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골만 다니다가 요번에는 왠지 붕어 손맛이 그리워서 붕어만 노리러 장자골 갑니다..
짧은대가 손맛이 그리워서요.... 2.4칸대나, 3.2칸보다 제압력과 다루기가 불편하다고 천대 받아온 2.9칸대 손맛이 그립네요....
많이 잡으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연휴 동안 낚시 가면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아마 이정골도 갈듯 싶네요...
작년에 장자골 처음가서 잡은 조과 사진이 아직도 있어서 올려 봅니다... 1.9칸 쌍포로 잡았었나?.. 향어 손맛 본다고 살살 했는데도 붕어를 많이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개채수는 많았는데 치어 때문에 입질 고르는게 관건이었던거로 기억이 나네요..
치어라도 붕어 손맛이 그립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1836104AC20A7796)
요번에는 요거 반만 잡았으면 하네요... 잡혀 줄지는 괴기 마음이겠지만요....
연휴 동안 낚시 가면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아마 이정골도 갈듯 싶네요...
첫댓글 즐출,,안출하세요..
대박나세요
장자골 떡붕어 치어뗌시롱 힘들텐데 ㅡㅡㅋ 다른곳으로 가보심이 ㅎ
명절은 가족과 보내야지 임마~
나는 아직 혼자라서 차례지네고 성묘하면 할게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