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앵무의 눈물은 레몬, 레몬 레몬
[즐거운 곡선에서 배회 중]은 시목문학회(회장 박장희 시인)의 다섯 번째 시 앤솔러지로, 초대 시인인 구광렬 시인과, 시목문학회 회원인 박산하, 최영화, 김도은, 박순례, 박장희, 윤유점, 김숲, 김뱅상, 이선락, 황지형, 박정민, 성자현, 양문희, 김병권 시인의 시 네 편씩 60편의 시가 실려 있다.
시목문학회는 2014년 창립되었으며, 현재 김도은, 김뱅상, 김병권, 김숲, 박산하, 박순례, 박장희, 박정민, 성자현, 양문희, 윤유점, 이선락, 임성화, 임헤라, 최영화, 황지형 시인 등 울산, 대구, 부산, 경주, 당진의 시인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시목문학회는 매년 시 앤솔러지 발간뿐만 아니라 시화 전람회와 시 낭송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목문학상을 제정, 운영하고 있다. 그간 발간한 앤솔러지로는 제1집 [모릅니다](2019), 제2집 [저장이 허락되는 공간](2020), 제3집 [왼쪽으로 보는 모자이크](2021), 제4집 [앵꼽습니까](2022), 제5집 [즐거운 곡선에서 배회 중](2023)이 있다.
출판사 서평
앵무의 눈물은 레몬, 레몬 레몬
[즐거운 곡선에서 배회 중]은 시목문학회(회장 박장희 시인)의 다섯 번째 시 앤솔러지로, 초대 시인인 구광렬 시인과, 시목문학회 회원인 박산하, 최영화, 김도은, 박순례, 박장희, 윤유점, 김숲, 김뱅상, 이선락, 황지형, 박정민, 성자현, 양문희, 김병권 시인의 시 네 편씩 60편의 시가 실려 있다.
시목문학회는 2014년 창립되었으며, 현재 김도은, 김뱅상, 김병권, 김숲, 박산하, 박순례, 박장희, 박정민, 성자현, 양문희, 윤유점, 이선락, 임성화, 임헤라, 최영화, 황지형 시인 등 울산, 대구, 부산, 경주, 당진의 시인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시목문학회는 매년 시 앤솔러지 발간뿐만 아니라 시화 전람회와 시 낭송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목문학상을 제정, 운영하고 있다. 그간 발간한 앤솔러지로는 제1집 [모릅니다](2019), 제2집 [저장이 허락되는 공간](2020), 제3집 [왼쪽으로 보는 모자이크](2021), 제4집 [앵꼽습니까](2022), 제5집 [즐거운 곡선에서 배회 중](2023)이 있다.
목차
여는 글
초대시 구광렬
어머니의 오줌 - 12
신호등 - 13
설날 동대구역 - 14
본 차이나(Bone china) - 15
박산하
서랍이 있는, 여인 - 18
행성 안착 - 20
무릎으로 흐르는 향 - 22
달의 귀환 - 24
최영화
정원에 풀어놓은 기하학 - 26
내 이름 행아 - 27
아버지가 사랑한…… - 28
가로등 - 29
김도은
레몬, 레몬 레몬 - 32
등 - 33
나비를 희롱하는 고양이 - 34
수상한 돼지집에서 - 36
박순례
앵무의 눈물 - 38
획 5 - 39
우리 집 남자 - 40
염화 구피의 미소 - 41
박장희
낯선 침묵, 곡선으로 휘날리다 - 44
라면 국물이 흐른 폐지의 뒷면 - 45
두꺼운 질문 - 46
내로남불 - 48
윤유점
데칼코마니 - 50
한숨 - 52
그림 없는 미술관 1 - 53
그림 없는 미술관 2 - 54
김숲
별이 빛나는 밤에 - 56
클라이밍 - 57
백합 - 58
몽상의 나무 - 60
김뱅상
TV를 켜면 내가 튕겨 나왔다 - 64
3시 17분, 바지랑대 끝의 - 66
11월, 자꾸만 쏟아지는 - 68
이집션 블루, 8/8 - 71
이선락
고양이가 사라졌다 - 76
스물셋, 연습 사항 - 78
다정한 귀신들 - 80
비 오는 날의 웃음은 무슨 색일까 - 82
황지형
도착하는 그즈음의 정거장 - 86
쪽 - 91
체온계 - 92
별의 거리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96
박정민
카페 풍경 - 102
즐거운 곡선에서 배회 중 - 104
모카모카 - 105
◯ - 106
성자현
본능이 기억하는 2 - 110
금강의 노래 - 112
도마의 변명 - 113
순전히 주관적인 - 114
양문희
주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 118
건은 모르고 건만 아는 - 120
깨 볶는다 - 121
그가 고개를 들고 내민 앵무새 번역기엔 여기 나는 어느 나라입니까 - 122
김병권
낙타의 일차방정식 - 124
알알이 빛 - 126
비의 축제 - 128
복수초꽃 - 130
작가 소개
구광렬
글작가
글쓰기를 좋아한다. 시, 소설…… 최근엔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박산하
글작가
2014년 [서정과 현실]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고니의 물갈퀴를 빌려 쓰다]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를 썼다. 천강문학상, 함월문학상, 울산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최영화
글작가
2017년 [문예춘추]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처용의 수염] [땅에서 하늘로]를 썼다. 세종문학상을 수상했다.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다.
김도은
글작가
2015년 웹진 [시인광장]을 통해 등단했다.
박장희
글작가
1999년 [문예사조], 2017년 [시와 시학]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폭포에는 신화가 있네] [황금주전자] [그림자 당신]을 썼다. 울산문학상, J. P. 사르트르 문학상 대상, 울산시문학상, 함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