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구원할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 하나님의교회가 할 일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다가오는 2024년 오순절 절기에 성령을 허락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본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기 전 지상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이다. 다시 말해 부모님이 자녀들을 위해 남긴 유언같은 말씀이라 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인가 명하실 때에도 거기에 반드시 감추어두신 뜻이 있다는 사시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자가 복을 받게된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 말씀을 나는 과연 얼마나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가 돌아봐야겠다.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널리 전파하라고 말씀하셨다. 성령이 그 안에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소욕대로 행하기 때문에 어떠한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말씀 전파하기를 쉬지 않는다.
예레미야 20장 7-13절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 대저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강포와 멸망을 부르짖으오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여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나는 무리의 비방과 사방의 두려움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고소하라 우리도 고소하리라 하오며 나의 친한 벗도 다 나의 타락하기를 기다리며 피차 이르기를 그가 혹시 유혹을 받으리니 우리가 그를 이기어 우리 원수를 갚자 하나이다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하시는고로 나를 박해하는 자가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치 못하므로 큰 수욕을 당하오리니 그 수욕은 영영히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하심을 나로 보게 하옵소서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성령에 감동된 예레미야 선지자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했다. 사람들은 그를 조롱하고 비방했으며 친한 친구마저도 그가 타락하여 세속적으로 살아가기를 기다렸다. 말씀을 전할 때마다 쏟아지는 극심한 핍박으로 인해 예레미야는 차라리 다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기도 했지만 전하지 않고는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 답답해서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또 가서 말씀을 전파했다.
이것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삶이다. 말씀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불붙는 심령을 하나님께서 모든 선지자들의 가슴속에, 구원받을 모든 자녀들의 가슴속에 심어놓으셨다.
예레미야가 답답했던 까닭은 그의 속에서 탄식하는 성령으로 인해서였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죽어가는 영혼들을 회개시켜 구원으로 인도하는 일인데 이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답답해하고 안타까워하실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가슴속에 성령이 가득하며 그 성령의 힘은 전도로 발산된다. 이 성령은 하나님의교회 오순절 절기를 통해 허락받을 수 있다.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그저 듣고 잊어버릴 것이 아니라 실행, 실천하도록 노력하도록 해야겠다.
이번 2024년 오순절 절기를 어떤 마음으로 지키고 어떤 간구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첫댓글 하나님께서는 때때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축복을 주시고자 절기를 허락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지 아니하고서 구원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다가오는 오순절,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오순절 절기를
지키시면 좋겠어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절기를 지킬 수 있다니 너무 기쁩니닷!
하나님께서는 오순절의 절기를 지키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을 온전히 깨달을수 있어요~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받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오순절이 다가 옵니다
앞으로 받을 성령 축복이 기대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은 자녀로서 얼마나 복된 존재인지!
오순절성령을 마음을 다해 간구해서 영혼들을 구원하는 전도에 힘쓰겠어요
저도 열심히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