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운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4년 패가 없는 그라시아의 질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더원과 함께 운동했습니다.
최근 더원은 젊고 감각있는 회원의 영입으로 상당히 까다로운 팀이 되었습니다.
경기 초반은 그라시아 (1,2쿼터)
후반은 더원 (3,4쿼터)으로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체력의 문제 였을 수 있고, 심지어 4쿼터엔 인원수 부족으로 10명으로 경기를 치뤘었지요.
그래도 10명이서 끈끈하고 최선을 다해 대량 실점은 막았습니다.
이 날 멀리 부산에서 건우가 올라와서 같이 운동했는데,
하필 발목 부상이라 (그럼 축구하겠다고 왜왔니?ㅋ) 실수가 조금 있었지만,
팀 동료 형아 삼촌들의 커버로 단단히 막았더랬죠.
세 줄요약!
패를 하진 않았다는 점 (4:4 무승부)
윤석이가 윙에서 살아나서 활발하게 공격한 점
강혁이가 오니 사운드가 비지않았다는 점
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 경기결과 |
1Q 2:0 / (윤석이의 병욱감독님의 강한 크로스)상대 자책골, 현규
2Q 1:1 / 준영
3Q 0:0
4Q 1:3 / (윤석이의 크로스) 현규
첫댓글 전력분석관님 1쿼터 내가 크로스 올린건데 ㅜㅜ
선생님! 제가 윤석이에 대해서 좋은 기억을 품고 싶다는데 걍 두시지 뭐~ 그걸 그렇게....😅
고생하셨습니다. 생생후기 나이스~~~ 어묵탕 맛있었겠네요
☺️
헉 .. 뇌물이었다니 생각해보겠습니다ㅠㅠ후기 감사합니다
대선이는 내맘 알지?? ㅋㅋ
🤩
대선아 내맘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