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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장에서 생긴 일 아이엠뱅크 오픈 대회 직관기
클리프행어 추천 0 조회 463 23.10.03 11: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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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3 15:10

    첫댓글
    참관기 잘 읽었네요. 훌륭한 정보 감사드려요.
    찾아보니 행어님 홈코스가 파미힐스라고 나오네요 ㅎㅎ
    코스가 좋은가 봐요 대회치르는 정도니...이번 주말은 대회코스에서 치시겠어요.

    허인회 프로가 우승했군요.
    좀 유니크한 임팩자세죠.
    머리고정의 황제라 해야하나요? ㅎㅎ . 저력있네요.
    프로들과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볼스피드 아닐까 합니다.
    일단 거리에 대한 부담이 없죠..
    볼스 최소 70 이상인데 아마의 경우 클럽 챔프도 대략 65-68 정도인데 아마급에서는 훌륭하나
    프로대비 2-30 미터 차이가 나니 ....아무리 숏게임 퍼팅을 잘해도 넘사벽 아닐까합니다.

  • 작성자 23.10.03 23:38

    네, 홈 코스가 파미힐스 맞습니다^^
    파미힐스는 우리나라 주주회원제 골프장 중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골프장입니다

    투어 프로들과 아마추어 상급자들의 벽은
    꽤 높은 것 같습니다.
    빽티와 화이트 티는 30 미터 전후 차이가 나는데
    투어 프로 대회를 할 때 빽티에서 티샷한 볼이 가는 지점과
    아마추어 상급 장타자들이 화이트 티에서 티샷한 볼이 가는 지점이
    거의 동일 선상입니다
    투어 프로들 중 장타자들은
    아마추어 상급자들보다 50 미터 정도 더 가는 것 같더군요
    투어 프로들은 어나더 레벨로 별종으로 인정해야 하고,
    아마추어들은 드랍 평균 230 미터를 일관되게 똑바로 보내면
    최상급 골퍼가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 작성자 23.10.04 00:00

    대회가 치르진 코스에서
    플레이했는데
    그린 너머 서녘에 물드는 석양에 빠져
    퍼트는 뒷전이 되더군요
    그래도
    같은 값이면 샷은 똑바로 멀리,
    스코어는 칠짜가 좋으니
    늘 체력 훈련, 스윙연습 열심 해야지요^^

  • 23.10.03 16:12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10.03 23:41

    루이카님도 드라이버 거리는
    거의 투어 프로들 못지 않을 겁니다
    저도 250미터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한 달 가량 지났는데,
    일 년 후 목표 달성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 23.10.03 18:06

    한때 갤러리로 꽤 쫓아다녀 클행님 참관기 공감합니다만
    클럽 챔피언이 23오버로 탈락, 그것도 홈구장에서 탈락이라니 충격이네요ㅜㅜ
    예전에 맹동섭프로가 군대가기전 하이원씨씨 에서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물었던적이 있는데 그린이 아마보다 약3배 정도 빠르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여자대회 끝나고 라운드 할 기회가 있었는데, 하이원이 그린이 좀 어려운데 대기만 해도 오버, 3퍼터를 기본으로 했습니다만....
    하긴 그때는 백도리시절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 23.10.03 23:44

    대회에서 그린 빠르기는 3.3 정도로 맞추어놓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골프장들이 평소 2.8 정도,
    아주 느리면 2.5 정도까지 되기도 할 겁니다
    3.3 정도의 그린 빠르기는 아마추어들이 경험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대회 끝난 직후 대회 코스 부킹해서 한번씩 경험해보면,
    어렵다는 느낌보다 오히려 진정 퍼트의 재미를 느낄 수 있더군요

  • 23.10.04 09:09

    저도 한때 PGA 토너먼트에 갤러리로서 여러 경기를 참관했었습니다만 저는 본경기 기간인 금, 토, 일요일보다는 드라이빙 렌지의 연습과 연습라운드, 그리고 선수가 갤러리들과 조우도 하는 수요일이 좋았습니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참관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10.04 08:03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선수들이 하는 프리 샷 루틴,
    리허설 동작, 연습 드릴을 보면 배울 점이 아주 많을 것 같습니다
    홈 코스에는 드라이빙 레인지가 없기 때문에
    이런 연습 장면을 볼 수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 23.10.04 08:32

    오래전에 남자프로들의 경기에 갤러리로 참가해서 본 적이있는데 그들의 골프백안을 들여다보니
    아이언마져 여러브랜드를 섞어서 사용하는게 색다르더군요.
    우리 아마추어는 한브랜드의 아이언셋트가 대부분인데 프로들은 여러가지의 브랜드를 사용하더군요.

    무엇보다 스트레이트로 레이져광선처럼 날아가는 샷이 차라리 아름답지요.
    곡사포가 아닌 장사정포같은...

  • 작성자 23.10.04 09:31

    투어 프로들은
    백과 그 안에 들어 있는 장비가 다른 브랜드인 경우도 자주 보였고,
    백 속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드랍, 유틸, 아이언, 웨지들이 들어 있더군요
    스폰 계약 때문인지, 자신의 선호 때문인지 궁금했습니다
    투어 프로들의 멀리 똑바로 보내는 레이져 샷을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아마추어들은, 거리는 흉내내기 힘들지만,
    높은 탄도와 스트레이트 구질은
    좋은 메카닉과 연습량이 따르면
    비수무리 흉내내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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