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4/4 숨막히는 타격전끝에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애틀랜타~

[№.10 C.Jones]

드디어 메이저리그가 개막되었습니다~

겨울동안 야구시즌을 기다리며 살았는데 드디어 다시한번 메이저리그를 볼수있네요~

2006시즌동안 우리 한국선수들을 포함 모든 야구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활약 펼쳐줬으면 좋겠습니다~

 

개막전을 보기위해 구장입장을 기다리는 야구팬들~

 

겨우내 다이아몬드를 덮고있던 장판을 겉어내는 순간~ (언제부터 덮고있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개막전 쇼를 보고잇는 LA 다저스 선수들~ (왼쪽에서 세번째에 서재응이 있네요~^^)

미국 국가가 연주되자 경청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수들~

현재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명단에 오를것으로 보이는 노마 가르시아파라... (올해는 좋은모습 보여줘야지...) 

"개막전 선발의 부담을 가지고~" 부담을 너무 느꼈는지 4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팀 허드슨...

"홈 개막전 선발의 영예를 안고~" 역시나 부담을 가졌는지 5이닝 8실점(7자책)으로 무너진 데릭 로우~

"개막전부터 느낌이 좋은데~" 1회 3점 홈런을 쳐내는 애덤 라로쉬~

"굿 타이밍~" 1회부터 로우를 두들긴 라로쉬~

"공이 떠나가네..." 라로쉬의 홈런타구를 바라보는 J.D 드류~

"나이스 배팅~" 홈런쳐낸 라로쉬를 축하해주는 앤드류 존스와 프랑코어~

"올해는 좋은 모습만~" 3회 드류의 내야땅볼때 1루로 송구하는 에드가 렌테리아~

"올해는 부상없이 잘 뛰자~" 5회 1타점 적시타를 쳐내는 치퍼 존스~

"2년 연속 홈런왕 가자~" 5회 3점 홈런을 친뒤 베이스를 돌고있는 앤드류 존스~

"이거 개막전부터 꼬이네..." 존스에게 홈런을 맞는뒤 허탈한 표정을 짓는 로우...

"형아 나 잘했지~" 홈을 밟은뒤 축하받는 A.존스~

"좋아 잘맞았다~" 5회 2루타를 쳐내는 제프 켄트~

"공이 떨어지네..." 떨어지는 렌테리아의 타구를 바라보는 제이슨 렙코...

 

 

"어이쿠~" 착지하다 펜스에 부딪히는 렙코...

"이기긴 했지만..." 마무리로 나와 1.1이닝 2실점으로 첫경기부터 간당간당한 애틀랜타의 뒷문단속...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애틀랜타 선수들~

정말 끝까지 알수없는 승부였네요~

안타수가 총 29 득점이 총 21점이나 나온 타격전~

3점차까지 따라잡히며 마무리 레이츠마를 내보내봤지만 2실점으로 겨우 틀어막았네요...

첫경기부터 간당간당합니다...

오늘의 포토제닉~

2005년 신인왕과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휴스텀 스트리트와 에릭 차베즈~

15년 연속 지구우승을 향하여~

 

[온니애틀랜타]

치퍼존스님 ~ 어딜바도 애틀에 관한 기사는 여기서밖에 제대로 볼수가없군요 ㅠㅠ 전 님이 올리시는글만 보며 애틀을 응원할까합니다,, 그럼 계속 수고해주세요 ㅇㅇ/