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선생님께선 카페에 체험담을 읽으시며 성장해 가는 제자들의 모습이 반갑고 기쁘실 듯하여서… 스승의 날 부끄럽지만 소중한 체험담 적어봅니다.
2주 전 지원장님 말씀에 따라 기통자1대1기공유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와 기공유 하시는 도반님께선 최근 많이 힘들다 하셨습니다 주제는 (상대의 가슴동굴을 열어보기) 명상 때 잡념이 많으니 부담 백배이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명상자세를 잡습니다 … 하늘님 도반님의 가슴동굴을 보여주세요… 순간! 머리부터 온몸으로 찌지직 이렇게 강렬한 전기자극은 처음입니다 서너 번을 감전되듯 움찔움찔 아! 앞에 도반님이 앉아계십니다 가슴이 눈이 부실정도로 빛으로 가득 차서 밖으로 퍼져 나오는데 이런 밝은 빛 속엔 들어있을 것이 없을 것 같아 잠시 망설이다 더 들여다봅니다. 충맥라인으로 작은 원형의 차크라가 각각의 색이 다르게 느껴지듯 있습니다 더 들어갑니다 진흙으로 만든 오래된 작은 동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몇 번을 더 들어갑니다 갑자기 눈앞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망토를 걸친 (중세시대 사제 느낌?) 자가 서있습니다 그가 바라보는 곳에 꼬마가 반쯤 엎으려 있네요 둘의 관계를 생각하려는데 부모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몇 달 전에도 명상 중에 가파른 절벽 바위굴에서 나오는 걸 본 적이 있어서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얼른 꼬마만 데리고 나가야겠다 생각하는 순간 굴밖으로 나와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뭔가를 해야겠단 생각에 우리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야라고 말해주고 외워보라고도 합니다 둘이 함께 ‘우리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다’라고 크게 외쳐봅니다 입가에 번지는 미소 … 잘할 수 있는 뭔가를 생각해 봅니다. 상상만 하면 과자로 만든 탈것, 아이스크림이 나타나 신기합니다 과자를 타고 신나게 하늘을 날다가 아이는 사라졌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도반님에게 하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를 일념으로 외우다 알람소리에 눈을 뜹니다 도반님께서는 기공유후 명치에 구멍이 뻥 뚫렸다 하시니 이렇게 기쁠 수 가요. 저 역시도 뭔가 가슴이 시원하고 홀가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경험을 공유하며 기뻐해 주시기에 이렇게 체험담을 남겨봅니다.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큰 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자연화지원장님 교육부장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잘살아보세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잘살아보셔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우리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잘살아보세님
대단한 내용입니다 깊이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잘살아보세님
기공유 체험담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