&^

  • 18.02.21 16:59

    행복한 산행기, 입에 미소를 머물게 만드는 맛깔스런 글을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늦었네요...ㅎㅎ

    즐거운 산행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18.02.21 21:15

    풍문으로는 설 명절을 뜻깊고 행복하게 보냈다고 들려오니
    다행스럽고 추카합미다!~ㅎㅎ
    아직도 조석으로 바람이 찬데 산에 대한 열정은 여전 하데요!~^^
    그만큼 화제꺼리를 산방에 많이 댈꼬 와서 고맙고요
    새해에는 소망하는 날쌘돌이로 변신할수 있도록
    옆에서 박수로 지원하겠심다!~ㅋ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나날 되시길!~^&^

  • 18.02.21 21:24

    @뫼들 격려와 응원의 글 고맙습니다
    날쌘돌이가 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현실을 절실히 깨닫고는 있으나 즐거운 마음으로 뚱뚱한 몸이라도 움직일수 있음을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극복해볼까합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시길 기원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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