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행정안전부 '한국의 명품섬 BEST 10'에 선정된 섬으로, 섬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사천시가 거느린 6개의 유인도 중 가장 큰 섬으로, 옛 이름은 침수도이며, 산봉우리와 주변의 크고 작은 바위 등의 수가 52개라 하여 '쉰두섬'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용모양의 와룡산 용두가 물속에서 솟아올라 '신두섬'이라 불리기도 했던 것이 지금의 신수도가 되었다고 한다.
신수도는 섬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주도로와 매끈매끈한 몽돌이 있는 몽돌해수욕장, 추섬 유원지 등이 있어 한가로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쉴 수 있는 섬이다. 또한 신수도는 대나무 울을 사용한 원시어업기법인 '죽방렴' 어업문화가 남아있어, 썰물과 밀물의 차를 이용한 이색적인 고기잡이 모습을 볼 수 있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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