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소개!
주인공
대략 3명으로 남자 2 여 1 .
무협이라는 장르임. 또한 현대 사회와 와따릐 가따릐 함돠~
현대 사회에 살던 3남녀가 전생을 알게 되면서 겪는 야그☆
마늬 지켜봐 주세혀~ ~ ^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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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녀를 놔 주어야 한다.
더이상 힘든 그녀를 나는... 볼 수 없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자상하고 아름다운 그녀이지만..
나는 이제 그녀를 보내야만 한다...
그녀의 힘듦이 나를 너무나 가슴 애리게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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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찾아 힘들게 찾아온 그녀.
그녀를 너무나 사랑하는 나는 활짝 웃으며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동그랗고도 큰 맑은 눈동자를 바라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그녀는 알지 못한다.
예전에 우리의 사랑을...
우리가 얼마나 마늬 사랑했었고. 또한 너무나 애절했다는 것을..
또 다른 사랑을 아름답게 시작하고 있는 그녀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그녀의 사랑을 지켜주는 것..
바로 그것이다. 나는 그녀를 사랑하지만 그녀를 차지할 수 없다.
그녀는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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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
며칠 째 똑같은 꿈이다.
지긋지긋한 악몽. 사람들을 죽이고 웃는 한 남자.
그것을 지켜보며 눈물만 흘리는 바보같은 한 여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죽임을 당하는 한 남자.
울고 또 우는 그 여자...
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rrrrrr....
"또 그 악몽이햐.... 무서워... "
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
'지금은 하진이가 없습니다. 삐 소리 후에 용건을 녹음해 주세혀."
"나 윤수다. 하진이 너 없니? 보고싶어..."
'윤수네... 전화 받야되는데...'
"없구나... 나 니네 집 놀이터에서 너 기다릴게. 나와... 메시지
확인하면... 그 때까지 나 기다린다.."
뚝뚝뚝뚝..
"나가야지. 윤수 기다리겠다."
문을 열고 나가려는 순간. 성민이가 기다린다.
"깜짝이햐. 너 머냐? 무섭따."
"놀랐지? 니가 없는 거 같아서 기다려따"
'우리 집에서 기다린거햐?? 성민...'
"얼마나 기다린 거냐? 저나하지.."
"니가 안 받길래. 난 또 니가 없는 줄 알았지!"
'내가 많이 잤나?? 저나 소리도 못 듣고...'
"미안하다.. 성민아 그러지 말고 나가자!"
'그녀의 웃음을 보면 나는 예전에 아련한 기억들이 떠오른다.'
"그러자. 어디 가는 길이었냐?"
"음.. 윤수 만나러 가는 길이였어."
'새로운 사랑... 윤수...'
"같이 가자."
"나가자~ ~ ^^"
"어이~ 멋진 커플인뒈? 부러운걸."
"성민이가 울 집 앞에서 기다린 거 있지? 그래서 같이 왔어."
"잘 했다. 근뒈 너네 누가 보면 너네 둘이서 앤인 줄 알겠다."
"그런가? ㅋㅋ"
멋쩍은 웃음으로 나는 대신했다.
"우리 머 할까?? 영화 보자! 여즘에 웃긴 영화 많잖아~"
"성민아 넌 머 보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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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 대협을 처음 뵙습니다.
소녀의 이름은 "하진"이라 하옵니다.
" 그대의 이름이 '하진'인가? 오.. 그대 아름답구려."
"감사하옵니다."
"나는 그대를 얻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소."
"잘 알고 있습니다...윤수공자님.."
"잘 안다니 고맙구려."
"아닙니다... 소녀는 그저 황공할 뿐입니다."
"그대와의 결혼을 내일로 앞당길 것이요."
"내일...내...내일 말입니까??"
"그렇소."
냉정한.. 그의 어조가 나를 슬프게 했다.
너무나 냉정하고 차가운 눈빛... 부드럽고 자상했던 성민이와는 달랐다.
두려웠다. 그래서 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잘...알겠습니다."
"내일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겠군."
"...."
"기대해 보지."
'성민이가 보고 싶다. 하지만 난 어쩔 수 없다. 내 신분이 너무나 미천하기에. 내가 너무나 힘이 없기에. 그 역시 날 지키기에는 너무나 힘들기에... 우린 너무나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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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이라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냥 첨이니까 이해하시라고 길게 썼습니다.
2편부터는 재밌을 겁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혀~ ~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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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나무
☆널 이제..보내줄게.★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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