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wG73vYKmye0"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280" data-video-height="72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crap.kakaocdn.net/dn/RXOWx/bl4BPH2xJ1F/9OZZjIzCyiFL32vkXQYPC0/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80&height=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1280" data-video-origin-height="72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wG73vYKmye0" width="1280" height="72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br>꿈의 대화 -이범용 한명훈</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a6cecf9d464d426008de25f3eb72edf36967dfb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a6cecf9d464d426008de25f3eb72edf36967dfb6"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420"></div><p style="text-align: left;"><br>"11년후 의사가 된 그들 "<br><br><br>1980년 제4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곡. <br><br>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던 이범용이 작사/작곡한 <br><br>곡으로, 작곡자 이범용과 의과대학 동기 한명훈이 듀엣으로 불렀다.<br><br>꿈과 낭만이 가득한 가사에 밝고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가 일품인 노래이지만, 뜻밖에도 <br><br>이범용으로 하여금 음악의 길을 포기하고 의업의 길을 걷게 만든 곡이기도 하다. <br><br>이범용에 따르면 이 곡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었던 시절', '<br><br>현실에서 못하는 말을 꿈에서 마음껏 해 보자는' 노래라고 한다.<br><br> 그도 그럴 것이, 이 노래가 나온 해는 1980년이었다<br><br>진정한 의도가 무엇이었든지 간에 이 곡은 대학가요제 초창기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br><br>남게 되었고,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br><br>사람들에게 불리워지는 국민 애창곡의 반열에 올랐다. <br><br>그리고 이 노래를 부른 이범용과 한명훈은 의과대학 <br><br>졸업 후 줄곧 의사로서 활동하고 있다.<br><br>[ 가사 ]<br>땅거미 내려 앉아 어두운 거리에<br>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br><br>너의 마음 나를 주고<br>나의 그것 너 받으리<br><br>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br>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br><br>들판에 산 위에 따뜻한 온누리<br>네가 제일 좋아하는<br>석양이 질 때면<br>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br><br>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br><br>작은 손 마주 잡고<br>지는 해 바라보자<br><br>조용한 호숫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br>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br><br>흰 눈이 온 세상을 깨끗이 덮으면<br>작은 불 피워 놓고 사랑을 하리라<br><br>네가 제일 좋아하는<br>별들이 불 밝히리<br>내가 제일 좋아하는<br>창가에 마주 앉아<br><br>따뜻이 서로의 빈 곳을 채우리<br>네 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br><br>외로움이 없단다 <br>우리들의 꿈속엔<br>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br><br>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br>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br><br>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br>서러움도 없어라 <br>너와 나의 눈빛엔<br><br>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br>너 와 나 너와 나<br>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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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찌생각해 보면 잘한듯 싶습니다...힘들여 남보다 더 공부햐서 그것을 포기한다는 것은...쫌
그 시절 지금처럼 가수가
어느순간 뜨는 해도 아니었고
의술도 아픈사람에게 삶에 길을열어주는 의사가 더 ... 제생각 입니다.....^^
샤브레님
반갑습니다
동감입니다 그어려운 연대 의대를합격했는데요
그리고 노래하는 의사 ~! 멋지지요
이한곡으로 가수로서도 알려졌구요 대학2년생이 노래를 너무나 잘 만들었어요
지금들어도 불후의 명곡입니다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고운꿈 꾸세요
"꿈의대화" 파릇파릇한 장래가
촉망되는 이들이부른 꿈같은 노래 임니다.
1980년이라면 요즘한창 흥행되고있는
서울의봄의 배경이되는 군사반란세력들이
정권을탈취하여 암울한 시절을 보내고
있을때 임니다.
공부도 잘하는 두젊은이가 의기투합하여
암울한 현실을 뛰어넘는 멋진노래를 만들고,부른것같아요.
지금들어도 멋진노래 임니다
지금의사의 길을걷고있는 이들의 결정이
너무나 자랑스럽네요?
귀한노래를 소개하여주시는금송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감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그렇군요. 80년대
속않이를 했던 그시대 상황을 노래로 풀어냈던 두 의대생들이 대단 합니다
의대생이면 우수한 머리들.. 음악도 천재적입니다
추억의 명곡
" 꿈의 대화 " 같이해서 행복 합니다
진솔한 댓글감사 드리구요
좋은오늘 되십시요
아름다운 꿈의대화를 ~
나누면서 멋진 삶을 사는 의사 가수네요,
칭구랑 대화하면서 오늘을 열어가네요~
선배님 아름다운~
오늘 마중하시기바랍니다~^(^
색동이님
"꿈의 대화"
대학가요제 작품
여서 수준도 높고
대학 2년생들이 명품의 노래를 만들었어요
그때의 사회상을 노래로 풀어 만들었다는데 정말 훌륭합니다
9시 내시경 예약 ...
운동은 하루 쉽니다 댓글 고마워요
좋은 오늘 되세요
오랜 세월이 흐른 곡 인데도.....
언제 어디서 들어도 멋진 곡 이라는 생각을 하며....
참 많이 흥얼 거렸던 추억의 곡 입니다.
내시경 검사 잘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를.....
"꿈에 대화" 제목도 좋고 노래도 참잘 부릅니다 오랜세윌이 흘렀어도 여전히 좋습니다
초장 대학가요제 영상 과 지금 전공의 가된 영상도 있드군요.
그때 젊을 때가 풋풋하고 좋아서.
위 내시경은 깨끗
하다네요
안부글.고마워요~^^
금송 선배님!
이범용,한명훈씨의 꿈의 대화 잘 들었습니다.
선배님 좋은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시간 되세요.^^
대학2학년생 들이
이렇게 멋진 가사와 곡을 만들었다는게 놀랍고 대단합니다
좋은곡 같이해서 고마워요
서울엔 비가 계속 옵니다
강인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